[뉴스모음]
베트남 시장 공략 강화 나선 CJ 外
이 기사는 2019년 12월 19일 17시 2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베트남 시장 공략 강화 나선 CJ…KB와 손잡고 최대 1兆 펀드 조성 [서울경제]


CJ그룹은 KB금융그룹과 손잡고 최대 1조원 규모의 공동투자펀드를 조성하고 있다. 국내 기업이 해외 기업을 인수하거나 투자할 때 조성하는 코퍼레이트파트너십 펀드(코파펀드)를 변형한 형태다. CJ가 자체 자금으로 해외 기업에 투자하면 펀드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구조로 알려졌다. 


NH투자증권, '獨 헤리티지 DLS' 만든 부서 폐지 [이데일리]


독일 헤리티지 부동산 파생결합증권(DLS) 만기 연장 사태 영향으로 NH투자증권이 이 상품을 만든 대체상품솔루션부를 폐지했다. 특히 조직개편을 통해 대체상품솔루션부의 기존 업무는 어드바이저리(Advisory)솔루션총괄로 이관하고, 해당 인력들은 전부 FICC(외환·채권·상품)솔루션부로 발령내 해당 인력 사이에서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연임 확정…안정에 무게 [한국경제]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1년 연임한다. 임 사장은 2017년 처음 선임된 이후 한 차례 연임해 3년간 신한카드를 이끌고 있다. 임 사장은 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 업황이 어려운 와중에도 안정적인 순이익을 거뒀다는 평가다.


러시앤캐시, 1500억원 대출채권 유동화 성공 [서울경제]


아프로파이낸셜대부는 지난 10월부터 이달까지 총 3차례에 걸쳐 1500억원 규모 대출채권 구조화를 진행했다. 특수목적법인(SPC)이 대출 원리금을 기초자산으로 유동화증권(ABCP, 전단채 등)을 발행해 조달한 자금을 아프로파이낸셜대부가 차입하는 구조다.


한솔, 지배구조 선진화·주주소통 강화한다 [주요언론]


솔홀딩스가 지배구조 선진화와 주주 소통 강화를 위해 ‘사외이사후보 추천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한솔홀딩스는 노조 등 주주들 대상으로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받는 주주(노조)추천공모제도 시행한다. 범삼성가인 한솔은 노조가 없는 데다 임직원의 경우 주식이 있어도 사외이사를 추천할 수 없도록 정관에 반영했지만 가능성을 열어뒀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동아탱커 본입찰, SM그룹 단독 참여 [한국경제]


SM그룹이 중견해운사 동아탱커 인수전 본입찰에 단독 참여했다. 지난달 진행된 예비입찰에서는 대한상선과 경영컨설팅 업체인 베이스에이치디 두 곳이 참여했는데, 이날 본입찰에는 SM그룹만 참여한 것이다. SM그룹은 거래금액으로 580억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종목
관련기사
뉴스모음 3,411건의 기사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