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자연과환경, 정부 4대강 활용 가뭄 대책 2000억 투입 검토 ‘강세’

[배요한 기자] 자연과환경이 정부의 4대강을 활용한 가뭄 대책 검토 소식에 강세다. 11일 오전 9시18분 현재 자연과환경은 전일대비 11.81%(170원) 상승한 1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새누리당과 정부는 4대강인 금강 공주보(洑)와 낙동강 상주보를 가뭄 지역과 연결하는 사업을 포함해 가뭄 대책으로 2000억원 안팎의 예산을 추가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은 김정훈 정책위의장 주재로 11일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재정부 등과 국회에서 당정 회의를 열어 가뭄 대책을 확정할 예정이다. 자연과환경은 환경생태복원, 조경, 환경플랜트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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