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엠게임, 정부 VR 게임 육성 1조 게임시장 창출 소식에 ‘상승’

[신송희 기자] 정부가 2018년 신(新) 게임산업을 1조원까지 키우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연구개발 의지를 밝히면서 엠게임의 주가가 상승세다.


가상현실(VR)과 융합된 게임 콘텐츠 개발 지원은 물론 규제 완화를 통해 산업 활성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최근 각광받는 VR산업 자체에 대한 육성 정책도 함께 발표했다.


엠게임은 19일 오후 1시 49분 현재 전일대비 3.46%, 180원 오른 538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문화와 ICT(정보통신기술) 융합을 통한 콘텐츠 신시장 창출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게임 융합 콘텐츠 산업육성 대책을 발표했다.


엠게임은 차세대 먹거리로 떠오르는 가상현실(VR)을 적용한 게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프린세스메이커 가상현실(VR) 버전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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