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헬스원 ‘황작’ ‘나토키나제’, 설 선물로 인기

[이정희 기자] 롯데헬스원의 프리미엄 홍삼브랜드 ‘황작’, 혈관건강을 위한 ‘혈압컨트롤엔N나토키나제’ 등 건강식품이 설 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황작은 품질 좋은 6년근 홍삼으로 만든 프리미엄 브랜드다. 특히 롯데의 특허받은 공법인 Rg3와 사포닌 함량을 자사 홍삼 농축액과 비교해 더 높여 주소비층 사이에 입소문이 난 제품이다.


1월부터는 프로골퍼 김효주 선수를 모델로 발탁해 텔레비전 광고를 방영하고 있다.
롯데헬스원은 “‘한번 더 집중’, ‘한번 더 도전’, ‘한번 더 생각’, ‘한번 더 공들인 홍삼, 황작’ 등 문구를 통해 황작의 품질력에 김효주 선수의 매력을 더했다”고 전했다.

광고는 자사제품 대비 1.7배 더 높은 사포닌의 함량을 강조하면서 ‘김효주는 황작’ 이라는 문구를 강조한다. 광고 방영에 힘입어 황작 매출도 크게 올랐다. 황작은 롯데마트·이마트 POS 매출 기준으로 올해 1월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 보다 2.4배 증가했다.


헬스원이 선보인 ‘혈압컨트롤엔N 나토키나제’도 명절 선물로 인기다. 나토키나제는 세계5대 건강식품으로 소개되어 혈관을 깨끗하게 해준다고 알려진 발효콩 낫토를 원료로 만든 제품이다. 이 제품은 고혈압, 뇌졸증, 심근경색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롯데헬스원은 “이 제품은 대두 발효과정 중에 발생하는 낫토의 끈적끈적한 실과 같은 효소에 존재하는 핵심 성분인 나토키나제를 주원료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으로 식약처가 인정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 “혈전을 용해시켜 혈류를 원활하게 하여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켜 주는 제품으로 고혈압 등 대사질환에 대한 건강관리가 필요한 40~60대 중장년층과 스트레스, 운동 부족으로 혈압관리가 필요한 성인들에게 필요한 제품”이라면서 “자연 소재를 이용해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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