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모음]
위니아, 법정관리·자산매각 지속 外
이 기사는 2023년 11월 21일 11시 2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금융위, ETF 유동성공급자 공매도 내역 점검…금지할까 [뉴시스]

금융위원회가 상장지수펀드(ETF)의 유동성 공급자(LP) 역할을 하는 증권사들이 공매도로 수익을 내고 있는지에 대해 점검에 나섰다. 금융당국은 이들의 공매도가 수익을 내기 위한 적극적 매매가 아닌 만큼 수익이 거의 없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이번 기회에 시장 의혹을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골드만삭스 "내년 韓 GDP 성장률 2.3%…코스피 2800 간다" [서울경제]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한국의 내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2.3%로 전망하고 내년 12월 기준 코스피 지수 목표치로 2800포인트를 제시했다. 한국은행이 내년 4분기까지 기준금리를3.00%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했으며 원달러 환율도 1251원까지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웨이버스, 네이버시스템 GIS사업부문 인수 [뉴시스]

웨이버스가 네이버시스템의 지리정보시스템(GIS) 사업 부문을 인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수 대상은 GIS 사업 부문 관련 자산과 특허권, 상표권, 영업권, 면허 등이다. 웨이버스는 그간 공간정보 시스템 구축 분야에서 독보적으로 공간정보 데이터 가공과 유통, 서비스 사업을 운영해 왔다.


우듬지팜, 스마트팜 시공사 설립…사우디부터 공략 [이데일리]

코스닥 상장사 우듬지팜이 스마트팜 전문 시공사 '우듬지 E&C'를 설립, 국내외 스마트팜 시공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설립되는 우듬지 E&C는 우듬지팜의 반밀폐형 유리온실 설계·시공 기술력을 전수받는다. 인공지능(AI)과 농산물 기자재·스마트팜 시공 전문가인 유준현 한국선별기술 대표가 초대 대표를 맡았다.


위니아, 법정관리·자산매각 지속…부활 가능성은 [뉴시스]

대유위니아그룹이 계열회사인 대유에이피를 DH글로벌에 매각하는 등 고강도 재무구조 개선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여러 현실적 이유로 경영 정상화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면서 부활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1일 공시에 따르면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 대유에이텍은 자회사 대유에이피 주식 487만주를 369억원에 매각하는 주식 매매 계약을 DH글로벌과 맺었다.


인게니움 테라퓨틱스 53억원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 [매일경제]

차세대 NK 세포치료제 및 관련 면역항암제를 개발하는 바이오테크 스타트업 인게니움 테라퓨틱스가 최근 53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4월 60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 A 투자 유치를 받은 이후 약 1년 만이다. 이로써 누적 투자 유치액은 140억원이 됐다.


LH·GS건설, 검단아파트 입주자에 9100만원 보상금 제시 [비즈워치]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GS건설이 지하주차장 붕괴로 입주가 연기된 인천검단 AA13블록 입주 예정자들에게 9100만원의 보상금과 1억 4500만원의 현금 지원 방안 등을 제시했다. 아파트 브랜드를 기존 안단테에서 자이로 변경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LH는 GS건설과 함께 지난 20일 입주예정자들과 만나 이런 내용의 보상안을 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빚쟁이 되는니 건설사 폐업'...신탁계정대여금 4조 넘었다 [파이낸셜뉴스]

부동산신탁사의 신탁계정대여금이 9개월새 2배 가량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늘어난 공사비와 이자 등을 감당하지 못한 중소 건설사들이 시공을 포기하자 '책임준공 관리형 토지신탁(책준형)'계약을 맺은 신탁사들이 떠안는 금액이 가파르게 늘고 있어서다. 이 때문에 원가상승→시공포기→신탁계정대여금 증가→신탁사 부실로 이어지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리스크가 전이되는 것을 막기 위한 정부 대책은 여전히 검토단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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