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모음]
정부, 6천억 규모 녹색산업수출펀드 조성 外
이 기사는 2023년 06월 12일 11시 3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정부, 6000억 규모 녹색산업수출펀드 조성…녹색기업 수출 적극 지원 [뉴스핌]

정부가 국내 녹색산업 수출을 늘리기 위해 5년 간 6000억원 규모의 녹색산업수출펀드(가칭)를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환경부가 녹색분야 기업들의 수출 지원을 목적으로 민관 합동 펀드를 조성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진 늪 빠진 석유화학…효성화학 여천NCC 등 신용도 흔들 [한국경제]

장기간 지속된 업황 불황으로 석유화학업계의 신용도가 흔들리고 있다. 국내외 신용평가사들이 효성화학, LG화학, 여천NCC 등의 신용도를 하향 조정하고 있다.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수요회복이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업황 반등에 대한 기대감도 줄어들고 있다.


앱코 "경영진 증여세 이슈, 사업·경영과는 무관" [뉴시스]

앱코는 한 언론사의 전, 현 임원진 증여세 관련 보도에 대해 "사업 진행, 경영과는 무관한 개인적 차원의 이슈"라고 12일 밝혔다. 앱코에 따르면 한 매체는 지난 9일 앱코의 전·현 임원들에게 부과될 증여세 관련 이슈에 대해 보도했다. 앱코가 영업적자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회사 대표이사에게 수백억원대의 증여세가 부과될 것이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국보, 40조원 규모 '인도네시아 수도이전 사업' 진출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종합물류기업 국보가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이어 40조원에 달하는 인도네시아 수도이전 사업에 진출한다. 12일 국보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8일 인도네시아 상장기업 PT 멘 테크놀로지 인도네시아(MENN Teknologi Indonesia)와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국보 서울 사무소 에서 체결했다.


투자실탄 넉넉한 사모펀드, 거품 빠진 알짜매물 타깃 [헤럴드경제]

지난해 고금리 여파로 자본시장이 위축되면서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이 투자 집행에 다소 보수적 태도를 취했다면 올해는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펀드 소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국내 주요 PEF 대다수가 쌓여 있는 드라이파우더(미소진자금)를 소진해야 하는 상황이라 기업 인수합병(M&A) 및 신규 투자가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E1, 억대 배상"...'최장기 미제' LPG 가격담합 손배訴 첫 판결 [아주경제]

2010년 발생한 '액화석유가스(LPG) 가격 담합'으로 LPG 수입사 E1이 중간소비자업체들에 거액의 손해배상을 하게 됐다. 사건 발생 당시 줄소송이 이어졌는데, 13년 만에 법원의 첫 판단이 나온 것이다. 이번 판결로 국내 최대 규모 법원인 서울중앙지법 '최장기 미제'로 기록된 택시기사들의 LPG 소송 재판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방배빌딩 재매각 [파이낸셜뉴스]

방배빌딩이 재매각된다. 파빌리온자산운용이 교보생명에 인수, 교보AIM자산운용으로 사명이 바뀐 후 행보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잃은 후 개인투자자, 사옥 목적 전략적투자자(SI)들이 매수 의사를 보였지만 가격 눈높이를 좁히지 못했다. 당초 논의됐던 가격은 900억원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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