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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주당 82만원에 공개매수 나서야" 차파트너스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02.27 08:37:37
이 기사는 2023년 02월 27일 08시 3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남양유업, 주당 82만원에 공개매수 나서야" 차파트너스 [매일경제]

국내 대표 행동주의 펀드인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이 내달 정기주주총회를 앞둔 남양유업을 상대로 공개매수 방식의 자사주 매입을 통해 전체 일반주주 지분 절반을 주당 82만원에 사들일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또 자신들이 추천한 인사를 감사로 선임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5대1 액면분할', '현금배당' 등의 안을 주총안건으로 상정해달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차파트너스운용은 이번 주총을 앞두고 남양유업 주식 3%(2만447주)를 선제적으로 확보한 것으로 파악된다.

행동주의 펀드의 총공세…KT&G "법대로 대응" 철벽 방어 [주요언론]

오는 3월 케이티앤지(KT&G) 주주총회를 앞두고 행동주의 펀드들이 의안 상정 가처분 소송에 나서는 등 공세 수위를 높여가고 있는 모양새다. KT&G는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하고, 전체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철벽 방어에 나서고 있다. 행동주의 펀드들의 국내 상장사에 대한 공격이 이어지면서 일각에선 "기업의 '경영 방어권' 도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꾸준히 나온다.


3년차 신동원號 '뉴 농심', 글로벌·사업다각화 전략 강화 [주요언론]

취임 3년차를 맞는 신동원 회장이 '뉴 농심'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체 농심 매출에서 80%에 달하는 라면 사업을 주축으로 대체육 시장 진출과 이너뷰티 시장 공략,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매출 3조원 시대를 개막한 신 회장은 사업 확장을 통한 제 2의 전성기를 만든다는 각오다. 키워드는 글로벌과 사업 다각화 등으로 요약된다. 신 회장은 올 초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경쟁력 강화와 건강기능식품과 식물공장 솔루션, 외식 사업 등 사업 다각화를 중점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형보험사까지 덮친 '불확실성'…'시가' 기준 건전성 지표 유예 검토 [주요언론]

보험사 새 건전성 평가 지표 '신지급여력제도(K-ICS)' 적용을 일시적으로 유예하는 경과조치를 중소형 보험사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여력이 있는 중견·대형 보험사들도 신청하려는 분위기가 포착됐다. 새로운 지표가 도입되면서 나타날 불확실성을 우려해 최대한 보수적으로 나서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노 재팬' 지우기 나선 유니클로…매출반등에 韓 재공략 [주요언론]

최근 노재팬 분위기가 시들해지고 리오프닝 이후 패션 수요가 급격히 늘면서 매출이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유니클로는 이런 분위기를 이어가고자 다시 국내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중이다. 특히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면서 정서적 교감을 통해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노재팬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었던 만큼 한국 사회에 기여하면서 기업 이미지도 제고할 수 있는 방향을 택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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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잔치 벌였는데…생보사는 한숨만 [주요언론]

지난해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손해율(받은 보험료 대비 나간 보험금의 비율) 개선 등으로 역대급 실적을 거둔 반면 주요 생명보험사들은 가파른 금리인상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실적 타격을 입었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한화생명·신한라이프·NH농협생명·미래에셋생명·동양생명 등 6개 주요 생보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 총합은 2조7483억원으로 집계됐다. 2021년 2조8090억원과 비교해 2.2%(607억원) 감소한 수치로, 손보사 '빅5'의 지난해 당기순이익 4조1089억원에 70% 수준 밖에 못 미친다.


둔촌주공 '줍줍' 할까…무순위 청약, 내일부터 무주택·거주지 요건 폐지 [주요언론]

이달 28일부터 무순위 청약의 무주택·거주지 요건이 폐지되면서 무순위 청약 시장에도 온기가 돌지 주목된다. 전문가들은 이번 청약제도 개편이 미분양 물량 해소에 도움을 줄 것이라면서도 분양가에 따른 수요자의 반응이 극명하게 나뉠 것이라고 내다봤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28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시행된다. 지난 22일 법제처 심사를 통과한 이번 개정안이 시행되면 무순위 청약 규제는 해당 요건이 없던 지난 2021년 5월 이전으로 돌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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