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아이폰 생산은 회복 中
폭스콘 공장 가동률 70%로 복구
이 기사는 2022-12-30 09: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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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사이트 정혜민, 심두보 기자] 무슨 일이지?
애플의 아이폰은 주로 중국에 위치한 폭스콘 공장에서 만들어집니다. 중국의 강경한 제로코로나 정책 탓에 이 공장에서의 생산은 큰 타격을 받은 바 있는데요.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폭스콘 공장의 가동률이 약 70%로 복구되었습니다. 아이폰 프로 모델의 대기 시간(wait times)도 단축되고 있고요. 이 같은 생산력의 회복은 중국이 통제를 완화한 덕분입니다. 이제 관건은 근로자들의 건강인데요. 중국에서는 여전히 코로나 19 감염이 퍼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아이폰 프로는 애플의 핵심 제품입니다. 고가의 제품이지만 충성도 높은 고객이 많습니다. 때문에 IT 기기에 대한 전반적인 수요가 감소하더라도 애플은 아이폰 프로 판매를 통해 수익성을 방어할 수 있습니다. 현재 아이폰 프로를 사기 위해서는 1~2주를 대기해야 하는데요. 이처럼 수요가 충분한 상황에서 애플은 최대한 생산을 정상화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가는 어때?
애플의 주가는 29일(현지시간) 2.83% 상승한 129.61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 기업의 주가는 올해 28.79% 하락했습니다. 상당한 폭이긴 합니다만, 다른 빅테크의 주가는 더 크게 빠졌죠. 알파벳, 아마존의 주가는 각각 39%와 50.60%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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