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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KT, 미래 사업 구축 '맞손'
최재민 기자
2022-12-14 10:43:03
멤버십 통합, 물류 공동 운영 등 합의

[딜사이트 최재민 기자] 신세계그룹과 KT가 디지털 기반 미래 사업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통한 고객 경험 및 마케팅 역량 제고 목적으로 풀이된다.


신세계그룹은 KT와 '신세계-KT 디지털 에코시스템 사업협력 체결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멤버십 파트너십 ▲물류 선진화 및 인프라 공동 운영 ▲대형 복합시설 등 부동산 개발 ▲오프라인 스토어 디지털화 ▲디지털 광고 및 마케팅 확대 등 5개 부문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온·오프라인 플랫폼과 고객 데이터 등 첨단 기술에 접목해 디지털 생태계를 확대할 방침이며, 이른 시일 내 구체적인 실무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국내외 경제 상황이 어려운 시기에 첫 발을 뗀 파트너십"이라며 "신세계 유니버스의 지속적인 디지털 피보팅을 위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양사가 디지털 생태계 확장에 대한 공감대를 가지고 있다"며 "범그룹 차원의 역량을 결집해 고객 삶의 질과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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