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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L·스틱·IMM·NH PE, 과기공 PEF 운용사 낙점
문지민 기자
2022.10.19 08:00:29
평가순위 1위 JKL 500억 확보...2위 스틱 400억, 3·4위 IMM·NH PE 300억씩 출자
이 기사는 2022년 10월 18일 15시 0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문지민 기자] 과학기술인공제회(이하 과기공)가 1500억원 규모의 블라인드펀드 출자사업 위탁운용사 4곳을 선정했다. 큰 변수가 없다면 이달 말 최종 확정하고 출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과기공은 최근 JKL파트너스, 스틱인베스트먼트, IMM프라이빗에쿼티(PE), NH투자증권PE를 사모펀드(PEF) 출자사업 위탁운용사로 낙점했다.


과기공은 지난 8월 25일 출자사업 모집 공고를 내고 9월 16일 신청서 접수를 마감한 바 있다. 이후 서류심사를 진행하고 숏리스트(예비적격후보)를 선정한 뒤 최근 프레젠테이션(PT) 발표까지 마친 상황이다. 이 같은 과정을 거쳐 후보를 4곳으로 추렸으며, 이번주부터 2주간의 현장실사를 진행한 후 이달 말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큰 변수가 없다면 현장실사를 받는 4곳을 그대로 확정할 것으로 관측된다.


선정된 4곳의 운용사는 총 150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평가 결과 1위를 차지한 JKL파트너스는 가장 많은 500억원을 출자받으며 2위 스틱인베스트는 400억원, 3위와 4위를 기록한 IMM PE와 NH PE에게는 300억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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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운용사들은 출자금을 활용해 블라인드펀드 조성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500억원을 확보한 JKL파트너스는 현재 5000억원 규모 블라인드펀드를 조성 중이며, 스틱인베스트 역시 2조원대 스페셜시추에이션펀드(SSF) 3호를 조성하고 있다. IMM PE는 2조5000억원 규모의 블라인드펀드 5호를 조성하고 있으며, NH PE 또한 신규 블라인드펀드를 조성 중이다.


지난해 과기공의 PEF 출자사업에서는 어펄마캐피탈파트너스, 큐캐피탈파트너스, 이음PE,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가 선정된 바 있다. 당시에는 총 1200억원을 4곳에 400억원씩 균등하게 출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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