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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에프앤씨, OEM 패션업체 '국동' 인수
최재민 기자
2022-07-11 17:22:02
340억원에 지분 21.82% 취득…"생산 시너지 내기 위함"
이 기사는 2022-07-11 17:22:02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크리스에프앤씨 강남 도곡 본사. / 네이버지도

[딜사이트 최재민 기자] 크리스에프앤씨가 글로벌 패션 브랜드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업체 국동을 인수한다. 스포츠 웨어 생산에 강점을 지닌 회사인 만큼 사업적 시너지를 내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크리스에프앤씨는 이사회를 열고 패션 업체 '국동'을 인수키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크리스에프앤씨는 국동의 지분 21.82%(1204만주)를 340억원에 취득해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되며 취득예정일자는 오는 8월 17일이다.


국동은 나이키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웨어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OEM 업체다. 크리스에프앤씨는 자사가 '핑', '팬텀' 등 스포츠 패션 브랜드에 주력하는 만큼 생산 시너지를 내기 위해 국동을 인수했다고 설명했다.


크리스에프앤씨 관계자는 "5월 하이드로겐 인수에 이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업을 찾고 있는 전략의 일환"이라며 "이번 국동 인수를 통해 사업 효율화 및 원자재값 인상 대응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발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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