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윤희성 기자] 두나무, 유앤해비타트 한국위원회와 MOU 체결

두나무가 유앤해비타트 한국위원회와 도시 환경 교육과 개선, 공존 가치 실현울 위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나무와 유앤해비타트 '꿈나쿠 메타스쿨'과 '공공의 도시'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한다. 꿈나무 메타스쿨은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도시환 경 문제해결에 대한 아이디어를 설계해 전문가 및 지역 주민의 투표로 우수작을 선정한다. 선정작은 실제 도시 환경 개선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공공의 도시는 시민 모두 차별 없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도시 환경 개선 프로젝트다. 1차 년도 지원사업은 6월 충청도를 시작으로 전국 5곳의 청소년 센터 및 기관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람다256, 루니버스 메인넷 더밸런스 공개...온라인 행사 진행

두나무 자회사인 람다256이 5월 31일 루니버스 메인넷 '더밸런스'를 공개하는 온라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더벨런스는 퍼블릭 체인 상에서 NFT 발행 및 이동, 교환 등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멀티체인 자산 브릿지 지원과 API 등 개발 환경을 높였다. 또한 멀티체인간 자산 관리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밸리데이터가 강화됐다. 행사는 더밸런스 거버넌스 파트너사 중 WEB3.0 멀티버스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타콩이 제작한 '더 밸런스 월드'의 가상공간에서 진행되며, 사전 등록자에게 참석 링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 등록은 람다256 홈페이지와 이벤터스, 온오프믹스 등 플랫폼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웨이브릿지, 사내 직원용 NFT인 '크립토서퍼' 공개

퀀트 기반 핀테크 기업 웨이브릿지가 사내 임직원에게 제공될 NFT인 '크립토서퍼'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크립토서퍼는 PFP(프로필 사진 테마) NFT로 영화,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등의 주인공을 모티브로 만들었다. NFT는 임직원 수에 맞춰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었다. 웨이브릿지는 이번에 공개한 NFT를 직원들의 사원증, 명함, 등 실제 업무공간에서 식별을 위한 표식으로 사용함과 동시에 온라인상의 프로필이미지로도 이용할 예정이다. 한편 웨이브릿지는 이번 NFT 제작은 상업적 판매 목적이 아니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