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블, 지난해 영업익 11억…흑자전환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해 별도 영업이익 11억424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 증가한 125억3241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해 13억1710억원을 기록했다. 

퍼스텍, 지난해 영업익 34억...흑자전환

퍼스텍은 별도기준 지난해 잠정 영업이익이 33억918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20억7545만원으로 전년대비 4.56% 올랐고, 당기순이익은 59억8761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퍼스텍 측은 "직전 해보다 매출원가를 절감했고, 기타 비용이 줄어 흑자전환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일성신약, 작년 영업손실 19억...전년比 적자폭↑

일성신약은 개별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18억5077만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전년대비 적자폭은 47.2%로 확대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1% 줄어든 406억73만원, 당기순손실은 58% 내린 28억2406만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등이 악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에스엔유, 충남테크노파크와 41억 규모 증착장비 공급 계약

에스엔유는 충남테크노파크와 증착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0억9000만원으로 2019년 매출의 6.36%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년 12월1일까지다.

한미반도체, 대만ASE와 21억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 계약

한미반도체는 대만 ASE(Advanced Semiconductor Engineering Inc)와 21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용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19년 연결기준 매출 1.73%에 달하는 규모다.

바이브컴퍼니, 세종테크노파크와 9억규모 용역 계약 체결

바이브컴퍼니는 세종테크노파크와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세종시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구축 및 운영 사업과 관련된 용역 계약이다. 계약금액은 9억101만원으로 2019년 매출의 5.5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올해 7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