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해외건설기업의 민관합작투자사업(Public Private Partnership)에 대한 전략을 수립해 국내 업체의 해외 PPP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글로벌민자사업포럼, 피쓰리코리아가 공동 주관한 행사다.

세미나는 글로벌 PPP사업 실패 사례와 시사점, PPP사업의 리스크, 아시아 유망 개도국 민자발전사업(IPP)의 법률적 체계, PPP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큰 축을 담당하는 글로벌 MDBs(Multilateral Development Banks)의 표준 PPP 내용 등과 질의응답으로 구성했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PPP 실패 사례와 대응전략 세미나를 통해 PPP 실패 사례의 경험을 공유하면서 한국 업체들이 글로벌 PPP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