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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차 탄 투자자, CPS에 발목
정재로 기자
2019.10.29 13:51:36
지난 7월 480억 유상증자…리픽싱 조정가 보다 20%↓
이 기사는 2019년 10월 29일 13시 5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퓨어스템 AD주’의 임상실패로 투자가들에게까지 불똥이 튀었다. 임상3상 실패 소식에 최근 주가가 급락하면서 지난 7월 발행한 전환우선주(CPS)의 전환가액이 조정가액(리픽싱) 한도를 훌쩍 뛰어넘었다.

[정재로 기자] 강스템바이오텍은 지난 7월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로 480억원 규모의 CPS를 발행했다. 시가총액 4분의1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발행가액은 1만4815원이다. 이번 CPS 존속기간은 5년으로 투자에 참여한 기관투자가는 2020년 7월부터 전환청구가 가능하다.


CPS는 우선주 형태이지만 일정기간이 지난 후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주식을 말한다. 단 상환 의무가 없어 주가가 하락하면 투자자는 고스란히 손실을 떠안게 된다.


이번에 강스템바이오텍이 발행한 CPS에 기관투자가 및 벤처캐피탈, 자산운영사 20여곳이 헤지펀드 등을 통해 투자했다. 당시 자산운용사들은 강스템바이오텍의 줄기세포 아토피치료제 '퓨어스템 AD주'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점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퓨어스템 임상3상이 실패함에 따라 투자가들의 손실 우려가 커졌다. 29일 현재주가(11시30분)는 8270원으로 발행가액 1만4815원에서 이미 절반가까이 떨어진 상태다. 리픽싱 한도(70%)인 1만370원 보다도 20% 하락했다. 현재로서 수익성 개선의 여지가 제한적이다. 우선배당률 2%의 권리마저 보장받을 수 없게 됐다.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는 “많은 기관투자가와 자산운용사는 조기상환청구권(풋옵션) 등 안전장치가 돼 있는 메자닌 투자를 선호하는데 CPS에 투자했다는 것은 임상성공을 자신한 것으로 보인다”며 “추가 임상에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당분간 주가 반등이 쉽지만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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