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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티씨, 수익성 회복국면 진입..'매수'[키움證]
박지원 기자 bakupark@paxnet.kr
2014-10-27 08:17:00

[박지원 기자 bakupark@paxnet.kr] 키움증권은 27일 엘티씨에 대해 수익성 회복국면에 진입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4000원을 제시했다.

김병기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이 "매출액 197억원(-8%QoQ, -23%YoY), 영업이익 25억원(+5%QoQ, -54%YoY)을 기록할 것"이라며 "외형은 전분기 대비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2분기를 저점으로 수익성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엘티씨는 3분기부터 중국 티안마(Tianma) 상하이 공장에 박리액을 공급하기 시작한 것으로 파악되며, 내년에는 티안마 샤먼 공장으로도 매출이 확대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이 밖에 중국 CSOT가 건설 중인 8.5세대급 선전 2공장(T2)에도 동사의 박리액이 채택될 가능성이 높다"며 동사가 AUO, INX 등 대만 패널업체와도 박리액 공급과 관련한 평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어 늦어도 다음해 하반기에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중국 합작법인의 경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디스플레이용 케미칼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에 합작사를 세우기로 했다"며 "내년 2분기부터 중국 공장이 가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합작사가 "화학제품 제조와 더불어 리사이클 사업에 대한 허가를 취득했다"며 원가경쟁력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내년에는 고객 다변화, 중국 진출 등을 통해 주력인 박리액 사업에서 2차 도약이 전개될 것"이라며 다음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1136억원(+33%YoY), 197억원(+59%YoY)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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