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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中 창수시와 CCL 생산라인 투자 협약 外
이우찬, 조은비, 이승주 기자
2026-11-06 14:53:33

[딜사이트 이우찬, 조은비, 이승주 기자] ㈜두산이 이달 5일 중국 창쑤성 쑤저우 시청에서 창수시와 CCL 생산라인 구축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 9월 발표한 9700억원 규모 투자 계획 가운데 중국 투자분(약 5500억원)을 본격화한 것이다. 기존 창수공장 인근 약 18만5000㎡(약 5만6000평) 부지에 신규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다. 두산은 2012년부터 창수시에서 CCL 공장을 운영해 온 경험, 인력, 인프라 등을 신규 라인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 라인은 2028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가동된다. 창수시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프로젝트 승인·신고, 인허가 절차, 향후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행정절차를 지원한다.


◆한수원, 체코 원자력 청정수소 사업화 기반 확보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현지에서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 실증을 위한 기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현지 유관기관 및 잠재 수소 수요처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유럽 수소 시장 진출 기반 강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한수원은 이달 5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원자력 청정수소 기반 연구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코 연구․엔지니어링 기업 유제이브이-레즈(UJV-Rez)는 지난 1월부터 10개월간 수행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체코 내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사업의 추진 가능성과 향후 사업화 방향을 제시했다. 한수원은 체코와의 수소 협력 추진 현황과 수소사업 역량을 소개했으며 이어 체코 정부 및 산업계 관계자들과 청정수소 활용 방안 및 관련 산업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LIG D&A, 2026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 참가


LIG D&A가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6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에 참가했다. 회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소형 정찰·타격 복합형 드론(MPD), ▲다목적 무인헬기(MPUH) 등 주요 무인체계 제품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회사는 군 전력업무 관계자들에게 드론 관련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미래전장 환경에서 요구되는 무인체계 운용 수요와 기술적 요구사항을 파악할 계획이다. 아울러 배터리, 드론용 카메라 등 핵심 구성품을 개발하는 민간기업들과의 기술 교류도 추진한다. 이를 바탕으로 드론 분야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향후 무인체계 사업에 필요한 산업 생태계 및 밸류체인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전, '고객서비스 혁신 자문위원회' 출범


한국전력이 이달 6일 서울 한전 아트센터에서 ‘2026년 제1차 고객서비스 혁신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공동위원장인 곽채기 교수(동국대)와 이정호 한전 고객서비스혁신본부장을 비롯해 ‘고객만족도분과’ 위원 7명과 ‘전력서비스분과’ 위원 7명이 참석했다. 이번 위원회는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과 디지털 혁신에 대응해 기존공급자 중심의 전력서비스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100% 맞춤형 고객서비스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선 한전이 ‘100% 전력서비스를 위한 고객서비스 혁신 전략’을 발표했고 최형용 한국외대 교수가 ‘AI·디지털 시대의 고객서비스 혁신 방안’을 제언했다. 참석자들은 한전의 고객서비스 방향성과 AI 기술을 활용한 고객 편익 제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SK케미칼, 경주서 폐현수막으로 만든 재활용 현수막 공급

SK케미칼이 폐현수막을 화학적으로 재활용해 만든 현수막 200장을 경주시에 공급한다. 이는 SK케미칼과 경주시, 한국섬유개발연구원(KTDI), 대한미디어, 리앤생, 한국원자력환경공단(KORAD) 등 6개 기관이 폐현수막을 수거해 원료화, 소재화, 현수막 제작과 검증을 거쳐 실제 사용까지의 상용화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위해 경주시는 지난 7월 공공집하장을 새로 마련하고 그동안 소각하던 폐현수막을 집하장에 모아 전량 자원 순환이 가능한 수거 시스템을 구축했다. 수거된 폐현수막은 분쇄·용융 등 전처리 과정을 거쳐 화학적 재활용에 투입할 수 있는 형태로 가공되며 SK케미칼은 이를 해중합 공정으로 재활용 원료와 소재로 생산한다.


◆HD건설기계·HD현대사이트솔루션, 이웃에 따뜻한 온기 전해

HD건설기계와 HD현대사이트솔루션이 이달 5일 울산과 인천, 군산 등 전국 사업장에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양사는 총 2500여 박스, 약 1억3000만원 상당의 김치를 마련했으며 각 지역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사업장 인근의 복지시설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6.25 참전용사와 독립 유공자 후손 가정에도 김치를 전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나눌 계획이다.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은 지난 2011년 시작해 올해로 16년째 이어온 HD건설기계의 대표적인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이다.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 ‘글로벌품질경영인대상’ 수상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가 한국품질경영학회에서 수여하는 글로벌품질경영인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우리나라 산업발전과 품질경영 활동에 공헌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 경영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우 대표는 2024년 효성중공업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후 최근 3년 간 매출액 32% 상승을 견인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달성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현장 중심의 품질 최우선 경영을 바탕으로 ▲경영진 참여 품질회의체 운영 ▲설계부터 서비스까지 제품 전 주기 ‘사전 예방’ 체계 구축 ▲국내외 사업장 품질 기준 강화 ▲인공지능(AI)∙데이터 활용 품질 고도화 등을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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