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IP, 고객 정보 탈취 이어 DB저축은행서 대출 시도 [조선비즈]
금융 업계에 따르면 DB저축은행은 지난 14일 중국 국적의 신원 미상 IP가 회사 내부 시스템에 접근해 자사 및 협력업체 직원 100여명의 명의로 대출 신청을 한 사실을 금융감독원에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DB저축은행은 대출 신청 절차를 신용조회 단계에서 차단했고 이후 접근 시도도 모두 차단했다. DB저축은행은 관할 경찰서와 협력해 미상의 IP가 내부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었던 요인을 파악하고 있다. 현재까지 자사와 협력업체 직원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정황은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DB저축은행의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 정보도 빠져나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퀄컴 차세대 AP ‘발열 문제’…갤럭시 울트라 ‘스냅드래곤 천하’ 흔들[서울경제]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 모바일경험(MX)사업부는 갤럭시 S27 울트라에 퀄컴의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익스트림(EE) 6세대’를 탑재하기 위한 최종 성능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복수의 관계자에게 확인한 결과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익스트림 6세대는 최근 내부 테스트에서 칩의 온도가 반복적으로 기준치를 웃돌고, 고부하 작업을 지속할 때 처리 속도가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이 같은 결과를 퀄컴에 전달하고 10월 중순까지 개선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洪-吳 회동 전, 차관-부시장부터 만난다…주택공급 협의 재개 [헤럴드경제]
관가에 따르면 국토부와 서울시는 현재 진행 중인 국정감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김이탁 국토부 차관과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 간 면담을 추진한다. 최근 주택공급 담당 실무진들은 홍 장관 취임 이후 처음으로 만났다. 양 기관은 김윤덕 전 국토부 장관 시절 주택공급 확대 방안 및 주택시장 현황을 논의했는데, 장관 교체로 이를 잠시 멈췄다. 서울시는 홍 장관에게도 ▲민간 정비사업 용적률 완화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 완화 ▲임대주택 의무비율 완화 등 정비사업 활성화 방안을 요구할 계획이다.
카카오 "고용·근로조건 포괄승계"…인적분할 앞두고 직원설명회 [연합뉴스]
카카오는 16일 인적 분할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전날 사내 소통 행사 '오픈톡'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정신아 카카오 대표와 신종환 최고재무책임자(CFO), 송재하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인적분할 준비 현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카카오 경영진은 이 자리에서 기존 사업과 관련한 권리·의무가 신설법인 카카오AI로 이전함에 따라 임직원 전원의 고용과 근로조건이 포괄승계된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 11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13% 인상…뉴욕 왕복 9.1만원↑ [뉴스1]
대한항공은 오는 11월1일부터 30일까지 적용되는 한국 출발 국제선 유류 할증료(편도 기준 5만5600원 ~ 40만8100원)를 16일 공지했다. 노선별 유류 할증료는 편도 기준으로 ▲후쿠오카·칭다오 등 동북아 최단 노선 5만5600원 ▲도쿄·베이징 등 동북아 주요 노선 7만6000원 ▲방콕·싱가포르·호찌민 등 동남아 주요 노선 18만5800원 ▲런던·파리·로스앤젤레스(LA) 등 서유럽·미국 서부 노선 37만100원 ▲뉴욕·워싱턴 등 미국 동부 노선 40만8100원으로 책정됐다. 이달 유류 할증료(4만9000원~36만2600원) 대비 평균 13%가량 인상된 수준이다.
'수입산' 하나로마트 PB도 정부 지원금…해수부, 뒤늦게 '취소' [아시아경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재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농협유통은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는 자체 브랜드(PB) '바다상회'의 '매콤달콤 먹태채'와 '갈릭버터 먹태채'를 해양수산부의 '대한민국 수산대전' 할인 품목에 포함했다. 상품에 사용된 수산물 원물은 모두 수입산이었다. '대한민국 수산대전'은 해수부가 유통업체와 함께 진행하는 수산물 할인 행사다. 농협유통의 먹태채 상품은 국내산 원물을 사용하지 않아 지원 대상이 아니었다. 해수부는 원산지와 지원 요건을 파악한 뒤 두 상품을 즉시 지원 대상에서 제외했다.
서비스센터 안 늘리더니…테슬라, 전기차 민원 가장 많았다 [서울경제]
한국소비자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부터 올해 8월까지 테슬라코리아를 상대로 제기된 전기차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은 5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외 완성차 업체 중 최다 건수로, 현대차와 기아를 합친 건수를 웃도는 수준이다. 이는 급격히 늘어난 판매량에 비해 국내 정비 시설과 인력 등 서비스망 확충이 더딘 결과로 분석된다. 테슬라는 모델Y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해 1~9월 총 8만 9148대를 판매했다. 반면 테슬라 직영 서비스센터는 전국 18곳에 불과하다. 협력업체로 범위를 넓혀도 37곳뿐이다.
매년 1조씩 쓰는데…농협 ‘임대 농기계’ 관리 모르쇠 [매일경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조승환 국민의힘 의원이 농협경제지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농기계은행사업’에는 2022년과 2023년에는 1조1000억원, 2024년과 2025년에는 1조20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기계은행사업’은 농협이 농기계를 구입해 책임 운영자를 통해 농작업을 대행하거나 농가에 임대하는 사업이다. 농협은 보유 농기계의 가동률과 이용실적, 노후 농기계 현황 등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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