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박관훈, 이태민, 조은지 기자] 메가존클라우드가 광자 방식 양자컴퓨팅 기업 콴델라와 국내 광자 양자컴퓨팅 시장 개척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그래픽처리장치(GPU)와 광자 기반 양자프로세서(QPU)를 연계한 하이브리드 컴퓨팅 환경을 구축하고 공동 기술검증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이 대규모 인프라 투자 없이 양자컴퓨팅을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고객 발굴과 클라우드·GPU 인프라 구성, 기존 AI·데이터 환경과 양자컴퓨팅 자원 연계, 프로젝트 운영을 맡는다. 콴델라는 광자 기반 QPU와 개발 환경, 알고리즘 전문성, 기술교육을 제공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중성원자 방식 기업 파스칼에 이어 콴델라와 협력하며 양자컴퓨팅 브랜드 WAVE를 중심으로 산업별 활용 사례 발굴과 사업화를 확대할 방침이다.
◆하이브, 콘텐츠 제작 실무교육 프로그램 입과식
하이브가 지난 2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K-팝 및 콘텐츠 산업 기반 청년 성장 지원 프로그램 ‘하이, 하이’ 입과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하이, 하이’는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부가 추진하는 ‘K-뉴딜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교육 과정이다. 선발된 교육생 28명은 K-팝 산업과 비즈니스 구조를 배우고, 팀 프로젝트를 통해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제작 전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자기 이해와 성향 진단, 협업·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 등 취업과 커리어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교육은 11월 20일까지 약 12주간 진행되며,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고 우수 수료자에게는 하이브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빗썸, 창립 13주년 ‘플러스 클럽’ 4일 오픈
빗썸은 창립 13주년을 맞아 연 13% 상당의 비트코인 리워드 프로그램 ‘플러스 클럽’을 4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플러스 클럽은 빗썸 신규 가입자 또는 2026년 내 거래 이력이 없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무료 리워드 프로그램이다. 등록을 완료한 회원에게는 일평균 보유 자산을 기준으로 연 13% 상당의 비트코인이 매일 적립된다. 혜택은 일 최대 1만4000원, 월 최대 42만 원, 연간 최대 500만 원 상당까지 지급되며 선착순 5만 명 한정으로 운영된다. 혜택은 원화마켓에서 월 5000만 원 이상 거래 조건을 충족해야 적용되며, 프로그램 신청 이후 새롭게 늘어난 보유 자산을 기준으로 산정된다. 빗썸은 창립 기념 고객 혜택 환원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언메이스, 하반기 글로벌 게임쇼 행보 확대
아이언메이스는 이달 진행되는 미국 ‘PAX West 2026’과 일본 ‘도쿄게임쇼 2026’에 연이어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7월 중국 차이나조이 B2B관 참가를 시작으로 하반기 주요 해외 게임쇼에서 글로벌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북미·일본 행사에서는 모두 일반 관람객 대상 B2C 부스를 마련하고, 대표작 ‘다크 앤 다커’의 핵심 재미인 탐험과 탈출을 짧은 시간에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 콘텐츠를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신규 굿즈도 제공되며, 기존 플레이어는 간단한 인증 절차를 거쳐 특별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아이언메이스는 북미와 일본이 ‘다크 앤 다커’의 핵심 시장인 만큼 현장에서 플레이어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라이엇 게임즈 ‘리프트바운드’ 한국어판 18일 출시
라이엇 게임즈는 자사의 첫 실물 트레이딩 카드 게임 ‘리프트바운드’ 한국어판을 오는 18일 정식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리프트바운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전략 카드 배틀 게임으로, 2~4명의 플레이어가 오프라인에서 덱을 구성해 전장을 장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첫 세트인 ‘오리진’이 출시되며, 이를 기념해 신규 카드 ‘아리, 구미호’도 선보인다. 해당 카드는 한국 전통 설화 구미호를 모티브로 한 챔피언 아리를 주인공으로 하며, ‘한복 아리’ 스킨을 오마주한 일러스트가 적용됐다. 출시 기념 이벤트는 오는 18일부터 서울 동대문 GGX와 아이파크몰 용산점 도파민 스테이션에서 진행되며, 제품 구매와 특별 프로모 카드 획득 기회가 제공된다. 라이엇 게임즈는 TCG 매장과 PC방 거점을 연계해 국내 커뮤니티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SOOP, 외부 협업 확대…스트리머 활동 무대·수익 기회 넓힌다
SOOP이 외부 파트너와의 협업을 확대하며 스트리머가 활동할 수 있는 콘텐츠와 무대를 넓히고 있다고 3일 밝혔다. SOOP은 개그맨·가수 등 방송·연예계 인물과 스트리머를 연결해 라이브 개그와 음악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공식 파트너 참여와 음악 오디션 ‘아뮤소X’ 등을 통해 협업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기업과 지자체 공간도 새로운 방송 무대로 활용하고 있다. 서울랜드와 협업해 버스킹, 보물찾기, 공포라디오 등 현장 콘텐츠를 선보였고, 화천군청·금산군 등과 지역 관광지와 축제를 소개하는 콘텐츠도 제작했다. 이와 함께 숲토어 기반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브랜드와 스트리머를 매칭하고 상품 판매 수익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SOOP은 앞으로도 콘텐츠 제작, 공연, 현장 활동, 커머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스트리머의 활동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크래프톤, 지스타 10년 연속 참가
크래프톤이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6’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 지스타에 참가하며 국내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이어오고 있다. 회사는 매년 지스타를 통해 주요 타이틀과 신작을 소개하고, 게임 시연과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지난 10년간 출품 라인업도 게임 포트폴리오 확대에 맞춰 다양해졌으며, 기존 주요 IP부터 개발 중인 신작까지 여러 장르의 작품을 현장에서 공개해 이용자들이 핵심 재미와 플레이 경험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도 크래프톤은 벡스코 제1전시장 BTC관에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며, 출품작과 부스 구성, 현장 프로그램 등 세부 내용은 추후 공개할 계획이다.
◆컴투스 ‘SWC2026’ 지역 컵 진출자 확정
컴투스가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6’의 모든 지역 컵 진출 라인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 한국·일본·미주 지역 예선이 마무리되면서 각 지역 대표 선수들이 모두 가려졌다. 한국 예선에서는 신예 ECK와 2018년 챔피언 출신 BEAT.D가 아시아퍼시픽 컵 진출권을 획득했다. 일본 예선에서는 OSADASAN과 VISHA가 본선에 올랐으며, 미주 지역에서는 ZEZAS, ZEDORUS, DIRMO, TRUEWHALE이 추가 합류해 총 8명의 아메리카 컵 로스터가 완성됐다.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은 9월 26일 독일 함부르크 유럽 컵을 시작으로 10월 11일 캐나다 토론토 아메리카 컵, 10월 17일 태국 방콕 아시아퍼시픽 컵에서 월드 파이널 진출을 놓고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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