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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생산공정 로봇 도입 가속화 外
유범종, 김진호, 방태식 기자
2026-09-01 10:29:54

[딜사이트 유범종, 김진호, 방태식 기자] 유유제약이 최근 산업통상부 산하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에 선정된 만큼 자사 제천공장 내 생산공정 로봇 도입에 속도를 내겠다고 1일 밝혔다. 유유제약에 따르면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은 ‘로봇공정모델’ 실증을 통한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목표로 진행된다. 이 사업을 통해 로봇 활용이 필요한 제조업종을 대상으로 최대 2억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로봇공정모델은 로봇 활용 기반 제조공정분석, 로봇시스템 구성사항, 설계도면, 운영 프로세스 등이 포함된 제조로봇 활용 기술 매뉴얼을 뜻한다. 회사는 이 사업을 통해 오메가 연질캡슐 2차 포장공정에 로봇 자동화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공정은 현재 수작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일일 평균 가동율이 100% 이상인 유유제약 제천공장 핵심 생산 라인이다. 회사는 이런 공정에 인공지능(AI) 비전 검사기와 다관절 로봇 활용 멀티비전 자동 어그레이션 및 박스 제품 입상, 제함기, 봉함기, 라벨부착기 등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유유제약은 생산공정 로봇 도입을 통해 생산성 향상, 불량률 개선 등 주요 정량적 수치 개선은 물론 근로자 작업부담 완화 등 생산운영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프릴바이오, 신민욱 숙명여대 교수 영입…siRNA 개발 본격화


에이프릴바이오가 리보핵산(RNA)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가인 신민욱 숙명여대 약대 교수를 연구센터(R&D center) 이사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신 이사는 서울대 약대에서 학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올리패스와 제놀루션에서 연구개발을 수행했으며 미국 매사추세츠 찬 의대 등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연구를 수행했다. 신 이사는 약 10년간 학계와 산업계에서 올리고핵산(ASO)과 짤은간섭리보핵산(siRNA) 등 핵산치료제를 연구해 온 전문가다. 그는 특히 siRNA의 체내 전달 및 유전자 억제 관련 연구를 주로 수행했으며 주요 연구 성과로는 ‘Nucleic Acids Research(핵산 연구)'에 발표된 siRNA 치료제의 체외조직 분포 및 축적트성 연구가 있다. 이이프릴바이오는 신 이사 영입으로 siRNA를 비롯한 RNA 치료제 사업의 연구개발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RNA 치료제 분야에서 국내외 연구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자체 연구개발과 공동개발을 병행해 차세대 RNA 신약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HLB, ‘리보세라닙’ 요법 사후 분석결과 ILCA 2026서 발표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엘레바)가 오는 3일(현지시간)부터 5일까지(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르 플라자 호텔에서 열리는 국제간암협회 연례학술대회(ILCA 2026)에서 절제불가능 간세포암(uHCC)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요법 관련 글로벌 3상 프로젝트(CARES-310)의 연령별 사후분석 결과를 포스터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고 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요법의 사후분석 결과 50세 미만 환자의 전체생존기간 중앙값(mOS)은 21.5개월로 대조군(소라페닙 투약·15.2개월) 대비 길었으며,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mPFS)도 5.5개월로 대조군(2.7개월) 대비 개선됐다. 50세 이상에서도 리보세라닙 병용요법의 mOS는 23.9개월로 대조군(15.2개월)보다 길었고, mPFS 역시 6.2개월로 대조군(3.7개월) 보다 뛰어난 효능을 보였다. HLB는 40세 미만의 젊은 환자군에서도 유사한 경향이 나타났다며 리보세라닙 병용요법이 폭넓은 연령에 대해 일관된 치료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바이젠셀 ‘VT-EBV-N’, 국내 첨단재생의료 치료 1호 본격 개시


바이젠셀이 이달 1일부터 자사의 NK/T세포림프종 치료 신약 후보물질 ‘VT-EBV-N’을 활용한 국내 첫 첨단재생의료 치료가 본격 개시된다고 밝혔다. ‘VT-EBV-N’은 ‘엡스타인-바 바이러스(EBV)’의 핵심 항원을 인식하는 자가 혈액 유래 항원특이적 T세포다. 이번 치료는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이 신청해 지난 4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승인 받은 ‘첨단재생의료 치료 1호’이며 2025년 2월 첨단재생의료 치료제도 시행 이후 처음 승인된 치료계획이다. 해당 치료계획 승인으로 향후 2년간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에서는 재발 위험이 높은 EBV 양성 림프절외 NK/T세포림프종 완전관해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VT-EBV-N을 투약하게 된다. 바이젠셀은 치료에 사용되는 ‘VT-EBV-N’의 제조와 공급을 맡는다. 이번 치료계획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아 수행한 상업용 임상시험 결과를 첨단재생의료 치료계획의 근거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규제특례를 부여한 기획형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추진됐다. 바이젠셀은 이번 치료계획의 대상 환자 확정부터 세포 제조와 품질관리, 의료기관 공급까지 실제 치료 환경에서 전 과정을 운영함으로써 향후 치료 확대와 사업화에 필요한 공급역량도 함께 검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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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케이메디허브와 R&D 공동협력 MOU 체결


유한양행이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케이메디허브)과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한양행의 우수한 신약 개발 역량과 케이메디허브가 보유한 첨단 신약개발 연구 인프라 및 기술지원 체계를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유망 신약 후보물질의 공동 연구 기회를 확대하고 국가 제약바이오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약 공동연구 과제 발굴 및 수행 ▲우수 연구인력 교류를 통한 R&D 역량 강화 ▲연구 시설 및 첨단 장비 등 상호 기술지원 ▲의료산업 네트워크 구축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유한양행은 케이메디허브의 전문 연구인력과 첨단 연구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한층 강화하고, 향후 구체적인 협력 수요에 맞춰 실질적인 공동연구 및 기술협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세부 협력과제에 대한 상호 협의를 진행하고, 필요 시 구체적인 사업 수행계획을 수립해 공동연구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GC녹십자웰빙, 日JBP와 차세대 스킨부스터 LOI 체결


GC녹십자웰빙이 일본 바이오 기업 JBP(Japan Bio Products)와 차세대 인체 유래 콜라겐 스킨부스터의 국내 독점 사업화와 글로벌 공동 사업화,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 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양사가 차세대 인체 유래 콜라겐 스킨부스터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GC녹십자웰빙은 해당 제품의 국내 독점 사업화를 담당하고, JBP와 함께 글로벌 주요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GC녹십자웰빙은 이번 협력을 통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인체 유래 콜라겐 제품을 개발하고 재생 중심의 프리미엄 에스테틱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인체 피부 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콜라겐 ‘Type I, III, V’가 복합적으로 함유하는 인체 유래 콜라겐 제품을 공동개발할 예정이다. 피부 구조와 유사한 3차원 매트릭스 지지체(Scaffold)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신생아 피부에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Type III(베이비 콜라겐)를 높은 순도와 함량으로 넣는 것을 구상하고 있다. 양사는 향후 세부 조건에 대한 협의를 거쳐 본계약 체결을 추진하고, 연구개발과 인허가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바이오인프라, 유앤인프라 잔여 지분 인수…완전자회사로 편입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전문 기업인 바이오인프라가 관계사 유앤인프라의 잔여 지분을 전량 인수해 완전자회사로 편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바이오인프라가 지분을 인수하면서 유앤인프라는 바이오인프라의 100% 자회사가 됐다. 또 바이오인프라는 유앤인프라가 진행해 온 유전독성 불순물 분석시험 수탁사업을 직접 운영하게 됐다. 유앤인프라는 2021년 바이오인프라와 유앤생명과학이 유전독성 불순물 분석시험 수탁사업을 위해 공동 출자해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해당 분석시험은 시험검사기관 지정과 GMP 수준의 품질관리 체계, 분석 밸리데이션 역량 등에 대한 인증과 레퍼런스로 인해 진입장벽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앤인프라는 현재 80개사와 시험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40개사는 고정 거래처로 알려졌다. 바이오인프라는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이러한 고객 기반을 그대로 이어받아 분석시험 사업을 완전히 내재화하게 됐다. 바이오인프라는 이번 잔여 지분 취득에 이어 유앤인프라를 흡수합병해 사업 운영 주체를 자사로 일원화하는 것을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프롬바이오, 온 가족 유산균 ‘패밀리365 바이옴’ 출시


프롬바이오가 유산균 신제품 ‘패밀리 365바이옴’을 출시하며 건강기능식품(건기식)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개별인정형 원료인 매스틱, 보스웰리아 등을 필두로 국내 건기식 시장을 선도해 온 프롬바이오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유산균 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새로 선보이는 패밀리 365바이옴은 아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섭취할 수 있으며, 장까지 착 붙는 생유산균 제품이다. 국내에서 연구·제조된 100% 한국산 유산균을 사용했으며 프롬바이오 8종 유산균을 1000억 마리 투입해 100억 CFU의 생균 수를 보장한다. 특히 위산과 담즙산으로부터 유산균을 보호하는 ‘4중 코팅 기술’을 적용해 냉장 보관 없이 실온에서도 소비기한까지 생균이 생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패밀리 365바이옴에는 아연·셀레늄·비타민D까지 함유돼있다. 이를 통해 장 건강을 넘어 면역기능까지 함께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롬바이오는 이번 유산균 신제품 출시를 발판 삼아 고기능성 건기식 제품군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유유제약이 제천공장에 로봇을 도입한다고?
네, 유유제약은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에 선정되어 제천공장의 오메가 연질캡슐 2차 포장공정에 로봇 자동화를 구현할 계획이에요. 현재 수작업으로 운영 중인 이 공정은 일일 평균 가동률이 100% 이상인 핵심 생산 라인이에요. 유유제약은 인공지능(AI) 비전 검사기와 다관절 로봇 등을 도입하여 생산성 향상과 불량률 개선을 도모하고, 근로자의 작업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에요.
에이프릴바이오에서 새로운 연구 인력을 영입했다는데 누구야?
에이프릴바이오는 RNA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가인 신민욱 숙명여대 약대 교수를 연구센터(R&D center) 이사로 영입했어요. 신민욱 이사는 서울대 약대 학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올리패스와 제놀루션에서 연구개발을 수행한 전문가예요. 에이프릴바이오는 이번 영입을 통해 siRNA를 비롯한 RNA 치료제 사업의 연구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세대 RNA 신약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에요.
HLB의 리보세라닙 요법이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나왔어?
네,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가 진행한 글로벌 3상 프로젝트(CARES-310)의 사후분석 결과,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이 대조군 대비 우수한 효능을 보였다는 결과가 나왔어요. 50세 미만 환자의 경우 전체생존기간 중앙값(mOS)은 21.5개월로 대조군(소라페닙 투약→15.2개월) 대비 길었으며,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mPFS)도 5.5개월로 대조군(2.7개월) 대비 개선되었어요. 50세 이상 환자군에서도 mOS는 23.9개월, mPFS는 6.2개월로 대조군(mOS 15.2개월, mPFS 3.7개월)보다 뛰어난 효능을 보였어요.
바이젠셀의 'VT-EBV-N' 치료가 국내에서 처음 시작된다는데 어떤 내용이야?
바이젠셀은 자사의 NK/T세포림프종 치료 신약 후보물질인 'VT-EBV-N'을 활용한 국내 첫 첨단재생의료 치료를 이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개시해요. 이번 치료는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이 신청하여 보건복지부로부터 승인받은 '첨단재생의료 치료 1호' 사례예요. 향후 2년간 여의도성모병원에서는 재발 위험이 높은 EBV 양성 림프절외 NK/T세포림프종 완전관해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치료가 진행될 예정이에요.
바이오인프라가 유앤인프라를 인수했다는데 어떤 변화가 있어?
바이오인프라가 유앤인프라의 잔여 지분을 전량 인수하여 유앤인프라를 완전자회사로 편입했어요. 이로써 유앤인프라는 바이오인프라의 100% 자회사가 되었으며, 유앤인프라가 수행해 온 유전독성 불순물 분석시험 수탁사업을 직접 운영하게 돼요. 바이오인프라는 향후 유앤인프라를 흡수합병하여 사업 운영 주체를 자사로 일원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에요.
프롬바이오에서 새로 출시한 유산균 제품은 뭐야?
프롬바이오가 아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섭취할 수 있는 생유산균 신제품 '패밀리 365바이옴'을 출시했어요. 이 제품은 100% 한국산 유산균을 사용하며, 프롬바이오 8종 유산균 1000억 마리를 투입해 100억 CFU의 생균 수를 보장해요. 또한 4중 코팅 기술을 적용해 실온에서도 생균이 생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아연, 셀레늄, 비타민D가 함유되어 면역기능 관리까지 돕도록 구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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