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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프랑스 백신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外
유범종, 김진호, 방태식 기자
2026-08-28 10:31:41

[딜사이트 유범종, 김진호, 방태식 기자] GC녹십자가 프랑스 소재 백신 개발 전문 바이오 기업 오시백스와 차세대 독감백신의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GC녹십자의 독감백신 ‘지씨플루’와 오시백스의 A형 독감백신 후보물질 ‘OVX836’을 단일 주사 투여 형태로 결합하는 프리미엄 복합 백신을 개발할 계획이다. 지씨플루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성평가 인증을 획득한 표준 백신으로 독감 바이러스의 주요 표면 항원인 헤마글루티닌(HA)에 대한 B세포 항체 반응을 유도한다. OVX836은 변이율이 낮은 바이러스 내부 핵단백질(NP)의 재조합 단백질 백신 후보물질로 강력한 T세포 면역 반응을 일으킨다. GC녹십자는 양사가 개발한 백신이 상호 보완적인 이중 면역 기전을 활용해 유행성 및 신종 독감 바이러스에 대해 더 높고 광범위한 방어 효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계약을 기반으로 지씨플루 장기 공급권뿐 아니라 상업화에 따른 로열티 등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다각화된 사업모델을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대웅제약, ‘KHF 2026’ 참가

[사진1]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가 KHF 2026 대웅 얼라이언스에서 휴로틱스의 피지컬 AI를 살펴보고 있다..jpg


대웅제약이 ‘K-Hospital Health Tech Fair 2026(KHF)’에 참가해 ‘대웅 얼라이언스’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KHF는 역대 최대 규모인 400여 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약 2만3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대웅 얼라이언스는 이번 행사에서 20개 부스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했다. 대웅 얼라이언스는 대웅제약이 추진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 모델이다. 의약품 중심의 치료를 넘어 병원과 일상의 건강 데이터를 연결해 예방·예측·정밀·참여를 아우르는 ‘4P 헬스케어 패러다임’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플랫폼이다. 전시관은 참관객이 혁신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분야별 전문가 세션을 통해 임상적 가치와 실제 의료 현장 적용 사례, 향후 발전 방향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운영됐다. 특히 총 34회에 걸쳐 진행된 전문가 강연 세션에는 700여 명이 참석하며 기술 전시와 전문가 강연을 연결한 새로운 형태의 구성으로 주목받았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대웅제약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국내외 병원 관계자와 논의한 도입 방안 및 사업화 계획을 바탕으로 대웅 얼라이언스를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국내 주요 병의원 도입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미사이언스, 거제·통영 수해 지역에 구호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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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가 경남 거제시와 통영시 수해 지역에 식물성 단백질 음료 ‘완전두유 검은콩 검은참깨 고칼슘’ 1만5000여 개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지역사회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고 수해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한미그룹은 작년 7월 발생한 전국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도 완전두유와 에너지드링크 프리미엄레시피 등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미사이언스는 이번 지원으로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스코텍 “레이저티닙, ‘프리 갈리앵 코리아’ 제품상 후보 선정”


오스코텍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이 제약·바이오 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 갈리앵 코리아’의 최우수 제약 제품상 후보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레이저티닙은 오스코텍이 개발해 지난 2015년 유한양행에 기술이전한 3세대 EGFR 표적항암제다. 올해 최우수 제약 제품상에는 레이저티닙을 포함한 국내 혁신신약 5개 제품이 최종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21년 국산 31호 신약으로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한 레이저티닙은 2023년 EGFR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적응증을 확대했다. 이후 존슨앤존슨(J&J)의 아미반타맙과의 병용요법이 2024년 8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1차 치료제로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2025년 12월 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 피하주사(SC) 제형도 FDA 승인을 받았다. 최종 수상자는 오는 9월10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1회 프리 갈리앵 코리아 포럼 및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에이비엘바이오 “ABL202, 병용 임상서 완전관해 100%”


에이비엘바이오는 글로벌 파트너사 시스톤 파마슈티컬스(시스톤)가 1차 치료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환자 대상 CS5001(ABL202/LCB71) 병용요법의 1b상 임상시험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CS5001은 에이비엘바이오의 ROR1 단일항체를 활용해 리가켐바이오와 공동 개발한 항체-약물접합체(ADC)로 시스톤에 기술이전됐다. 31명의 1차 치료 DLBCL 환자에게 CS5001을 40~90μg/kg의 용량으로 표준 치료요법인 R-CHOP과 병용 투여한 결과 고무적인 항암 효능이 확인됐다. 모든 용량군에서 완전관해(CR) 100%를 달성했으며 객관적 반응률(ORR) 역시 100%를 기록했다. 시스톤은 현재까지 축적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CS5001의 장기적인 유효성-안전성을 평가하고 최적 용량과 투여 주기를 확정하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임상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 이는 최저 투여 용량인 40μg/kg 용량군에서도 CR이 확인된 만큼 확인된 항암 효능과 내약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적의 용량과 투여 주기를 모색하는 시간을 갖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에이비엘바이오는 CS5001이 향후 DLBCL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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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노이드, ‘딥뉴로 브레인세그’ 식약처 인허가


딥노이드가 1등급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딥뉴로 브레인세그’의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인허가 절차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딥뉴로 브레인세그는 뇌 자기공명영상(MRI)의 주요 해부학적 구조를 자동 분할하고 영역별 부피와 기준 대비 백분위 정보를 제공해 정량적 평가를 지원하는 의료기기다. 이전 검사와 현재 검사의 구조별 영상을 비교해 시간 경과에 따른 변화를 추적할 수 있으며 파킨슨증 평가에 참고할 수 있는 정량 지표인 ‘MRPI’도 자동 산출한다. 분석 결과는 통합 리포트 형태로 제공되며 의료기관의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과 연동해 의료진의 결과 확인부터 환자 설명, 상담까지 이어지는 워크플로우를 지원한다. 딥노이드는 뇌 판독 AI 브랜드 ‘딥뉴로’를 축으로 제품 고도화를 추진해왔으며 딥뉴로 브레인세그는 그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딥뉴로 브랜드 아래에서 모달리티를 확장하고 고도화된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앱클론, ‘AM105’ 핵심기술 日 특허 획득


앱클론이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 ‘AM105’의 핵심 기술에 대해 일본 특허 등록을 최종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AM105는 대표적인 암 표적 단백질인 ‘EGFR’과 면역세포 활성화 표적인 ‘4-1BB’를 동시에 타깃하는 차별화된 개발 전략을 취하고 있다. 암세포 표면의 EGFR에 먼저 결합해 종양 부위에 AM105를 정확히 위치시킨 후 4-1BB 신호를 선택적으로 활성화해 T세포의 강력한 항암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전신 면역 부작용은 원천 차단하면서 암세포 사멸 효과는 극대화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특허 등록으로 앱클론은 국내에 이어 바이오의약품 주요 시장인 일본에서도 AM105 핵심 기술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고히 다지게 됐다. 회사는 현재 미국, 유럽, 중국, 인도, 러시아, 브라질 등 6개 주요 국가에서도 특허 출원을 완료하고 권리 확보 절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동제약,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 진행

일동제약그룹 임직원 캠페인 굿윌스토어 기부품 전달식.jpg


일동제약이 밀알복지재단과 협력해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자원 순환형 사회 공헌 활동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밀알복지재단은 사용하지 않는 의류나 잡화, 생활용품, 도서 등을 기부 받아 상품화 과정을 거친 후 ‘굿윌스토어’를 통해 재판매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일동제약은 이달 10일부터 24일까지 임직원들이 중심이 된 사내 캠페인을 전개하고 1700여 점의 물품을 모아 밀알복지재단의 ‘굿윌기부트럭’에 전달했다. 또 임직원들이 기탁한 물품 외에 회사 차원에서 3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보태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전달식은 26일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그룹 본사에서 이뤄졌다. 기부품들은 재판매를 위한 분류와 처리 작업을 거쳐 굿윌스토어로 보내질 예정이다. 일동제약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재활용되도록 유도해 자원 순환과 환경 문제를 개선하는 것은 물론 기부를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과 나눔 실천까지 함께할 수 있다고 판단해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큐리언트, ‘ADC&Bioconjugate East Asia 2026'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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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언트가 ‘ADC&Bioconjugate East Asia 2026’에 참가해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 방향과 페이로드 전략을 발표한다고 28일 밝혔다. ADC&Bioconjugate East Asia는 한국,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의 ADC 개발 기업, 위탁개발생산(CDMO) 및 학계 전문가들이 모여 페이로드, 링커 등 핵심 차세대 기술과 ADC 관련 최신 연구 트렌드를 논의하는 컨퍼런스다. 이번 발표에 연사로 초청받은 안원균 큐리언트 박사는 ADC의 진화 과정과 독성 이슈 및 현재 ADC가 직면한 내성 극복 과제를 짚어볼 예정이다. 이어 향후 시장에서 요구될 신규 페이로드 전략도 함께 소개한다. 현재 큐리언트는 HER2 표적 이중 페이로드 ADC인 ‘QP101’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전임상 연구 결과에 따르면 QP101은 다양한 엔허투 내성 동물 모델 및 HER2 양성 동물 모델에서 우수한 항암 효능이 확인됐다. 또 영장류 대상 반복투여 독성시험을 통해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하며 이중 페이로드 ADC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는 QP101을 통해 입증되고 있는 이중 페이로드 ADC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ADC 플랫폼을 확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원제약, 건기식 ‘발효 돈태반킹’ 출시

[대원제약 이미지] 대원제약 대원헬스, 피로개선 개별인정형 건기식 ‘발효 돈태반킹’ 출시.png


대원제약은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원헬스가 피로 개선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발효 돈태반킹’을 출시하고 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발효 돈태반킹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돈태반 발효추출물’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돈태반 유래 개별인정형 원료 가운데 국내에서 피로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는 PlaCell이 유일하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주원료인 돈태반 발효추출물은 돈태반을 100일간 발효·숙성하는 공정을 거쳐 제조된다. 관련 기술은 한국·일본·대만·중국 등 4개국에서 특허를 획득했다. 발효 돈태반킹 1병에는 1일 섭취량에 해당하는 돈태반 발효추출물 320mg을 담았다. 피로 개선 기능성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확인됐다. 시험 결과에 따르면 피로 심각도 척도(FSS) 점수가 대조군 대비 유의적으로 개선됐으며 피로와 관련된 염증성 사이토카인 IL-1β의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발현 지표에서도 유의적인 변화가 확인됐다. 대원제약은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와 소비자 편의성을 바탕으로 현대인의 일상적인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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