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박관훈, 이태민, 조은지 기자] 메가존클라우드가 글로벌 AI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로부터 ‘올해의 파트너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28일 회사에 따르면 올해의 파트너상은 스노우플레이크가 국가별로 한 곳의 파트너사만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고객 성공과 혁신, 비즈니스 성장, 전략적 협력 성과 등을 평가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스노우플레이크 기반 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데이터·인공지능(AI) 전환을 지원하며 파트너 생태계 확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회사는 게임, 금융, 제조, 유통·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에서 스노우플레이크의 데이터·AI 기술 적용을 지원해왔으며, 향후 제약·바이오 분야로도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양사는 코텍스 AI 등 데이터·AI 솔루션 활용을 확대하고 국내 협력 모델을 아시아태평양 시장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김재원 의원, 게임산업법 개정안 2건 발의
조국혁신당 김재원 의원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2건을 대표발의했다고 28일 밝혔다. 개정안은 해외 게임사업자의 국내대리인이 이용자 피해구제와 불만 처리에 실질적으로 대응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게임산업의 제도적 기반을 정비하고 국내 게임 이용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구체적으로 게임사업자의 준수사항에 국내 이용자 피해 보호와 불만 처리 의무를 신설하고, 이를 국내대리인의 업무에 포함하도록 했다. 또 국내대리인에 대한 관리·감독 의무와 시정명령, 미이행 시 영업정지 근거도 마련했다. 28일 발의한 개정안은 게임 경품 제공 기준을 법률에 명확히 규정하는 내용이다. 현행 가이드라인으로 운영되던 기준을 법제화해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현금·상품권·가상자산 등은 경품에서 제외하도록 했다.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크럼블’, 매출 200억 돌파
데브시스터즈는 스튜디오킹덤이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RPG ‘쿠키런 키우기 - 쿠키런: 크럼블’이 누적 매출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글로벌 정식 출시된 ‘쿠키런: 크럼블’은 출시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이용자 수 250만명을 넘기며 초기 흥행 성과를 냈다. 특히 기존 쿠키런 시리즈를 경험하지 않은 신규 이용자 비중이 높아, 쿠키런 IP 팬덤을 넘어 키우기 장르 이용자층까지 확보한 것으로 분석된다. 애플 앱스토어 평점도 5점 만점에 4.7점을 기록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27일 TSSR 등급 ‘브라이트시커 쿠키’ 등 신규 쿠키와 길드 토벌전, 메인 스테이지 확장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이후 국내 앱스토어 실시간 매출 순위가 2위로 다시 상승했다.
◆넵튠, 카카오페이 ‘미니게임’ 파트너사 선정
넵튠은 카카오페이와 게임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카카오페이 ‘미니게임’ 파트너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미니게임은 카카오페이가 올해 2월 출시한 서비스로, 이용자가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미션을 수행하면 카카오페이 포인트를 리워드로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넵튠은 자사 인기 IP와 제휴 게임사의 캐주얼 게임 가운데 카카오페이 이용자에게 적합한 게임을 선별해 H5 게임 형태로 제공한다. 이용자는 별도 앱 설치 없이 카카오페이와 카카오톡에서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넵튠은 이번 H5 게임에 모바일 광고 수익 극대화 플랫폼 ‘애드엑스’를 탑재해 광고 수익성도 높일 계획이다. 회사는 안정성과 보안 등 금융 플랫폼의 높은 기술 요건을 충족한 점을 인정받아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SOOP, 2026 서울 세계보치아선수권대회 글로벌 생중계
SOOP은 ‘2026 서울 세계보치아선수권대회’ 방송권자로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회 주요 경기를 글로벌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중계 일정은 8월 30일과 31일, 9월 2일과 3일 등 나흘간이며, 개인전과 단체·페어 주요 토너먼트 경기가 대상이다. 세계보치아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열리며, 48개국 503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보치아는 흰색 표적구에 빨간색과 파란색 공을 가까이 보내는 패럴림픽 정식 종목으로, 높은 집중력과 전략이 요구된다. 한국 대표팀은 1988 서울 패럴림픽부터 2024 파리 패럴림픽까지 10회 연속 금메달을 따낸 강국으로, 정호원 등 주요 선수들이 출전한다. SOOP은 지난해 서울 보치아 월드컵에 이어 이번 대회도 중계하며 장애인 스포츠 콘텐츠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스위치2 버전, 도쿄게임쇼서 첫 시연
시프트업은 자사가 개발한 액션 콘솔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의 닌텐도 스위치2 버전이 오는 9월 17~21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 게임쇼 2026’ 세가·아틀러스 부스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 시연된다고 28일 밝혔다. 현장에서는 2026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스텔라 블레이드 컴플리트 에디션’ 닌텐도 스위치2 버전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김형태 총괄 디렉터는 9월 20일 세가·아틀러스 부스 무대에 특별 출연하며, 해당 행사는 세가 재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뛰어난 비주얼과 전투 액션으로 국내외 주요 시상식에서 수상했으며, PC 버전은 출시 사흘 만에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한 바 있다.
◆컴투스, ‘컴프야2026’ 대규모 업데이트
컴투스는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6’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국제대회에서 활약한 박찬호와 추신수가 ‘국가대표 레전드’ 선수 카드로 새롭게 추가됐다. 해당 카드는 강력한 능력치를 갖췄으며 소속팀 세트덱과 국가대표 세트덱 효과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 한화 이글스 문동주, KIA 타이거즈 김도영, SSG 랜더스 김광현 등 KBO리그 구단별 대표 선수들도 ‘국가대표 에픽’ 등급으로 각 5명씩 등장한다. 이와 함께 원하는 구단과 포지션을 선택해 에픽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에픽 계약서’ 시스템도 도입됐다. 컴투스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10월 16일까지 미션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접속 보상과 특별 쿠폰을 통해 국가대표 에픽 선수팩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네오위즈 ‘고양이와 스프’, 5주년 기념 특별 업데이트
네오위즈는 힐링 모바일 방치형 게임 ‘고양이와 스프’의 서비스 5주년을 맞아 ‘별고양이 축제’ 콘셉트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들과 함께 숲을 꾸미고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함께 꽃피우는 5주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감사의 의미를 담았다. 인게임에서는 9월 9일까지 ‘5주년 별나무 키우기 이벤트’가 진행돼 이용자가 고양이를 선택하고 별나무를 성장시키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 참여형 콘텐츠도 추가돼 ‘우리집 냥냥이 자랑대회’에서 선정된 반려묘 2마리와 5주년 아트 공모전 당선 아이템이 게임에 적용된다. 신규 한정 고양이 ‘스타벨’과 출석 보상, 방랑공방 이벤트, 아기 고양이 놀이 시설 등 다양한 콘텐츠와 혜택도 마련됐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