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유한화학 안산공장서 사망사고 발생"
오버홀 작업 중 추락해 1명 사망…“전 현장 재발방지대책 수립”
[딜사이트 방태식 기자] 유한양행 계열사 유한화학 안산공장에서 근로자 1명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회사는 경찰 및 고용노동부의 현장 확인을 거쳐 전 현장을 대상으로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유한화학에서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사고는 지난 24일 유한화학 안산공장에서 발생했다. 근로자 1명이 오버홀 작업을 진행하던 중 추락해 사망했으며 별도의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망자는 유한화학 소속 근로자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유한화학은 사고 당일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에 관련 내용을 보고했다. 현재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현장을 확인했으며 회사는 향후 전 현장을 대상으로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유한화학은 의약품과 의약품 원료 및 기타 정밀화학제품 등을 제조·판매하는 유한양행 주요 계열사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액은 4990억원으로 유한양행 연결 자산총액의 15.49%를 차지했다.
유한양행 측은 “해당 사고는 유한화학 사업장 내에서 발생한 사고로서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에 보고했다”며 “향후 전 현장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하는 등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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