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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게임스컴 2026’서 통합 게이밍 생태계 공개 外
주명호, 김주연, 최령, 송한석, 변한석 기자
2026-08-25 11:20:10
삼성전자, 獨 '게임스컴 2026'서 통합 게이밍 생태계 펼쳐 (1).jpg

[딜사이트 주명호, 김주연, 최령, 송한석, 변한석 기자] 삼성전자가 26일 독일 쾰른에서 개막하는 글로벌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6’에 참가해 모니터와 TV, 모바일, SSD, 헤드셋을 아우르는 통합 게이밍 생태계를 선보인다. 1090㎡ 규모 전시장에는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8’과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 고성능 SSD ‘9100 PRO’, JBL 퀀텀 950 등이 전시된다. 별도 기기 연결이나 다운로드 없이 클라우드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삼성 게이밍 허브’도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전시장을 한국 PC방 콘셉트로 꾸미고 프로게임단 T1의 실제 게임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27일에는 2027년형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풀라인업과 포터블 SSD 신제품을 공개하며 27~28일에는 ‘플레이갤럭시 컵’ 월드 파이널을 진행한다. 한국에서는 게임스컴과 연계해 게이밍 모니터 할인과 XBOX 게임패스 이용권 제공 등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LG이노텍, 美서 피지컬 AI 글로벌 인재 확보 나서

[사진1] LG이노텍 '이노 커넥트'.jpg


LG이노텍이 피지컬 AI 등 미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인재 확보에 나섰다. LG이노텍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해외 인재 채용 행사 ‘이노 커넥트’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에는 스탠퍼드대와 캘리포니아공과대, 예일대, UCLA 등 미국 주요 16개 대학의 석·박사 및 경력 인재 3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의 주요 연구 분야는 로보틱스와 자율주행을 포함한 피지컬 AI, 첨단 패키징, 차세대 광학 등이다. LG이노텍은 최근 피지컬 AI와 반도체 기판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아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행사에는 민죤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이동훈 최고인사책임자(CHO)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연구개발 현황과 기술 경쟁력, 인재 육성 제도 등을 소개했다. LG이노텍은 글로벌 인턴십과 해외 생산거점 현지 대학과의 산학협력 등을 통해 글로벌 인재 확보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가온전선-DL이앤씨, 케이블 신공법 검증

[사진자료] 가온전선 군포 사업장 전경.jpg


가온전선과 DL이앤씨가 공동 개발한 배관 일체형 ACF 케이블의 공동주택 현장 검증을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 적용한다. ACF 케이블은 전력 케이블에 배관 기능을 하는 알루미늄 외장을 적용한 제품으로 기존 배관 설치와 전선 삽입 공정을 하나로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전기 공사비를 최대 20~30% 절감하고 공사 기간도 단축할 수 있다. 양사는 2023년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을 맺은 뒤 시공 공법과 전용 부속 자재를 개발하고 DL이앤씨의 BIM 설계를 활용해 시공 효율과 품질을 높였다. 최근 신축 공동주택에서 시범 적용을 마치고 성능과 시공성을 검증했으며 내년부터 DL이앤씨 신축 공동주택에 본격 적용할 예정이다. 가온전선은 향후 ACF 케이블 적용 범위를 리모델링과 물류센터, 플랜트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혼수 특화 '삼성스토어 청담점'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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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서울 강남구 삼성스토어 청담점을 혼수가전 전문 거점 매장으로 전면 리뉴얼했다. 청담점은 신혼부부가 가전과 모바일 제품 체험부터 인테리어 컨설팅까지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원스톱 공간으로 구성됐다. 3층에는 실제 신혼집 형태의 '인테리어 패키지 존'을 마련하고 5.5평형 스타트 패키지와 11.5평형 스탠다드 패키지, 15평형 프리미엄 패키지 등을 선보인다. 전문 혼수 상담 매니저가 고객의 주거 공간과 생활 방식에 맞춰 가전 구성과 배치, 인테리어 솔루션을 1대1로 제안한다. 제품 상담과 구매, 사후서비스(A/S)를 한곳에서 제공하는 원스톱 고객 케어도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청담점을 시작으로 혼수 특화 매장을 전국으로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LG전자,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명화 100여점 TV로 제공

[사진1] LG전자 LG 갤러리 플러스.jpg


LG전자가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아트 콘텐츠 서비스 'LG 갤러리 플러스'에서 소장 명화 100여점을 제공한다. LG 갤러리 플러스는 스마트TV 플랫폼 webOS를 기반으로 TV를 디지털 캔버스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번 협업을 통해 에두아르 마네의 '아르장퇴유 정원의 모네 가족'과 윌리엄 메리트 체이스의 '해변에서' 등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소장 작품을 LG TV에서 감상할 수 있다. LG전자는 영국 내셔널 갤러리 런던과 국립현대미술관, 사치아트 등과도 협업해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LG 갤러리 플러스에서는 명화와 현대미술을 비롯해 게임 일러스트, 영화 포스터, 자연 경관 사진 등 5000개 이상의 아트 콘텐츠를 제공한다. LG전자는 LG 올레드 에보 AI G6와 LG 시그니처 올레드 W, LG 갤러리 TV AI 등 아트 TV 라인업 구매 고객에게 LG 갤러리 플러스 3개월 무료 이용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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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핫 칩스 2026서 에이전틱 AI 아키텍처 공개

[사진자료] 인텔, 에이전틱 AI 및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를 위한 아키텍처 발표.jpg


인텔이 반도체 학회 '핫 칩스 2026'에서 에이전틱 AI와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를 겨냥한 차세대 아키텍처 3종을 공개했다. 인텔은 차세대 제온 프로세서 '다이아몬드 래피즈'와 AI 추론용 데이터센터 GPU '크레센트 아일랜드', 엣지용 인텔 코어 시리즈 3 프로세서 '와일드캣 레이크'를 선보였다. 다이아몬드 래피즈는 엔터프라이즈 규모의 에이전틱 AI를 위한 프로세서로 적응형 컴퓨트 구성 요소와 통합 메모리 패브릭, 유연한 입출력(I/O)을 결합해 성능과 확장성을 높였다. 인텔은 18A 공정과 포베로스 다이렉트 3D 패키징, 개방형 칩렛 인터커넥트 표준 UCIe 등 자체 파운드리 기술도 적용했다. 이와 함께 고대역폭 메모리 서브시스템과 새로운 APX, 향상된 AMX 등을 통해 차세대 AI 애플리케이션의 연산 성능을 강화했다. 인텔은 데이터센터 랙부터 엣지까지 아우르는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에이전틱 AI 인프라 시장 공략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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