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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유럽서 ‘옴리클로 300mg’ 출시 外
유범종, 김진호, 방태식 기자
2026-08-25 10:09:24
[사진] 셀트리온 옴리클로 (2).jpg

[딜사이트 유범종, 김진호, 방태식 기자] 셀트리온이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및 알레르기성 천식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 300mg을 유럽에 출시하며 제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말 유럽에 옴리클로(75mg·150mg)를 출시한데 이어 올해 중순부터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주요국에 300mg을 신규 출시했다. 옴리클로 300mg은 현재 출시 국가를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판매 지역을 유럽 전역으로 넓힐 계획이다. 이는 현재 유럽 일부 국가에만 공급되고 있는 오리지널(300mg) 대비 옴리클로 300mg의 판매 지역을 선제적으로 확대해 주요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옴리클로 300mg 출시가 환자의 투약 편의성과 의료진의 치료 선택권을 높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300mg 투여가 필요한 환자의 경우 기존에는 150mg 용량을 두 차례 투여했으나 300mg 단일 용량을 활용하면 한 번의 주사로 치료가 가능하다. 셀트리온은 옴리클로의 제품 경쟁력을 마케팅에 적극 활용해 실질적인 실적 성과로 이어갈 계획이다.


◆유한양행, 현대홈쇼핑서 유산균 ‘원더씬’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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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체지방 감소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원더씬’을 현대홈쇼핑 오윤아의 ‘오감쇼’에서 홈쇼핑 최초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원더씬은 단순한 체중 감소를 넘어 체지방과 건강한 체성분을 함께 고려한 다이어트 관리에 초점을 맞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체중 감량 과정에서 함께 감소하기 쉬운 제지방량을 고려하면서 체지방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핵심 경쟁력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ATG-K2’를 주원료로 사용했다. 인체적용시험 결과에 따르면 섭취 6주 만에 기초대사량과 제지방량 증가가 확인됐으며 12주 섭취 후에는 체지방량과 체지방률이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용 편의성도 높였다. 하루 1캡슐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별도의 냉장 보관 없이 실온 보관이 가능해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다이어트 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유한양행은 이번 현대홈쇼핑 오감쇼 론칭을 통해 체지방 감소뿐 아니라 건강한 체성분 관리까지 고려하는 ‘끝이 다른 다이어트 유산균’ 원더씬의 차별화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적극 알릴 계획이다.


◆대웅제약 “인니 할랄 인증 의무화 제도 선제 대응”

[사진1] 지난 7월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코트라(KOTRA) 무역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진출기업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현지 할랄 규제 대응 방안 을 논의하고 있다..JPG


대웅제약이 오는 10월 시행되는 인도네시아의 할랄 인증 의무화 제도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주최로 열린 ‘인도네시아 진출 기업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식약처가 국내 제약·바이오 및 화장품 기업의 현지 진출 애로를 해소하고 수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날 간담회에서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 식품의약청(BPOM) 및 할랄제품보장청(BPJPH)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수입 통관 요건, 성분 안전성 평가, 할랄 라벨링 및 의무화 일정 등 현지 주요 제도 방향을 확인하고 협력 기반을 다졌다. 더불어 회사는 화장품·건기식부터 의약품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단계별 대응을 추진 중이다. 대표적으로 전문의약품(ETC) 할랄 의무화 시점인 2034년 10월보다 앞선 2027년 7월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승인을 목표로 '치카랑 고형제 스마트팩토리'를 건립하고 있다. 초기 컨셉 단계부터 할랄 인증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치카랑 공장을 거점 삼아인도네시아를 아세안 메가 할랄 시장의 핵심 생산 허브로 키워낸다는 전략이다. 앞으로도 정부의 수출 지원 기조에 발맞춰 제조 및 수입 인프라와 할랄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아세안 시장에서 K-제약·바이오의 위상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1공장 녹색건축인증 ‘우수등급’ 획득

[자료사진]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바이오 캠퍼스 제1공장 전경.jpg


롯데바이오로직스가 한국환경건축연구원으로부터 송도 바이오 캠퍼스 제1공장에 대한 국가 공인 녹색건축인증(G-SEED)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녹색건축인증은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국가 공인 인증제도다. 건축물의 자재 생산부터 설계·시공·유지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에너지와 자원의 절약, 오염물질 배출 저감,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러한 평가 기준에 따라 토지이용 및 교통, 에너지 및 환경오염, 재료 및 자원, 물 순환 관리, 유지관리, 생태환경 등 7개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생산시설 구축 과정에서 환경적 요소를 고려하고 이를 외부 인증을 통해 객관적으로 확인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아울러 이번 녹색건축인증 우수등급 획득을 통해 글로벌 고객사의 지속가능성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송도 바이오 캠퍼스 제1공장을 시작으로 향후 조성 예정인 생산시설에도 친환경 건축 원칙을 확대 적용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차바이오텍, 과기부 'K-HERO 육성·지원사업' 선정


차바이오텍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전문기관으로 수행하는 '2026년도 K-HERO 육성·지원사업' 후속 연구개발(R&D)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K-HERO 육성·지원사업은 국가전략기술 분야에서 우수한 R&D 역량을 보유한 기업부설연구소를 발굴해 핵심·원천기술 확보 및 사업화를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연구소로 성장시키기 위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다. 차바이오텍은 '글로벌 임상 적용을 위한 MSC 세포주(CHAMS)와 조합형 유전자 발현 기반 기능 강화 세포(CHAGE)의 치료제 개발 및 사업화 전략 수립' 과제를 제안해 최종 선정됐다. 3년 6개월간 총 31억5000만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아 차세대 세포·유전자치료제 플랫폼의 임상 개발 역량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사업에서 자체 개발한 표준화 원료세포 플랫폼 'CHAMS'와 치료 유전자를 도입해 세포 기능을 강화하는 'CHAGE' 플랫폼을 연계한다. 두 플랫폼을 결합해 특정 질환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난치성 질환에 적용 가능한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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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제넥스, ‘비타푸드 아시아’ 참가

세포 산화 손상을 줄여 항노화 및 저속노화에 도움을 주는 강력한 항산화 효소 '소디자임(SODyZYM)'. 제공.jpg


HLB제넥스가 ‘비타푸드 아시아 2026’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비타푸드 아시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 식음료, 건강 보조제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기업간거래(B2B) 전시회다.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효소 원료 브랜드 ‘소디자임’을 전면에 내세울 계획이다. 소디자임은 독자적인 원료 제조 역량과 핵심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 HLB제넥스의 핵심 원료 브랜드다. 국내 최초 자연 미생물 유래 ‘SOD 효소’를 기반으로 한다. SOD는 노화와 질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가장 먼저 제거하는 ‘첫 번째 방어 효소’로 알려진 물질로 세포의 산화 손상을 줄여 항산화와 항노화·저속노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회사는 이번 전시 부스 운영을 통해 소디자임의 기능성 원료로서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고성장 중인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사업 기반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전시회 기간 중 주요 세션과 컨퍼런스에 참여해 기능성 소재와 이너뷰티, 인공지능(AI) 기반 제품 개발 등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의 최신 기술 트렌드도 점검할 계획이다.


◆메디톡스, 태국 의료진 대상 학술 심포지엄 진행

[메디톡스 사진자료] 지난 2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학술 심포지엄에서 샘스킨성형외과의원 홍기웅 원장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jpeg


메디톡스가 태국 방콕에서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대규모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18일부터 나흘간 태국 합작법인 ‘메디셀레스’, 현지 유통 파트너사 ‘셀레스트’와 함께 보툴리눔 톡신 제제, 히알루론산 필러를 주제로 다양한 학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메디톡스는 18일과 21일 의료진 70여명을 대상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라이브 데모 세미나를 개최했다. 참석 의료진은 시술 과정을 확인함으로써 피부 특성별 제품 활용법과 시술 테크닉을 학습했다. 19일에는 안면부 주요 부위의 근육, 혈관, 신경 위치를 확인하는 해부학 트레이닝을 통해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시술 노하우를 전수했다. 20일 진행한 심포지엄에는 현지 의료진 800여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고 강조했다. 연자로 나선 홍기웅 샘스킨성형외과의원 원장은 시술 영상을 통해 한국의 최신 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보툴리눔 톡신 시술법을 소개하고 ‘뉴라미스 클래식 리도카인’, ‘뉴라미스 라이트 리도카인’을 이용한 턱 볼륨 개선 사례를 공유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글로벌 의료진과의 지속적인 학술 교류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휴메딕스, ‘콤비네이션 시술 핸즈온 세미나’ 개최

보도사진_휴메딕스, 콤비네이션 시술 핸즈온 세미나 개최.jpg


휴메딕스가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제품 병행(콤비네이션) 시술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공동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비가교 히알루론산(HA)과 스킨부스터를 활용한 복합 시술에 대한 의료진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각 제품의 특성을 이해하고 환자의 피부 상태와 시술 목적에 맞춰 제품을 조합하는 실질적인 시술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자로 나선 우청하 플로레스피부과의원 원장은 ‘엘라비에 밸런스’와 PDLLA 콜라겐 스티뮬레이터, 더마샤인을 병용하는 콤비네이션 시술 프로토콜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엘라비에 밸런스는 밀도감이 높은 물광주사 약액으로 약물 손실이 매우 적은 물광시술이 가능하도록 한 제품이다. 우 원장은 제품별 작용 기전의 차이와 병용 시 기대되는 콜라겐 재생 효과를 설명하고 시술 부위에 따른 적응증과 주입 깊이, 시술 간격 설계 등 실제 임상에서 고려해야 할 요소를 소개했다. 휴메딕스는 앞으로도 임상 경험과 시술 노하우를 의료진과 공유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디앤디파마텍, 비만학회서 ‘DD18’ 전임상 결과 발표


디앤디파마텍이 비만 전문 학회 ‘ObesityWeek 2026’에서 신규 비만 치료 후보물질인 UCN2 유사체 ‘DD18’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25일 밝혔다. ObesityWeek는 전 세계 비만 분야의 기초과학 연구자와 임상의 및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최신 연구 성과와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는 세계적인 비만 전문 학회로 꼽힌다. 회사는 이번 학회에서 코르티코트로핀 방출인자 수용체 2형(CRFR2) 선택적 UCN2 유사체 DD18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 세션을 통해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UCN2는 CRFR2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내인성 펩타이드로 기존 인크레틴 계열과는 차별화된 기전을 통해 지방 및 골격근 대사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는 박은지 연구개발본부장 상무를 비롯한 연구진이 직접 참여해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글로벌 연구자 및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들과 학술 교류 및 현장 질의응답을 진행할 계획이다. 디앤디파마텍은 이번에 공개되는 전임상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후속 개발을 가속화해 2027년 중 DD18의 임상 개발에 본격 진입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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