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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조 투입에도 수익성 덜컥…현대백화점 ‘신성장동력’ 한섬·지누스 잔혹사
이규원 기자
2026-08-29 09:00:00
매출 늘었지만 영업이익률 폭락·대규모 손상차손까지…고정비 줄이며 ‘돈 버는 구조’ 재건 총력

[딜사이트 이규원 기자] 1조3000억원을 들여 키운 현대백화점의 신성장동력 지금은 수익성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한섬은 인수 당시 5000억원대였던 매출이 지난해 1조5000억원까지 커졌는데요. 문제는 영업이익률입니다. 2012년 14.3%에서 지난해 3.5%까지 떨어졌습니다.


지누스는 더 심각합니다. 올해 상반기 영업손실만 567억원. 현대백화점 편입 이후 최대 적자입니다.


여기에 인수 이후 반영된 영업권·브랜드 손상차손만 총 4997억원에 달합니다. 그렇다면 반등 가능성은 있을까요?

한섬은 1분기 수익성이 개선됐고 지누스도 미국 공장과 물류망을 줄이며 고정비 절감에 나섰습니다.


결국 핵심은 외형 성장이 아니라 ‘돈 버는 구조’의 회복입니다. 하반기 실적이 진짜 반등으로 이어질지 지켜보시죠.

현대백화점이 1조 3000억원을 투자해서 키운 기업들의 수익성이 왜 안 좋아진 거야?
현대백화점이 1조 3000억원을 들여 키운 신성장동력인 한섬과 지누스의 수익성이 흔들리고 있어요. 인수 이후 반영된 영업권·브랜드 손상차손만 총 4997억원에 달해요.
한섬은 매출이 늘었는데 왜 수익성은 나빠졌다고 하는 거야?
한섬은 매출 규모는 커졌지만 영업이익률은 크게 감소했어요. 인수 당시 5000억원대였던 매출이 지난해 1조 5000억원까지 늘어나는 외형 성장을 이뤘지만, 영업이익률은 2012년 14.3% $ ightarrow$ 지난해 3.5%로 떨어졌어요.
지누스는 적자 규모가 어느 정도야?
지누스는 현대백화점 편입 이후 최대 적자를 기록하며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어요. 올해 상반기 영업손실만 567억원이에요.
그럼 앞으로 반등할 가능성은 없는 거야?
기업들이 수익성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하반기 실적이 중요해요. 한섬은 1분기에 수익성이 개선되었고, 지누스는 미국 공장과 물류망을 줄이며 고정비 절감에 나섰어요. 결국 핵심은 외형 성장이 아니라 ‘돈 버는 구조’의 회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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