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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지뉴브서 도입한 ‘GNV205’ 전임상 연구 착수 外
유범종, 김진호, 방태식 기자
2026-08-19 10:36:20

[딜사이트 유범종, 김진호, 방태식 기자] LG화학이 국내 바이오텍 ‘지뉴브’로부터 도입한 항체-사이토카인 융합체 기반 신약 후보물질 ‘GNV205’의 고형암 대상 전임상 연구에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GNV205는 면역 억제 신호 해제 역할의 ‘PD-1’ 항체와 면역 활성화 사이토카인 ‘IL-2(인터루킨-2)’를 합친 항체-사이토카인 융합체이다. LG화학은 지난해 9월 지뉴브와 ‘GNV205’에 대한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 독점 권리를 확보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연구는 차세대 면역항암제의 개발 가능성을 평가해 회사의 항암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한 것이다. LG화학은 산성도가 높은 종양 미세환경에서 활성이 최적화되는 약물 설계로 암세포 주변에서 IL-2가 선택적 작용하며, 이를 통해 IL-2의 전신 독성 최소화 및 면역 치료 효과 개선 등을 기대하고 있다. LG화학은 기존 면역항암제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거나 내성이 발생한 암환자를 위한 차세대 면역항암제로 ‘GNV205’를 개발할 예정이다. LG화학은 국내외에서 전방위적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항암 분야 직접 사업화 역량 강화 및 지속 출시 가능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파마리서치, 진천선수촌에 1억 4천만원 상당 의료물품 전달


파마리서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관리와 컨디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1억4000만원 상당의 의료물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물품 전달식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비롯한 국제대회를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파마리서치는 재생의학을 기반 의약품과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회사는 ▲전문의약품 ‘플라센텍스’ ▲일반의약품 ‘리안점안액 및 리쥬비넥스크림’ ▲의료기기 ‘콘드로타이드 및 리쥬더마 아토크림 MD’ ▲화장품 ‘리쥬란코스메틱 및 리쥬란 워터 캡슐 선세럼’ 등 총 10종의 의료물품을 전달했다. 파마리서치는 대한민국 선수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딥노이드, 뇌혈관 AI 국제 벤치마크 연구로 ‘NEJM AI’ 논문 게재


딥노이드는 자사 연구진이 참여한 뇌혈관 분할 인공지능(AI) 국제 벤치마크 연구 논문이 국제학술지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 AI'에 게재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실린 연구 논문은 국제 벤치마크 챌린지 'TopCoW'의 종합 결과를 담고 있다. 해당 챌린지는 뇌의 주요 동맥이 고리 형태로 연결된 '윌리스 고리(대뇌동맥륜)'를 ‘컴퓨터단층혈관조영술(CTA)’ 영상과 ‘자기공명혈관조영술(MRA)’ 영상에서 자동으로 분할·분류하는 알고리즘의 성능을 겨루는 대회다. 그동안 윌리스 고리는 뇌졸중·뇌동맥류 등 중증 신경혈관 질환의 위험도와 예후에 영향을 미치지만, 개인차가 커 그동안 전문가의 수작업 판독에 의존해 왔다. 이번 챌린지에는 세계 6개 대륙에서 250명 이상이 참가 등록했으며, 최종 25개팀이 알고리즘을 제출했다. 딥노이드는 세부 과제별로 ▲검출 부문 2위 ▲분할 부문 3위 ▲분류 부문 4위 등 상위 성적을 기록하며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딥노이드는 이번 연구에서 확인된 통합 모델 및 위상학적 최적화 기법 등을 자사 솔루션 고도화 및 뇌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GC녹십자웰빙, ‘라이넥주’ 알코올성 지방간 보호 효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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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은 태반주사제 ‘라이넥주’의 알코올성 지방간 보호 효과를 확인한 비임상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Current Issues In Molecular Biology’에 게재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의 제목은 쥐 모델에서 알코올 유도 지방간 및 산화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라이넥주’다. 강주섭 한양대 의대 교수 연구진과 회사가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했고 알코올로 유도된 지방간 모델에서 라이넥주가 간의 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산화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과정을 규명하는 데 집중했다. 공동 연구진은 알코올 함유 액상 식이로 지방간을 유도한 뒤 라이넥주를 주 2회 정맥 투여했다. 이후 혈중 간 기능 지표를 비롯해 간 조직의 지방 축적과 염증, 알코올 대사 효소, 항산화 효소 및 간세포 보호 관련 신호 전달 체계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알코올 섭취로 인해 급격히 높아진 간 손상 지표(ALT) 수치가 라이넥주 투여 후 용량에 따라 유의미하게 감소했다. 간 조직 검사에서도 지방이 쌓이는 현상과 염증 세포가 퍼지는 현상이 눈에 띄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라이넥주가 알코올 대사로 발생하는 산화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간세포의 항산화 방어체계를 회복하는 복합적인 간 보호 작용을 나타낸 것으로 분석했다. 이처럼 GC녹십자웰빙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라이넥주의 시장 가치를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


◆셀트리온 주요 제품군, 아시아서 점유율 1위 지속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과 항암 분야 등 주요 제품군이 다수의 아시아국가에서 점유율 1위를 지속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현지 법인 중심의 직판 체제를 운영하며 국가별 입찰 환경과 의료 시스템을 고려한 맞춤형 영업·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셀트리온의 대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가 아시아 주요국에서 압도적인 점유율 성과를 이어가는 중이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기준 램시마는 싱가포르(93%)를 비롯해 홍콩(84%), 태국(78%), 말레이시아(72%) 등에서 점유율 1위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항암제 대표 주자인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가 싱가포르(93%)와 태국(78%) 등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으며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도 말레이시아(51%), 태국(42%) 등에서 처방 선두권을 유지하며 순항 중이다. 셀트리온은 입찰 중심인 아시아 시장에서 공급 안정성을 앞세워 수주를 확대하고, 공급 물량을 적기에 제공해 현지 의료기관의 신뢰를 쌓은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후속 제품 역시 아시아 지역 국가별 의료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영업 전략으로 시장 진입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유한양행 공식몰 '버들장터', 4주간 '브랜드 위크' 진행


유한양행은 공식 온라인몰 '버들장터'에서 매주 하나의 브랜드를 선정해 집중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 위크' 기획전을 오는 9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버들장터는 '국민의 삶을 더 건강하게'라는 유한양행의 철학을 온라인 쇼핑 경험에 담아낸 공식몰이다. 이번 기획전은 건강기능식품부터 생활용품, 반려동물용품까지 유한양행의 주요 소비자 브랜드를 주차별로 나눠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각 브랜드 특가는 해당 주 월요일에 오픈해 일요일에 마감되며, 주차가 바뀔 때마다 할인 대상 브랜드와 제품이 새롭게 적용된다. 주차별 구성은 ▲1주차(8월 10~16일) 혈당유산균 '당큐락'을 비롯한 유산균 브랜드 '와이즈바이옴' 최대 43% 할인 ▲2주차(8월 17~23일) '이지워시 주방세제'와 '캡슐세제' 등 세제 브랜드 '해피홈' 최대 70% 할인 ▲3주차(8월 24~30일) 반려동물 사료·영양보조제와 덴탈껌을 아우르는 '윌로펫·윔지스' 최대 58% 할인 ▲4주차(8월 31일~9월 6일) 욕실·주방 청소제와 배수구 청소제, 세정살균티슈 등 '유한락스' 최대 24% 할인 등이다. 기획전 상세 내용과 주차별 할인 일정은 버들장터 이벤트 페이지의 '할인 캘린더'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대웅제약, KHF 2026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소개


대웅제약은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HF(K-Hospital Health Tech Fair) 2026’에 참가해 국내 디지털 헬스 대표기업 12개사와 함께하는 ‘대웅 얼라이언스(DAEWOONG Alliance)’를 선보인다. 회사는 약 20개 부스 규모의 대웅 얼라이언스 파빌리온’을 운영하며, 3일간 총 34회의 전문가 강연과 기술 체험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기술을 소개한다. 대웅 얼라이언스는 대웅제약이 추진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 모델이다. 의약품 중심의 치료를 넘어 병원과 일상의 건강 데이터를 연결하고, 예방(Preventive)·예측(Predictive)·정밀(Personalized)·참여(Participatory)를 뜻하는 ‘4P 패러다임’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대웅제약은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영업·마케팅 인프라를 결합하고 있다. KHF 2026에서는 대웅 얼라이언스의 비전을 대외에 알리고, 국내외 병원 관계자들과 구체적인 도입 방안 및 사업화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보산진-건평원, ‘의료기관 ESG 경영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보산진)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건평원) 등은 의료기관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확산을 위해 2026년 ‘의료기관 ESG경영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ESG의 세 가지 핵심 요소를 접목해 의료기관의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 혁신적이고 실현 가능한 우수 사례와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공모는 ▲의료기관 ESG경영 우수사례 ▲보건의료분야 내 실현 가능한 ESG 신규 아이디어 등 2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에서 'ESG경영 우수사례' 부문은 모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심사 기준은 ‘효과성·혁신성·확산성·노력도’ 등이다. 또 '신규 아이디어' 부문은 의료기관 종사자 개인 또는 의료기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효과성·실현가능성·확산성·구체성’을 심사한다. 두 분야 동시 응모가 가능하며 응모 건수에 제한이 없다. 선정된 사례와 아이디어는 우수사례집 발간, 확산 교육·컨설팅 연계 등을 통해 의료기관 전반에 공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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