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기간 설정

한화시스템, 오스트리아 쉬벨과 협력 강화 外
이우찬, 조은비, 이승주, 김태은 기자
2026-08-18 15:09:07
한화시스템.jpg

[딜사이트 이우찬, 조은비, 이승주, 김태은 기자] 한화시스템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쉬벨 한국지사에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공중 통신용 무인항공기’ 개발을 위한 킥오프(Kick-Off) 미팅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양사는 지난 5월 오스트리아 현지에서 ‘공중 통신용 무인항공기 개발을 위한 독점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는 만큼 이번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사업 구체화 및 실질적 이행에 본격 착수할 방침이다. 한화시스템은 자체 개발한 첨단 통신·레이다·항공전자 장비를 쉬벨의 검증된 플랫폼에 표준 탑재함으로써 국산 항전장비의 해외 시장 직접 진출 및 역수출 기회를 대폭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한전KPS, 작업자 밀착형 피지컬AI 기술개발 박차

(사진2)한전KPS 피지컬AI 시연회 단체사진.jpg

한전KP가 올해 KOSPO영남파워(한국남부발전 자회사)에서 2차에 걸친 ‘피지컬AI 기반 밀착형 안전 어시스트 시스템’ PoC(기술검증) 시연회를 갖고 로보틱스와 생성형AI를 결합한 지능형 작업 안전관리 모델의 정비현장 투입 가능성을 검증했다. 이번 실증은 기존 정비현장에 투입된 기기들이 CCTV 수준의 단순 모니터링에 그치는 관리적 방식에서 나아가 작업자 곁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보조하는 작업자 밀착형 어시스트 역할을 하는 로봇의 투입을 준비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실제 한전KPS는 작업자가 위험요인을 스스로 인지하고 행동을 개선하도록 돕는 현장 동행형 안전 파트너 구현을 이번 기술개발의 핵심목표로 하고 있다. 한전KPS는 1차 시연, 2차 시연과 같이 단계별 기술검증 시연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면서 반복 실증을 통해 실제 정비 환경에서 필요한 핵심 기술 요소를 면밀히 도출하고 현장 작업자 피드백을 반영해 시스템 완성도를 단계적으로 높여간다는 구상이다.


◆LS일렉트릭, 美 블룸에너지와 대규모 배전 솔루션 공급 계약

(사진)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LS일렉트릭 유타' 앞에서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jpg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전력기업 블룸에너지(Bloom Energy)와 약 3425만8500달러(한화 약 486억원) 규모의 배전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LS일렉트릭은 블룸에너지가 미국 와이오밍 주에 조성하는 현지 대형 에너지 인프라 기업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구축 사업에 저압 배전반을 포함한 주요 배전 시스템 일체를 공급할 예정이다. 향후 LS일렉트릭은 블룸에너지의 전력기자재 핵심 공급 파트너로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북미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기사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