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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김대현 CH사업부 총괄 영입…브랜드 경쟁력 강화
김진호 기자
2026-08-11 11:01:31
한미그룹·동화약품 출신 전문가…'OTC·THC' 마케팅 주도
김대현 삼진제약 신임 CH사업부 총괄 본부장.(제공=삼진제약)

[딜사이트 김진호 기자] 삼진제약이 일반의약품(OTC) 및 토탈헬스케어(THC) 마케팅을 이끌 전문가로 김대현 신임 CH사업부 총괄 본부장(상무)을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신임 본부장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한 약사로서 병원과 약국 등에서 여러 현장 경험을 쌓은 이후 한미그룹 온라인팜 마케팅기획본부장, 동화약품 OTC 마케팅 총괄 등 핵심 보직을 역임했다. 그는 여러 제품의 기획부터 영업 전략, 실행까지 전 과정을 성공적으로 주도했다.


특히 김 신임 본부장은 동화약품 재직 시 OTC 사업 성장을 견인하며 관련 매출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것으로 전해진다. 이를 통해 아이큐비아(IQVIA) 데이터 기준 동화약품의 OTC 시장 순위를 상위권으로 도약시키는 데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다.


삼진제약에 따르면 김 신임 본부장은 ▲소비자 데이터 분석 기반 브랜드 포지셔닝을 통한 가치 제고 ▲온라인 및 해외 판로 개척 ▲더마코스메틱ㆍ반려동물 헬스케어 등 신규 카테고리 발굴 등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삼진제약은 김 신임 본부장의 현장 중심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게보린’, ‘안정액’ 등 대표 브랜드의 시장 경쟁력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컨슈머헬스케어 부문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상진 삼진제약 사장은 김 신임 본부장 영입에 대해 “제약 산업 전반에서 그가 쌓아온 경험과 역량은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신규 카테고리 발굴 등 시장 맞춤형 성장 전략을 실행해 컨슈머헬스케어 사업의 재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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