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신지하, 최유라, 김정희 기자] 대한항공은 자사가 미국 차세대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기업 아처 에비에이션과 협력하는 군용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사업이 국내 방산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에서 검증된 민간 기체 도입을 기반으로 군용 개조 기술 확보, 단계적 국산화, 감항인증 기술 확보, 글로벌 수출 시장 진출까지 아우르는 국가 전략 사업으로 빠르게 확장할 수 있어서다. 특히 방위사업청이 추진하는 신속시범사업에 선정될 경우 사업을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어, 군용 AAM 기술을 국산화하고 감항인증 기술을 확보하는 데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내서 데뷔할 음악 찾아요" 제주항공, '보딩뮤직 공모전' 개최
제주항공은 이달 30일까지 ‘2026 제주항공 보딩뮤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승객들이 항공기를 타고 내릴 때 기내에서 재생되는 기내음악을 공모 받는 행사다. 개인 또는 최대 3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생성형 AI를 활용한 창작물도 출품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제주항공만의 밝고 경쾌한 브랜드 이미지와 여행의 설렘, 경쾌한 리듬을 담은 3분 이내의 음악을 대상으로 하며, 가사는 포함돼 있지 않아야 한다. 본선 진출 12곡은 수상과 함께 총 2100만원 상당의 국내·국제선 항공권과 제주항공 J포인트를 받으며, 이중 최종 선정된 6곡은 실제 제주항공 기내음악으로 활용된다.
◆티웨이항공, 국립항공박물관과 제휴 프로모션
티웨이항공은 국토교통부 산하 국립항공박물관과 협력을 확대하고, 티웨이항공 이용객을 대상으로 국립항공박물관 체험시설 우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 혜택은 티웨이항공 탑승일 기준 1개월 이내의 탑승권을 보유한 승객을 대상으로 본인을 포함해 동반 최대 4인까지 혜택이 적용되며, 온라인 사전 예약 및 현장 예매 시 티웨이항공 탑승권을 제시하면 된다. 할인 프로그램은 ▲블랙이글스 탑승체험 ▲조종관제 체험 등으로 주중·주말 및 공휴일 상관없이 동일한 우대 요금이 적용된다.
◆ 노랑풍선, 서울 중구청과 취약계층 아동 국내여행 사회공헌
노랑풍선은 서울 중구청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국내여행 사회공헌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행을 통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들의 정서적 성장과 특별한 추억 만들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랑풍선과 중구청이 협력해 추진한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중구 내 다문화·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가정 30명(15가구)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지난달 28일,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웨이브파크에서 레크리에이션과 워터파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제주항공 자회사 제이에이에스, 안전 조업 환경 조성 총력
제주항공 자회사 제이에이에스(JAS)가 혹서기 현장 근무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동형 휴게시설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JAS는 공항 계류장에서 항공기 급유와 주기 지원, 수하물 탑재 등 장시간 지상조업 근무를 하는 현장 근무자들의 휴식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달 제주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에 이동형 휴게시설을 각각 1대씩 도입했다. JAS는 올해 임직원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개선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에어서울, 8월 유류할증료 인하 맞춰 '늦캉스·가을여행' 프로모션
에어서울은 8월 유류할증료 인하 시점에 맞춰 늦은 휴가를 계획 중인 '늦캉스족'과 가을 여행객을 동시에 겨냥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8월 늦휴가 수요와 가을철 인기 노선 항공권 할인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8월 출발 특가부터 9월 이후 가을 여행 시기별 맞춤 혜택을 폭넓게 구성했다. 프로모션 기간은 이달 17일까지이며, 탑승 기간은 10월24일까지다. 양국 승객을 위한 현지 제휴 혜택도 맞춤형으로 준비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대한항공, ‘와인즈 온 더 윙 2026’ 5개 부문 수상
대한항공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프리미엄 비즈니스 여행 전문 매거진 ‘글로벌 트래블러’가 주최한 ‘와인즈 온 더 윙(Wines on the Wing) 2026’에서 총 5개 부문(1위 1개, 2위 2개, 3위 2개)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와인즈 온 더 윙은 매년 세계 주요 항공사의 상위 클래스 기내 와인을 대상으로 최고의 와인 리스트를 선정하는 세계적인 경연대회다. 대한항공은 ‘최우수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 와인 리스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프레스티지석 기내 와인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노랑풍선, 라이브 채널서 동남아 숨은 보석 '마나도' 상품 선봬
노랑풍선은 이달 5일 오후 2시부터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 '옐로LIVE'를 통해 인도네시아 신규 휴양지 '마나도 3박 5일'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마나도는 인도네시아 북부 북술라웨시주의 중심 도시로, 세계적인 해양국립공원인 부나켄과 화산·고원 지형이 어우러진 토모혼을 함께 만날 수 있어 휴양과 자연관광을 동시에 즐기기 좋은 여행지다. 이번 상품은 이스타항공 인천-마나도 왕복 직항편을 이용하며, 전 일정 'NO쇼핑·NO옵션'으로 구성해 불필요한 일정 부담 없이 여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추석 연휴를 포함한 9~12월 출발 좌석을 확보해 가을·연말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좋은여행, 임윤찬 라이브 공연 포함 ‘미동부·캐나다’ 패키지 출시
직판여행사 참좋은여행은 미동부와 캐나다 핵심 관광지 일정을 결합한 ‘임윤찬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협연 관람 미동부·캐나다’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의 핵심은 미국 필라델피아 마리안 앤더슨 홀에서 열리는 피아니스트 임윤찬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명품 협연 무대다.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당시 연주를 이끌었던 지휘자 마린 알솝과 임윤찬이 다시 만나는 자리다. 여행상품 가격엔 150달러 상당의 공연 관람 티켓이 기본으로 포함된다.
◆대한항공, 일본 구마모토현 지진 피해 이재민에 생수 지원
대한항공은 일본 구마모토현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제주퓨어워터 1000박스로, 1.5리터 생수 총 1만2000병이다. 긴급 구호물품은 지난 1일 오후 인천발 기타큐슈행 KE557편 화물기로 수송됐다. 기타큐슈 공항에서 구마모토현 지진 피해 지역까지 육로로 전달돼 이재민들의 식수로 사용된다. 대한항공은 글로벌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 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발생한 지진, 홍수 등 재난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무상 지원하고 있다.
◆하나투어, KT AI 에이전트에 ‘하이’ 서비스 적용
하나투어는 KT의 생성형 AI 대화 서비스 ‘마이케이티’ 앱에 자사 멀티 AI 에이전트 ‘하이(H-AI)’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서로 다른 기업의 AI 에이전트를 직접 연결해 협업하는 'A2A(Agent to Agent)' 방식이다. KT의 AI 에이전트가 여행 관련 질문을 받으면 대화 맥락을 하나투어의 H-AI로 넘기고, H-AI가 여행 전문 에이전트로 동작해 답변과 상품 추천을 수행한다. 별도 앱 설치 없이도 곧바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이용자는 마이케이티 앱의 '마이K'에서 대화창에 접속한 뒤 하나투어를 선택해 여행을 문의하면 된다.
◆제주항공 "여객기 3대 중 1대는 구매기"
제주항공은 이달 1일 차세대 항공기인 B737-8 13호기를 구매 도입했다고 밝혔다. 신규 도입 항공기는 관계 당국의 감항증명 등을 거쳐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13호기 구매 도입으로 제주항공의 차세대 항공기 비중은 전체 여객기의 30.2%로 확대됐고, 제주항공이 보유하고 있는 여객기에서 구매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34.8%로 늘었다. 제주항공 여객기 3대 중 1대는 구매 항공기인 셈이다. 제주항공은 국내 LCC 가운데 유일하게 구매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연말까지 2대의 항공기를 추가로 구매 도입할 계획이다.
◆에어프레미아, 상반기 환승객 454% 증가…"인천공항 연결성 강화"
에어프레미아는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환승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항공정보포탈 기준 올해 상반기 에어프레미아 국제선 수송객은 69만1768명이었으며, 환승객은 3만911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4.2% 증가했다.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수송객 대비 환승 비중은 5.6%로, 국적 항공사 가운데 세 번째로 높았다. 특히 3월에는 월간 기준 처음으로 1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환승 실적을 기록했고, 이후에도 매월 7000명 이상의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했다. 회사는 "환승객 증가는 미주 노선 경쟁력 강화와 인천공항 연결 수요 확대가 맞물린 결과"라며 "상반기 환승객의 38.7%는 자사 자체 노선을 이용한 환승객으로, 장거리 중심의 네트워크 경쟁력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설명했다.
◆티웨이항공, 8월 해외 노선 프로모션 진행
티웨이항공은 해외 노선을 대상으로 ‘8월 해외 노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해외 노선을 대상으로 오는 13일까지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진행된다. 해당 탑승 기간은 12월31일까지로 노선별 상이하다. 먼저 항공권 예매 시 즉시 사용 가능한 할인코드 ‘AUG26’을 입력하면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일부 노선의 경우 비즈니스석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되어 승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돕는다. 현재 국내선 5개, 국제선 58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티웨이항공은 하반기 A330-900NEO 중대형기와 B737-8 등 지속적인 항공기 도입을 통한 노선 확장으로 국내 LCC 중 가장 많은 항공기와 노선을 보유한 항공사의 자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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