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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연 416만대 판매 목표 빨간불…‘수익성 방어’ 총력전
이규원 기자
2026-08-02 09:00:00
관세 부담 9천억·고부가 차종 생산 차질 겹재…하반기 신차 카드로 분위기 반전 모색

[딜사이트 이규원 기자] 현대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연초에 약속했던 목표 ‘연간 416만대 판매' 달성이 어려워졌는데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상반기 부품 수급 문제로 생산 차질이 생긴 데다 유럽 시장 부진까지 겹쳤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20.8%나 줄어든 2조 8509억원에 그쳤죠. 제네시스 같은 고부가 차종 생산이 밀린 데다 관세 비용만 9000억원을 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대차는 판매량은 못 채워도 영업이익률 목표는 꼭 지키겠다고 밝혔는데요. 하반기엔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시작으로 해외 생산까지 늘려 만회한다는 계획입니다.


과연 현대차가 하반기 신차와 해외 공장을 앞세워 목표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 수익성 방어와 유럽 시장 반등 여부가 핵심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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