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유범종, 노연경, 박안나, 권재윤 기자] 롯데백화점은 올해 '롯데타운 명동'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시그니처 공간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 쇼핑을 넘어 문화와 콘텐츠, 관광이 어우러진 서울 대표 랜드마크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본점 영플라자 외관에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롯데타운 라이트'를 도입한다. '롯데타운 라이트'는 농구코트 4개에 육박하는 규모를 자랑하는 명동 상권 최대 미디어파사드다. '롯데타운 라이트'는 일평균 유동인구 70만 명이 오가는 명동 한복판에서 도시의 에너지와 K-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전하는 '도시형 엔터테인먼트 스크린'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8월부터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코스모너지 광장' 리뉴얼에도 본격 착수한다.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과 본점을 연결하는 핵심 동선이자, 하루 평균 2만여 명이 오가는 코스모너지 광장이 약 250평(약 840㎡) 규모의 새로운 시그니처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한다.
◆오리온, 여름 성수기 맞아 글로벌 감자스낵 시장 공략
오리온은 지난해 감자스낵 매출은 8740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해외 매출 비중은 73%에 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에서는 오!감자가 지난해 단일 브랜드 매출 2600억 원을 기록했으며 스윙칩은 올해 1분기에 초코파이 매출을 넘어서며 2위 브랜드에 올랐다. 오리온은 해외 법인마다 각국의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현지 맞춤형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한편, 생산능력 확대로 공급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중국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스윙칩 생산라인 증설이 완료되면 공급량이 기존 대비 25% 늘어난다. 베트남에서는 스포츠를 즐기는 현지 소비자를 위한 포카칩(현지명 오스타) 샤워크림맛과 스윙칩(스윙) 타코맛을 새롭게 출시하는 한편, 스낵 전용 매대를 확대하는 등 감자스낵 시장 공략을 이어가고 있다.
◆더본코리아, 사회공헌형 매장 ‘빽다방 난곡나눔점’ 오픈
더본코리아는 지난 29일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와 함께 장애 청년들이 직접 매장을 운영하는 사회공헌형 매장 ‘빽다방 난곡나눔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빽다방 난곡나눔점’은 더본코리아가 ▲매장 주요 설비 및 집기 구매 지원 ▲가맹비 및 로열티 전액 면제 등 초기 매장 오픈 비용을 지원하고,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가 매장을 운영하는 사회공헌형 빽다방 매장이다. 이곳은 주사랑공동체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 청년들에게 실제 매장 근무와 직무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점이 추진됐다. 실제 장애 청년들은 매장에서 직접 고객 응대와 상품 진열, 재고 관리 등의 업무를 경험하며 직무 역량과 현장 적응력을 키우게 된다.
◆코스맥스, 젤리 제형·안묻립 기술 앞세워 여름 메이크업 시장 공략
코스맥스가 젤리 제형 제품군을 확대하고 지속력을 강화한 ‘안묻립’ 기술을 앞세워 여름 메이크업 시장 공략에 나섰다. 코스맥스는 최근 패션·뷰티 업계에서 주목받는 ‘젤리 코어(Jelly-core)’ 트렌드에 맞춰 관련 제형 연구를 고도화하고 제품 라인업을 다변화했다고 30일 밝혔다. 젤리 특유의 투명하고 청량한 질감은 시각적 효과를 높이고, 수분감을 강조한 제형은 최근 확산하는 스킨케어링 메이크업(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의 결합) 트렌드와도 맞닿아 있다는 설명이다. 코스맥스는 현재 립밤, 하이드로겔 패치, 미스트, 클렌저, 블러셔 등에 젤리 텍스처를 적용한 제품화를 완료했다. 향후에는 선스틱 등 선케어 제품군으로도 적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이 같은 젤리 제형 기술력은 글로벌 무대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코스맥스는 6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글로벌 뷰티 박람회 ‘메이크업 인 파리 2026(MakeUp in Paris 2026)’에서 ‘워터 페인팅 젤리 블러셔(Water Painting Jelly Blusher)’로 ODM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
◆코웨이, 제주신화월드 내 공간 제휴 사업 확대
코웨이는 제주신화월드 서머셋관 내 코웨이 제품 체험 객실 12곳을 신규 조성하고 코웨이 고객 대상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객실 확대는 지난해 코웨이와 제주신화월드가 처음 조성한 프리미엄 체험 객실 투숙객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은 결과다. 코웨이는 지난해 제주신화월드 서머셋관에 코웨이 정수기·공기청정기와 비렉스 매트리스·안마의자 등 주요 제품을 적용한 프리미엄 체험 객실 8곳을 선보이고 공간 제휴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객실은 패밀리 스위트 케어링룸 4개와 펫프렌들리룸 8개다. 기존에 운영하던 케어링룸 8곳을 더해 총 운영 규모는 20개로 증가했다. 코웨이는 투숙객이 객실 특성에 맞는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유형과 객실 유형별로 제품 구성을 달리했다. 패밀리 스위트 케어링룸에는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시그니처 파이어쉴드 매트리스·트리플체어 안마의자를 설치하고 펫프렌들리룸에는 노블 공기청정기 2를 적용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 중국 오프라인 유통망 공략 본격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는 최근 중국 최대 H&B스토어인 왓슨스(Watsons) 4천여개 매장 가운데 절반이 넘는 2330개 매장에 입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하반기부터는 중국 대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인 KKV에 입점한다. 초기 50개 매장에서 쿠션 2종 및 페탈 글로우 크림 블러시, 펩타이드 버터 틴트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 하메이(HARMAY)를 비롯해 팡둥라이(Pang Donglai), 허마(Hema), 레인보우(Rainbow) 등 주요 뷰티 편집숍 및 컬렉션 스토어에 연이어 입점하며 고객 접점을 빠르게 확대 중이다. 홍콩 역시 대표 드럭스토어인 룽펑(Lung Fung)을 통해 오프라인 판매망을 확보했다. 비디비치는 중국에서 '클렌징 명가'로 자리 잡은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지 핵심 H&B 스토어와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배민, 카카오톡 모바일 교환권 누적등록 100만 건 돌파
배달의민족(배민)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판매되는 모바일 교환권을 앱에서도 쓸 수 있도록 한 기능이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유입된 모바일 교환권의 누적등록 건수가 100만 건을 돌파하고 누적 주문 수 역시 약 80만 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모바일 교환권 연동 기능을 선보인 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거둔 성과다. 타 플랫폼에서 발행된 모바일 상품권을 배달 앱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은 배민이 최초다. 해당 기능 도입 이후 주문수도 점차 늘어나 최근에는 월간 약 10만 건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상품권을 보다 편리하게 쓸 수 있게 되면서 만족도가 높아졌고 이는 입점 파트너의 매출 증가로도 이어지고 있다.
◆현대리바트, 원톤 인테리어 수요 선점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는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리바트 집테리어’ 내에 벽·천장, 몰딩·도어와 동일한 색상으로 만들 수 있는 주방가구 'L300G'·'NL500G'를 출시하고 실내 공간의 색상을 통일할 수 있는 ‘원톤(One-tone) 인테리어’ 시공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론칭한 리바트 집테리어는 주방가구·욕실·창호·벽지 등 인테리어 전 품목의 상담부터 공간 컨설팅, 시공, A/S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주방가구는 고객이 선택한 인테리어 필름을 가구 제작 단계부터 적용해 맞춤 제작되는 게 특징이다. 고객은 집테리어를 통해 주방가구와 동일한 필름으로 방문·벽·몰딩·걸레받이 등을 시공해 원톤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현대홈쇼핑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 제주 우도서 첫 휴양지 팝업 연다
현대홈쇼핑이 제주 우도에 오프라인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중소 K뷰티 브랜드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휴가철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소로 고객 접점을 넓히는 것이다. 현대홈쇼핑은 다음달 1일부터 8월 한 달간 제주시 우도면에 위치한 휴양형 문화예술단지 ‘훈데르트바서파크’ 내 카페 공간(훈데르트윈즈)에서 코아시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훈데르트바서파크는 프리미엄 숙박 시설과 미술관, 카페, 산책로 등을 갖춘 제주 대표 관광 명소로 연간 약 15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이번 우도 팝업스토어에서는 코아시스가 엄선한 중소 뷰티 브랜드 22개사의 여름 시즌 특화 상품 45종을 선보인다. 야외 활동이 많은 휴양지 방문객의 피부 케어 수요를 고려해 진정·수분 및 선케어 중심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스타벅스, ‘핑크 피치 리프레셔’와 서머 쿠폰으로 여름철 가성비 소비 이끈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4000원대 리프레셔 음료 출시와 서머 쿠폰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지난달 23일 출시한 ‘핑크 피치 리프레셔’와 이달 27일 선보인 ‘핑크 피치 코코넛 리프레셔’는 올여름 대표 가성비 음료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핑크 피치 리프레셔’는 톨 사이즈 기준 4900원으로 현재 스타벅스 과일 음료 중 가장 낮은 가격대로 운영되고 있다. 리프레셔는 톨 사이즈 기준 카페인 함량이 30mg 수준으로 오후 시간대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더해지며 젊은 고객층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핑크 피치 리프레셔’ 출시 이후 한 달간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구매 고객의 40%가 20대, 31%가 30대로 나타났다. 여기에 스타벅스는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을 대상으로 ‘서머 쿠폰’ 2종을 제공하고 있다.
◆롯데리아, ‘리아 두툼새우’ 2종 출시 2주만에 100만개 판매 달성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신제품 ‘리아 두툼새우’ 2종을 출시 2주 만에 100만개 판매하는 성과를 이뤘다. 지난 16일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2주간 100만개가 판매되며 목표치 기준 242%를 달성했다. 출시 당일에는 목표 판매량의 2배를 달성했다. 스파이시토마토 버전은 소스에 딱새우 엑기스를 더한 감칠맛으로 주목을 받으며 빠른 속도로 품절돼 다시 판매될 예정이다. 2주간 점포당 신제품 하루 판매 수량을 비교한 결과 ‘리아 두툼새우’ 2종은 2025년 ‘청양 바삭 통새우버거’ 2종보다 동기간 대비 40%, 2024년 ‘통새우크런KIM’ 대비 137% 증가한 판매량을 달성했다. 통새우살과 다진 새우살로 만들어진 패티 볼륨감이 인기를 견인했으며 롯데리아 대표 제품 ‘리아 새우’에 대한 입지를 강화했다.
◆웅진씽크빅, 'K-뉴딜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웅진씽크빅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 직업훈련 사업 '2026 K-뉴딜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 기반 독립출판 교육과정 '웅진 TEXT-HIP CLUB' 교육생을 모집한다. 웅진씽크빅은 출판 브랜드를 통해 축적한 기획·편집 역량과 글로벌 교육 플랫폼 유데미(Udemy) 운영으로 쌓은 AI 직무교육 노하우, 자회사 웅진북센의 유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AI를 활용한 실전형 독립출판 교육과정 '웅진 TEXT-HIP CLUB'을 마련했다. 교육생은 자신의 콘텐츠를 책으로 기획하고, 본인 이름으로 출간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기획 및 원고 작성 ▲편집 디자인 ▲ISBN 발급 ▲종이책·전자책 제작 ▲서점 유통까지 출판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AI는 원고 보완과 편집을 지원하는 도구로 활용된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