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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혁신펀드 GP에 컴퍼니케이·프리미어 등 6곳
김기령 기자
2026-07-28 19:55:36
총 773억 출자…반도체 등 미선정 분야는 오는 30일 재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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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과학기술혁신펀드 자펀드 GP 최종 선정 결과 (제공=신한자산운용)

[딜사이트 김기령 기자] 신한자산운용이 과학기술혁신펀드 자펀드를 맡을 위탁운용사(GP) 6곳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 과학기술혁신펀드 출자 규모는 총 773억원이다.


28일 ‘2026년 과학기술혁신펀드 출자사업’ 최종 선정 결과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한 분야는 ▲인공지능(AI) ▲첨단로봇·모빌리티 ▲첨단바이오 ▲우주항공·해양 ▲양자 등 5개 분야다.


우선 AI 분야 운용사에는 SL인베스트먼트가 선정됐다. 과학기술혁신펀드 출자액은 240억원이며 목표 결성액은 800억원이다. 첨단로봇·모빌리티 분야에서는 프렌드투자파트너스가 유안타인베스트먼트를 제치고 선정됐다. 출자액은 150억, 목표 결성액은 375억원이다.


첨단바이오 분야에서는 프리미어파트너스가 150억원을 출자받아 최소 375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야 한다. 우주항공·해양 분야는 컴퍼니케이파트너스가 낙점됐다. 출자액은 113억원이며 목표 결성액은 226억원이다.


양자 분야는 타 분야와 달리 안다아시아벤처스와 에이온인베스트먼트 등 2개 하우스가 선정됐다.이 분야의 전체 출자액은 120억원으로, 운용사별 60억원이 배정된다. 운용사별로 최소 120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해야 한다.


선정 운용사들은 오는 12월 말까지 펀드 결성을 마쳐야 한다.


반면 차세대 보안·네트워크와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는 서류심사 결과와 기타 특이사항 등을 반영해 적격 운용사를 선정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지난 16일 두 분야를 대상으로 한 위탁운용사 선정계획이 재공고됐다. 분야별 운용사 1곳씩 총 2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재공고 제안서 접수는 오는 30일 진행된다.


재공고 분야까지 GP 선정이 마무리되면 올해 과학기술혁신펀드의 전체 출자액은 1163억원, 펀드 목표 결성액은 총 3191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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