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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GM 합작법인, ESS용 LFP 배터리 본격 양산 外
김민기, 이우찬, 조은비, 이승주, 김태은 기자
2026-07-08 15: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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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사이트 김민기, 이우찬, 조은비, 이승주, 김태은 기자]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가 테네시 공장 라인 일부를 전환해 ESS용 LFP 배터리 양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생산된 배터리는 미국 IRA의 '미국산 제조 요건'을 충족하며, 전력망 안정화 프로젝트와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등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라인 전환은 전기차 시장 둔화에 대응한 전략적 조치로, 이를 통해 휴직 중이던 테네시 공장 직원 전원이 현업에 복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를 계기로 북미 5대 ESS 제조 거점 구축에 속도를 내며 올해 연말까지 북미 내 50GWh 이상의 생산 역량을 확보할 방침이다.


◆한화에어로, 나토 포럼서 유럽 방산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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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튀르키예에서 열린 나토(NATO) 방위산업포럼에 참가해 유럽 안보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산 공급망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에서 폴란드, 루마니아 등 유럽 각국과 진행 중인 현지 공동 생산 및 기술 협력 등 다각적인 산업 파트너십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정부 차원에서도 기존 무기 판매를 넘어 공동 연구개발과 공동 생산을 골자로 하는 '한-나토 방산협력 파트너십 2.0'을 공식 제안했다. 또한 주요 정부 및 방산업계 관계자 150여명을 초청한 네트워킹 리셉션을 개최해 장기적인 글로벌 방산 협력 기반을 다졌다.


◆현대무벡스, 위험성평가 대회서 대상 수상

현대무벡스 2026위험성평가우수사례발표대회 대상_참고사진1.jpg


현대무벡스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한 '2026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중·소 규모 건설업 분야 최종 1위에 올라 고용노동부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스마트 물류 및 스크린도어 구축 현장의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관리하고 체계적인 안전 활동을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AI와 로봇 기반 솔루션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 안전관리 솔루션 '슈퍼 세이프'를 도입하는 등 안전관리의 디지털 전환과 지능형 안전보건시스템 구축에 앞장섰다. 최근 5대 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 인증을 갱신하며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품질·준법 경영을 확립하고 해외 시장 확대 및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했다.


◆KAI, 국내 최초 농림위성 발사 성공

사진1. 차세대중형위성 4호 상상도.PNG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총괄 주관해 개발한 차세대중형위성 4호가 미국 반덴버그 기지에서 발사되어 지상국과의 교신에 성공했으며, 초기 운영 과정을 거쳐 2027년 상반기부터 임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위성은 국내 최초의 독자적인 농림 전용 관측위성으로, 넓은 관측폭을 통해 농작물 작황 분석, 산림 자원 예측, 산불 등 재난 대응 고도화와 같은 공공 수요에 대응한다. 차세대중형위성 개발사업은 민간 주도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KAI는 2단계 사업의 총괄주관기관으로서 국내 민간 중심의 위성개발 체계를 주도하고 있다. KAI는 사천 우주센터의 '원스톱 위성 개발 체계' 시설을 바탕으로 검증된 위성 기술력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향후 글로벌 우주시장 진출과 위성 수출 및 영상 활용서비스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난, 중장년 대상 'AI 시니어 마스터' 사업 추진

한난 AI 시니어 마스터 사업 참가자 모집 포스터.png


한국지역난방공사는 함께일하는재단과 손잡고 중장년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한난 AI 시니어 마스터' 사업을 추진한다. 모집 대상은 만 50세 이상 중장년으로, 선발된 인원은 강사 양성교육을 거쳐 지역사회 노인 복지기관에서 AI 및 디지털 활용 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최종 선발된 25명에게는 최대 25회까지의 활동비 지원과 함께 역량 강화를 위한 동료 멘토링, 강의 피드백 등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참여 모집 기한은 7월17일까지이며, 한난은 중장년층이 디지털 소외계층을 돕는 교육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삼성重, 5년 만에 연간 수주 '100억달러' 돌파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S-MAX 원유운반선.JPG


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사로부터 원유운반선 2척을 2849억원에 수주했으며, 해당 선박은 2029년 5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수주로 올해 누적 수주액 100억달러를 기록하며, 글로벌 상선 발주가 급증했던 2021년 이후 5년 만에 연간 수주 100억달러 고지를 다시 밟았다. 현재까지 상선 32척과 FLNG 2기 등을 수주해 올해 전체 수주 목표인 139억달러의 72%를 달성하며 목표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 삼성중공업은 견고한 상선 수주와 대형 해양 프로젝트를 아우르는 투-트랙 전략을 통해 시장 변동성 대응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다져나갈 방침이다.


◆태광 일주재단, 해외박사 장학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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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세계 명문 대학 박사과정에 진학하는 장학생 7명을 선발해 제34기 해외박사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1인당 총 12만 달러를 5년에 걸쳐 지원하며, 창업자의 철학에 따라 별도의 의무는 부여하지 않는다. 일주재단은 1991년 장학사업 시작 이후 현재까지 총 228명에게 297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졸업 후에도 지속적인 네트워크 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슈나이더, '바다 위 데이터센터'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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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은 글로벌 데이터센터 인프라 솔루션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부유식 데이터센터(FDC) 인프라 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유식 데이터센터는 해상 구조물에서 서버를 운영하는 차세대 방식으로, 기존 육상 데이터센터의 부지 확보 문제와 막대한 서버 냉각 비용을 해결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양사는 해상 플랫폼 환경에 최적화된 데이터센터 전력·냉각 인프라 솔루션을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통합 설계 역량을 함께 확보할 계획이다. 앞으로 최신 기술 동향과 엔지니어링 이슈를 공유하는 등 협력을 확대하여 대규모·고밀도 컴퓨팅 인프라를 바다 위에서 안정적으로 구현하는 핵심기술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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