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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상반기 서스틴베스트 ESG 종합평가 ‘AA’ 外
유범종, 김진호, 방태식 기자
2026-07-06 11:21:20

[딜사이트 유범종, 김진호, 방태식 기자] 부광약품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문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Sustinvest)’가 발표한 올해 상반기 ESG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 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 ESG종합평가(100점 만점 기준)에서 95.05점을 기록해 제약·생명공학 및 생명과학 분야 106개사 중 8위를 기록했다. 부광약품은 지난 2024년 ‘A’ 등급을 받고,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AA’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부광약품은 이번 서스틴베스트 ESG 종합평가 환경부문 중 혁신활동, 생산공정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사회부문 중 인적자원관리, 지배구조부문에서 주주의 권리와 이사회의 구성과 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2006년 국내 최초로 ESG 평가를 도입한 서스틴베스트는 연 2회에 걸쳐 약 1300개의 상장·비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관리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1305개 기업을 업종별로 구분해 ESG 경영 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AA부터 E까지 총 7단계의 등급(AA-A-BB-B-C-D-E)을 부여한다.


◆HLB생명과학R&D, 경북 대마 규제자유특구 참여기관 선정


HLB생명과학R&D가 중소벤처기업부와 국무조정실이 지정한 ‘경북 산업용 헴프(대마)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공동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미량 칸나비노이드 기반 차세대 신약개발 연구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회사는 올해 상반기 5번째 국책과제에 선정됐다. 이번 특구 사업에는 HLB생명과학R&D를 비롯해 네오켄바이오, 에이팩, 엔비더팜, 토포랩, 아이엔지알 등이 공동 수행기업으로 참여하며 4년간 총 296억원을 투입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등과 함께 헴프 재배부터 원료 생산, 비임상 연구,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연구개발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 칸나비디올(CBD) 중심의 산업용 헴프 실증 범위를 칸나비게롤(CBG), 칸나비크로멘(CBC), 칸나비놀(CBN) 등 ‘미량 칸나비노이드’까지 확대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미량 칸나비노이드는 대마에 극미량 존재하고 대부분 비향정신성 성분이다. HLB생명과학R&D는 이번 사업에서 '미량 칸나비노이드' 기반 후보물질 발굴과 비임상 전주기 연구를 수행한할 계획이다.


◆휴젤, 학술 심포지엄 성료…“의료진 연구 역량 지원”


휴젤은 지난 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국내 의료진 40명을 대상으로 ‘휴젤 학술 연구 심포지엄(Hugel Scientific Exchange Symposium)’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의료 현장에서 축적된 풍부한 임상 데이터와 시술 경험이 학술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서는 ▲미용의료 분야의 논문 구조 이해 ▲실제 출판 경험(노하우) 공유 ▲인공지능(AI) 활용 전략 등 논문 작성 및 출판 과정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한형민 아주대 성형외과학교실 교수, 이원 연세이원성형외과 원장, 최수인 가톨릭대 약리학교실 교수 등이 연자로 참여해 직접 연구 사례와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휴젤은 국내 의료진의 연구 성과가 국제 학술지에 게재되고 글로벌 학술 교류로 확장될 경우, 한국 에스테틱 산업의 신뢰도와 전문성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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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2026 박카스배 전국시도학생골프팀 선수권대회 개최


동아제약은 오는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제주 골프존카운티 오라CC에서 ‘2026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동아제약과 SBS 골프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는 대회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한 대회는 대한민국 골프 꿈나무들의 대표적인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임성재 프로를 비롯해 박성현, 박현경 프로 등이 대회를 통해 배출됐다. 지난해 KPGA 신인왕을 차지한 데 이어 최근 프로 대회 우승까지 거머쥔 송민혁 프로 역시 같은 대회 출신이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골프협회 선수등록규정에 따라 올해 선수 등록을 마친 국내 초·중·고교 재학생 23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되고, 12세 이하부, 15세 이하부, 18세 이하부 등으로 세분화해 1일 18홀씩 이틀간 총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최종 승자를 가린다. 특히 18세 이하 남자 개인전 우승자에게는 동아쏘시오그룹이 개최하는 KPGA 투어 ‘더채리티클래식 2026’ 출전권이 부상으로 주어져 프로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미사이언스, 약국 화장품 브랜드 ‘프로-캄’ 기능성 올인원 케어 크림 출시


한미사이언스가 자사 약국 전용 화장품 브랜드 ‘프로-캄(PRO-CALM)’의 기능성 올인원 케어 크림 신제품 ‘EGF 우레아 케라톤 크림’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프로-캄의 인기 제품인 ‘EGF 액티브 바이탈 크림’의 새로운 라인업이다. EGF 우레아 케라톤 크림은 ‘우레아 10%’와 ‘EGF’를 비롯해 ‘비타민C 에스터’, ‘LHA’ 등을 함유한 멀티 케어 크림이다. 우레아는 피부 각질층에 수분을 공급하고 각질 탈락 환경을 개선하는 성분이며, ‘EGF’는 피부 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다. EGF 우레아 케라톤 크림은 얼굴뿐만 아니라 발꿈치와 팔꿈치, 무릎 등 각질이 쉽게 쌓이는 부위의 피부 환경 개선과 피부결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회사는 EGF 우레아 케라톤 크림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발 뒤꿈치 묵은 각질 개선 효과를 확인했으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와 민감성 피부 대상 테스트도 완료했다. 이 제품에는 특허 포뮬러 기술인 ‘스킨필업(Skin Fill-Up)’도 적용됐다. 평균 42.8nm(나노미터·10억분의 1m) 수준의 초미세 나노 입자 제형으로 유효 성분의 흡수를 높이고 피부에 균일하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디티앤씨알오, 'BIO USA 26' 참가…'엔드 투 앤드' 서비스 소개


디티앤씨알오는 지난달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산업 행사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 2026'에 참가해 글로벌 비즈니스 미팅 및 네트워킹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디티앤씨알오는 한국관 참가기업으로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및 국내 제약사, 바이오텍,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등을 대상으로 비임상, 임상시험, 바이오분석, 등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를 소개했다. 행사 기간 동안 총 23개 기업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신규 협력 기회를 발굴했다. 이번 상담에서는 비임상·임상시험, 바이오분석, 특허 조직 기반 연구, 세포치료제,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미국, 유럽 및 아시아 기업들과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 및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디티앤씨알오는 부스를 방문하거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잠재 협력 과제에 대한 추가 미팅이나 사업화 검토 등 후속 작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삼진제약, 진행성·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풀베서드주’ 출시


삼진제약은 진행성·전이성 유방암에 단독 또는 병용 요법 적응증을 가진 유방암 치료제 ‘풀베서드주(성분명 풀베스트란트)’를 본격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풀베서드주’는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분해제(SERD) 계열의 약물로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선택적으로 분해·제거하는 작용기전을 통해 기존 호르몬 요법에 내성이 발생한 환자에게도 지속적인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풀베서드주는 국내 유방암 발생 환자 중 약 70%를 차지하는 ‘HR+(호르몬 수용체 양성)’와 ‘HER2-(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2 음성)’ 환자군이 대상으로 한다. 세부적으로 폐경 전후 여성의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치료에 ▲1차 단독 투여 ▲내분비요법 후 질환이 진행된 환자를 대상으로 주요 CDK4/6 억제제(팔보시클립, 아베마시클립, 리보시클립)와의 1차 또는 2차 병용 투여 등 폭넓은 적응증을 확보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에 출시한 풀베서드주가 처방 현장에서 다양한 치료 요법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독,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 선정


한독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제조분야 인공지능(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디지털 전환 및 제조 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제약·바이오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은 제조현장에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는 AI 응용제품의 상용화를 지원해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AI 전환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독은 이번 정부지원 사업 선정을 통해 2년간 국비 지원을 포함한 총 42억원 규모를 투입해 AI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기반 지능형 공장을 구축하고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혁신을 한 단계 고도화한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 설비 자동화를 넘어 생산·품질·물류·설비 운영 전반의 작업을 데이터와 AI 기반으로 재설계하는 ‘지능형 제조 운영 체계’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수면 개선 연구 ‘최우수 포스터상’ 수상


일동제약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계열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의 국제 학술 대회 ‘IPC 2026’에서 수면 질 개선 프로바이오틱스에 관한 연구 성과를 발표해 ‘최우수 포스터상(Best Poster Award)’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IPC(International Scientific Conference on Probiotics, Prebiotics, Gut Microbiota and Health)’는 마이크로바이옴과 인체 건강의 연관성을 중심으로 프로바이오틱스를 비롯한 관련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산업 지식·정보 등을 공유하는 국제 회의이다. 올해 행사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 대회에서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개발 균주인 ‘바실루스 코아글란스 IDCC 1201(IDCC 1201)’의 수면 질 개선 기능과 안전성을 평가한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포스터 형식으로 발표했다. 해당 균주 섭취 전과 후의 생리적 변화를 측정한 결과 하루 기준 수면 효율이 13% 이상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IDCC 1201과 관련한 후속 연구와 상용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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