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지에프홀딩스, 홈쇼핑 100% 자회사 편입 완료
포괄적 주식교환 절차 종료...중복상장 구조 해소
[딜사이트 권재윤 기자] 현대지에프홀딩스가 현대홈쇼핑의 완전자회사 편입 절차를 마무리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번 거래를 통해 중복상장 구조를 해소하고 향후 사업부문과 투자부문을 분리하는 등 기업가치 제고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지에프홀딩스는 현대홈쇼핑 지분 100%를 확보하고 완전자회사로 편입시켰다.
이번 주식교환에 따라 현대홈쇼핑 보통주 1주당 현대지에프홀딩스 보통주 6.3571040주가 배정된다. 현대지에프홀딩스 신주는 오는 7월 20일 상장될 예정이며 현대홈쇼핑은 같은 날 상장폐지된다.
앞서 현대백화점그룹은 올해 초 이번 포괄적 주식교환이 홈쇼핑 사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현대홈쇼핑을 현대지에프홀딩스의 완전자회사로 편입한 뒤 사업부문과 투자부문을 인적분할해 각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복상장 구조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지주회사 디스카운트 완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종목
# 추천 키워드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