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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모태 보건계정 GP 낙점…2000억 목표
김기령 기자
2026-06-24 18:58:56
이앤인베와 경쟁 끝 최종 낙점…공고 목표액 2배 결성 전략 통했다
이 기사는 2026-06-24 17:58:56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제공=프리미어파트너스)

[딜사이트 김기령 기자] 프리미어파트너스가 모태펀드 보건복지부 소관 보건계정 2026년 2차 정시 출자사업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됐다. 당초 공고상 펀드 결성 목표 금액인 1000억원의 두 배에 달하는 2000억원 규모 바이오헬스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24일 한국벤처투자에 따르면 모태펀드 보건계정 바이오헬스 분야 GP로 프리미어파트너스가 최종 선정됐다.


앞서 해당 분야에는 프리미어파트너스와 이앤인베스트먼트 등 2개 운용사가 지원했다. 두 곳은 총 3000억원 규모 펀드 결성과 800억원의 모태 출자를 요청하며 경쟁을 벌였다. 프리미어파트너스가 이앤인베스트먼트를 제치고 최종 GP에 이름을 올렸다.


프리미어파트너스는 모태펀드 출자금 400억원을 바탕으로 2000억원 규모 펀드를 결성할 예정이다. 이는 공고상 목표 결성액(1000억원)의 두 배 수준이다. 업계에서는 프리미어파트너스가 대규모 펀드 결성 계획을 제시한 점이 심사 과정에서 강점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펀드는 약정총액의 60% 이상을 제약·백신·의료기기·디지털치료제 등 바이오헬스 분야 국내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또 백신 관련 혁신기술 및 공정기술 개발 기업에 약정총액의 10%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프리미어파트너스는 선정일로부터 3개월 내인 오는 9월 말까지 펀드 결성을 완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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