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진욱, 전한울, 이태민, 조은지 기자] SOOP이 오는 29일까지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리는 ‘2026 제24회 CMAS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를 국내 단독 생중계한다고 24일 밝혔다. 세계수중연맹(CMAS)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푸른 열정, 찬란한 물 속으로’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세계 약 40개국 6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앞서 SOOP은 대한수중핀수영협회, 서울시수영연맹, 안산시수영연맹 등 수영 유관 단체들과 중계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수영 종목 중계 경험을 쌓아왔다. 이번 세계선수권에서도 해당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장 빠른 수중 스포츠’인 핀수영 특유의 속도감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핀수영의 살아있는 전설’ 윤영중(인천시체육회)을 비롯해 세계기록 보유자 신명준(강원특별자치도청), 월드게임 메달리스트 김민정(경북도청), 아시아 정상급 선수 권남호(경북도청) 등이 안방 세계선수권에서 메달 도전에 나선다.
◆컴투스 신작 '제우스: 오만의 신' 게임 플레이 영상 첫 공개
컴투스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의 게임 플레이 장면이 담긴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는 그리스 신화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주요 클래스의 모습과 전투 장면을 담았다. ▲어쌔신 ▲엘리멘탈리스트 ▲아티산 ▲버서커 등 주요 클래스 4종의 외형과 분위기를 담은 개별 장면, 사냥터에서 펼쳐지는 전투 등 다양한 장면을 통해 게임의 전반적인 플레이 감각을 압축적으로 전달한다. 특히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정교한 캐릭터 모델링과 배경, 화려한 전투 이펙트 등을 통해 고품질 비주얼을 선사한다. 캐릭터별 얼굴 클로즈업과 타격감 넘치는 전투 장면을 교차 배치해 각 클래스의 이미지와 액션 스타일을 제공한다. 컴투스는 올해 3분기 ‘제우스: 오만의 신’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엔씨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캐릭터 PV 공개
엔씨의 신작 서브컬처 역할수행게임(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캐릭터 PV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캐릭터 PV는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주요 캐릭터들의 개성과 관계를 담아낸 콘텐츠다. 이용자는 영상을 통해 캐릭터의 매력과 서사를 확인할 수 있다. 각 캐릭터별 전투 장면, 일상 생활, 시나리오 연출 등 인게임 플레이도 살펴볼 수 있다.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는 마법과 행정 테마의 신전기(新伝奇) 서브컬처 RPG다. 지난 5월부터 캐릭터와 세계관 정보를 지속 공개하고 있다. 지금까지 12종의 캐릭터와 세계관 설정, 13종의 코믹스, 4종의 SD 스탬프 등을 선보였다. 엔씨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유니버스' 글로벌 커뮤니티 오픈
그라비티는 HTML5 기반 웹 MMORPG '라그나로크 유니버스'의 글로벌 커뮤니티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라그나로크 유니버스는 '라그나로크'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웹 MMORPG이다. HTML5 기술을 활용해 플랫폼 간 경계를 허물고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높은 접근성을 제공하는 풀 3D 심리스 오픈월드를 구현했다. 이번 신작은 별도의 클라이언트 설치 없이 PC와 태블릿,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즉시 접속해 플레이할 수 있다. 글로벌 커뮤니티 오픈으로 전세계 이용자는 공식 디스코드 커뮤니티를 통해 최신 개발 소식과 콘텐츠 정보를 가장 먼저 확인 가능하며 개발진과의 소통에도 참여할 수 있다. 그라비티는 다음달 중 라그나로크 유니버스 1차 테크니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테스트 참여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업비트, 폴리곤 스테이킹 글로벌 1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업비트 스테이킹' 서비스의 폴리곤(POL) 스테이킹 참여 규모가 세계 1위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가상자산 스테이킹 정보 사이트 밸리데이터 인포에 따르면 업비트 스테이킹은 폴리곤 네트워크에서 가장 많은 스테이킹 물량을 확보했다. 폴리곤은 지난 2023년 10월 업비트 스테이킹에 추가된 이후 투자자들의 참여가 이어지며 성장세를 보였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업비트를 통해 스테이킹된 폴리곤은 4억1317만3181개다. 업비트는 이용자의 가상자산을 외부 업체에 맡기지 않고 자체 검증인을 통해 직접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스테이킹 자산을 콜드월렛에 보관해 보안성을 높이고 자산의 임의 운용 가능성을 차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업비트는 지난 5일 자사 고객센터가 한국능렬협회컨설팅(KMAC)에서 '한국의 우수 콜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
◆가비아, AWS SMB 컴피턴시 취득
클라우드 전문기업 가비아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SMB 컴피턴시'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AWS SMB 컴피턴시는 중소·중견기업 대상 클라우드 지원 역량을 검증한 파트너에게 부여되는 공식 인증이다. AWS의 기술 심사와 고객사 레퍼런스 평가를 모두 통과해야 한다. 가비아는 이번 심사에서 클라우드 운영 전반의 프레임워크를 인정받았다. 평가 대상에는 솔루션 아키텍처 거버넌스, 리스크 관리, 보안 정책, 변경 관리, 재해 복구, 백업·복구, 배포 자동화, 모니터링 등이 포함됐다. 2017년 AWS와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물류, IT, 마케팅, 교육 등 다양한 산업에서 쌓아온 중소·중견기업 고객 사례도 이번 인증 취득에 반영됐다. 가비아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AI 인프라 수요가 커지고 있는 SMB 시장을 겨냥해 클라우드 전환과 매니지드 서비스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파이오링크, 필리핀 국가사이버안전센터 구축 사업 수주
파이오링크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통신인터넷기술, 에어키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통해 '필리핀 국가사이버안전센터 구축 사업' 사업관리 컨설팅(PMC) 용역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재원으로 추진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다. PMC는 사업 기획부터 일정·품질·위험 관리, 수행기관 조율 등을 맡는 사업관리 컨설팅 역할이다. 파이오링크와 KISA 컨소시엄은 필리핀 국가사이버안전센터 구축과 운영 체계 마련, 사이버 위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 전반을 관리한다. 앞서 파이오링크는 키르기스스탄 국가급 사이버 보안 컨트롤타워 구축 사업에도 참여한 바 있다. 당시 국내 정보보호기업이 보안 컨설팅과 보안 관제 기술을 ODA 방식으로 해외에 수출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파이오링크는 이번 필리핀 사업을 통해 동남아 시장에서 한국 보안 기술 신뢰도를 높이고, 인근 국가로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거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비트플래닛, 비트코인 채굴 사업 진출…앤트알파와 협력
비트플래닛이 나스닥 상장사 앤트알파(ANTA) 및 채굴 생태계 파트너들과 비트코인(BTC) 채굴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비트플래닛은 이달부터 총 150억원 규모의 BTC 채굴 설비를 도입한다. 비트플래닛은 글로벌 BTC 채굴 공급망 자원, 기술 지원을 포함한 글로벌 채굴 네트워크와 협업할 기회를 얻는다. 아울러 앤트알파 등 파트너들에게 글로벌 BTC 채굴 생태계에 한층 더 깊이 참여할 수 있는 국제적 협력 기반을 제공한다. 이번에 도입된 채굴기는 중동 오만, 남미 파라과이 등 해외 권역에 배치될 예정이다. 비트플래닛은 위탁 운영 및 합작 투자(JV) 방식을 혼합한 해외 위탁 모델을 도입할 계획이다. 전기 비용 최적화부터 설비 운영 효율 관리, 리스크 통제까지 아우르는 일체형 운영 시스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1차 도입 설비 가동을 시작으로 월 7 BTC 이상, 연간 80 BTC 이상의 채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설비 가동률과 전력 비용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채굴 효율을 지속 제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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