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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비쥬, '셀리비온' 독점 파트너십…ECM 라인업 강화
노만영 기자
2026-06-22 09:46:11
hADM 기반 스킨리바이저 총판권 확보…국내 병·의원 채널 확대와 해외 진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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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올소테크 휴먼 R&D 센터에서 열린 '셀리비온(CELIVION)' 전략적 사업협력 및 독점 파트너십 체결식에서 양준호 바이오비쥬 대표(오른쪽)와 김일환 올소테크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바이오비쥬)

[딜사이트 노만영 기자] 코스닥 상장사 ‘바이오비쥬’가 올소테크와의 독점 파트너십을 통해 ECM 스킨리바이저 시장 공략에 나선다. 무세포 동종진피(hADM) 기반 제품의 국내 유통을 확대하는 한편, 기존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진출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바이오비쥬는 올소테크와 전략적 사업 협력 및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올소테크가 제조하는 hADM 기반 ECM 스킨리바이저 '셀리비온(CELIVION)'의 독점 총판권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준호 바이오비쥬 대표와 ECM 사업 진출 및 확장을 이끌고 있는 김영제 바이오비쥬 부대표는 지난 18일 대구 올소테크 휴먼 R&D 센터에서 열린 체결식에 참석했다. 양사가 지난해 체결한 물품공급계약은 이번 독점 총판 계약 체결을 통해 협력 범위가 한층 확대됐다.


셀리비온은 생체 적합성을 높인 차세대 ECM 제품으로, 기존 미용 중심 ECM 스킨부스터에서 나아가 피부 조직 회복과 재생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춘 '스킨리바이저' 제품이다. 특히 저온 공정인 '알로-펠트(allo-PELT)' 공법을 적용해 ECM 구조와 주요 단백질을 보존하고, 조직 회복력과 재생 효율을 높였다고 평가받는다. 바이오비쥬와 올소테크의 기술 협력으로 개발된 '셀리비온 린제이'는 높은 콜라겐 함유량과 초미세 균일 입자 설계를 통해 재생 유지력과 재생 반응 효과를 높인 제품이다.


바이오비쥬는 자사가 보유한 브랜딩과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셀리비온의 국내 피부과 및 성형외과 채널 확보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 스킨부스터와 필러 판매를 통해 구축한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셀리비온의 해외 시장 진출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양준호 바이오비쥬 대표는 “빠르게 성장하는 ECM 스킨부스터 시장에서 올소테크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 메디컬 코스메틱과 화장품, 스킨부스터, 필러에 더해 ECM 스킨리바이저 매출까지 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국내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일환 올소테크 대표는 "이번 독점 파트너십은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양사가 재생 기반 기술의 적용 범위를 함께 확장해 나가는 전략적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현재 제품의 시장 확대는 물론, 양사 간 협의를 마친 기술 로드맵을 바탕으로 후속 제품 개발과 시장 진출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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