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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갈등에 삼성 비반도체 부문, 공동대응 이탈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05-04 17:22:57
이 기사는 2026-05-04 17:22:57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우리가 반도체 들러리냐"…노노갈등에 삼성 비반도체 부문, 공동대응 이탈 [매일경제]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공투본) 소속인 삼성전자노동조합 동행(동행노조)이 공투본에서 빠지기로 결정했다. 동행노조는 비반도체 부문 조합원 중심으로 이뤄져 있다. 삼성전자 노조가 요구하는 성과급 협상이 반도체 부문(DS) 중심으로 진행되면서 비반도체 부문 조합원들의 위화감과 불만이 커지는 가운데 '노노갈등'이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이다. 4일 동행노조에 따르면 이날 동행노조는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초기업노조)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에 '2026년 임금교섭 공동교섭단 종료의 건'이라는 공문을 보냈다. 이는 동행노조가 공투본에서 빠지겠다는 것으로, 총파업을 앞두고 노조 간의 연대가 깨진 것을 의미한다. 2300여명의 조합원이 가입한 동행노조는 조합원 중 70%가 가전과 스마트폰, TV 등 비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소속이다. 동행노조의 공투본 이탈로 삼성전자 노조 간의 갈등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며, 공투본의 투쟁동력도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DX 부문 직원들 사이에서 노조 탈퇴 움직임이 확산하며 노노갈등이 확산하고 있다.


기아, 28년 만에 이변 일으켜…4月 내수시장서 '큰형' 현대차 판매 추월 [뉴시스]

기아가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현대차의 판매량을 추월했다. 1998년 현대차그룹에 편입된 후 처음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의 4월 내수 시장 판매량은 각각 5만4051대, 5만5045대로 집계됐다. 기아의 내수 판매량이 현대차 대비 1.8% 많은 것으로, 기아의 내수 판매량이 현대차를 넘어선 것은 1998년 12월 현대차그룹에 인수된 후 처음이다. 1981년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의 통계가 시작된 이후 기아가 현대차의 판매량을 추월한 것은 지난 4월을 포함해 12차례에 불과하다. 같은 현대차그룹 내 '큰형' 현대차가 '동생' 기아에게 월 판매량을 추월당하는 이례적인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반도체 진격에 '칠천피' 가시권…코스피 5% 급등 '최고치 또 경신' [한국경제]

코스피지수가 중동 변수에도 불구하고 국내 기업들의 이익 상향 기대감에 69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에 이어 국내 증시 사상 두 번째로 시가총액 1000조원에 오르는 등 반도체가 증시를 견인했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12% 오른 6936.99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달 29일 세웠던 기존 종가 최고치인 6690.9를 넘어선 사상 최고가다. 코스피 7000선 도달까지 불과 약 63포인트만을 남겨뒀다. 지난주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투자심리에 온기가 돌았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는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돌파했고, 나스닥지수도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2만5000선을 넘어섰다.


KB자산운용, 잠실 시그마타워 오피스 인수 추진 [한국경제]

KB자산운용이 서울 잠실역 인근 우량 오피스 자산인 '시그마타워' 인수를 추진한다. 최근 서울 주요 오피스 자산 인수를 잇달아 추진하며 국내 상업용 부동산 투자 보폭을 넓히는 모습이다. 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은 최근 서울 송파구 신천동 시그마타워 오피스 구간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실사 작업을 진행 중이다. 거래가 마무리되면 KB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밸류애드펀드를 통해 해당 자산을 인수할 예정이다. 시그마타워 매입가는 3.3㎡당 2000만원 중반대 수준으로 거론된다. 오피스 구간에는 HL홀딩스 등 HL그룹 계열사들이 입주해 있으며, 현재 공실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KB자산운용은 실사를 거쳐 임대차 현황과 자산 관리 상태, 향후 운영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 뒤 최종 인수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밈 주식으로 유명했던 게임스톱, 이베이 인수 나서 [매일경제]

게임 유통업체 게임스톱이 온라인 공룡 이베이 인수에 나선다. 라이언 코언 게임스톱 최고경영자(CEO)는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이베이를 주당 125달러에 인수하기 위한 제안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일 이베이 주가 대비 약 20%의 프리미엄이 더해진 가격이다. 총 인수가는 560억달러(약 82조원)에 달한다. 코언 CEO는 WSJ와 인터뷰에서 "이미 이베이 지분 약 5%를 확보했다"며 "이베이의 가치는 수천억달러 규모로 커질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제안 성사를 위해 TD뱅크로부터 약 200억달러의 대출 확약서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호르무즈 묶인 韓유조선 7척 1400만배럴 풀리나…트럼프 '구출작전' 기대 [동아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에 갇힌 선박 구출작전을 예고했다. 여기에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 연합체인 OPEC플러스(OPEC+)가 6월 물량 증산에 합의하며 원유 수급 '갈증'이 해소될 수 있을지 시장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유조선과 상선을 빼내기 위한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을 4일(현지시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진 않았다. 하지만 실제로 유조선들이 안전히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올 경우 국제 원유 수급에 일부 숨통이 트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이 '프로젝트 프리덤'을 발표한 직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2.17% 내린 99.73달러에 거래가 이뤄지는 등 국제 유가는 소폭 하락했다. 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는 국내 선박 26척, 한국인 선원 123명의 발이 묶여 있다. 한국행 초대형유조선(VLCC) 유조선도 7척이나 된다. 이들 유조선이 호르무즈 해협을 무사히 빠져나와 한국에 도착하면 우리도 1400만 배럴 가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이는 하루 원유 소비량(약 280만 배럴)의 5배에 달하는 분량이다.


다시 빚내서 집사기 시작했다?…4월 주담대 1.9조 늘어 '8개월 최대' [매일경제]

지난달 주요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이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며 가계대출 흐름이 다시 확대 국면으로 돌아섰다. 증시로 이동했던 자금이 일부 부동산으로 재유입되는 조짐과 함께 주택 거래 회복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4월 말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612조2443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1조9104억원 증가한 규모로, 지난해 8월(+3조7012억원) 이후 최대 증가폭이다. 주택담보대출은 올해 들어 등락을 반복해왔다. 1월 1조4836억원 감소한 뒤 2월 5967억원 증가, 3월에는 다시 3872억원 줄었다가 4월 들어 증가세로 전환했다. 단기 변동을 거치며 다시 상승 흐름을 보인 것이다.전체 가계대출 역시 확대됐다. 4월 말 가계대출 잔액은 767조2960억원으로 전월 대비 1조5670억원 늘어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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