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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연속 흑자' 엘앤에프, 1분기 영업익 1173억
이우찬 기자
2026-04-30 17:09:24
하이니켈 출하량 증·판가 상승 효과, 매출 7396억
(제공=엘앤에프)

[딜사이트 이우찬 기자] 엘앤에프가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엘앤에프는 1분기 매출 7396억원, 영업이익 1173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0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3개 분기 연속 영업흑자다. 


하이니켈 제품 출하 확대에 따른 가동률 회복과 판가·환율 상승으로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파악됐다. 원재료 가격 반등에 따른 재고자산 평가 환입 영향도 더해졌다. 특히 하이니켈 제품 출하량은 3개 분기 연속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엘앤에프의 1분기 제품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약 12% 증가했다. 연초 제시한 물량 가이던스를 약 2배 상회하는 수준이다.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시장 대응을 위한 LFP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엘앤에프는 2분기 연간 3만톤(t)의 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9월 말부터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2027년 상반기 총 6만톤 규모의 생산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회사는 1분기 탈중국 업체 최초로 LFP 공급 계약을 확보했고 북미 ESS 시장 확대와 공급망 재편 흐름에 따라 추가 고객사 확보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향후 전기차용 LFP 공급 확대와 무전구체 LFP 공법 개발fh LFP 시장 내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엘앤에프의 류승헌 CFO는 "1분기는 하이니켈 중심의 물량 성장과 판가 상승이 동시에 나타나며 손익 개선 흐름이 뚜렷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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