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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익스 인수 유력 후보 메가커피…자금 조달 관건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04-17 08:51:47
이 기사는 2026-04-17 08:51:47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3000억' 홈플익스 인수 유력 후보는 메가커피…관건은 자금 조달 구조[조선비즈]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이 진행되는 가운데 메가커피 운영사 엠지씨글로벌이 유력 인수 후보로 부상했다. 시장 예상 매각가는 약 3000억원 수준이며 현재 예비입찰 참여자 간 2파전 구도가 형성된 상황이다. 엠지씨글로벌은 일정 수준의 현금 여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단기 차입 비중이 높고 배당·상환 부담이 커 실질적인 인수 자금 마련에는 부담이 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재무적투자자(FI)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거나 부동산 자산을 활용한 자금 조달 가능성이 거론된다. 업계에서는 인수 성패가 자금 구조 설계와 투자자 설득 여부에 달려 있다고 보고 있다.


"6년간 적자, 회계장부 다 까라"…'기업 핸들' 한쪽 잡은 주주들[중앙일보]

코스맥스엔비티 소액주주들이 회계장부 열람 가처분에서 승소하며 경영 감시에 나선 가운데 경영권 분쟁 양상이 '대주주 vs 소액주주·행동주의' 구도로 확산되고 있다. 올해 정기주총 기간 경영권 분쟁 소송 기업은 44곳으로 전년 대비 41.9% 증가했으며 주주제안도 크게 늘었다. 이는 상법 개정과 스튜어드십코드 확산으로 주주 권한이 강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해외에서도 행동주의 투자자가 기업 전략에 실질적 변화를 이끄는 사례가 늘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과도한 주주 개입이 경영 안정성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도 동시에 제기된다.


대출규제에 '약한고리' 저신용자 직격탄, 문 두드리지만 민간공급 위축[이데일리]

가계대출 규제 강화로 중저신용자(400~700점대)의 대출 접근성이 크게 악화됐다. 대출 한도조회는 증가하며 수요는 늘었지만 실제 대출 약정은 최근 2년간 감소해 '수요-공급 괴리'가 확대된 모습이다. 특히 정책서민금융과 민간 금융 사이에 있는 600~700점대 차주들의 대출 축소가 두드러졌다. 반면 5대 은행은 고신용자 중심으로 대출이 늘며 시장 양극화가 심화됐다. 업계에서는 중저신용자 금융 공백 해소를 위해 규제 보완과 민간 대출 유인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80m 초고층이냐 분담금 제로냐…삼성 VS 포스코 불붙은 수주전[서울경제]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잠원동 신반포 19·25차 재건축 수주를 두고 맞붙으며 '리턴 매치' 경쟁에 돌입했다. 공사비는 4434억원 규모지만 한강변 핵심 입지 확보와 브랜드 벨트 확장을 위해 양사 모두 물러설 수 없는 승부처로 평가된다. 삼성물산은 180m 초고층 랜드마크와 '래미안' 브랜드 프리미엄을, 포스코이앤씨는 '분담금 제로' 수준의 금융 지원을 앞세워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양사 모두 '조합원 100% 한강 조망'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설계 경쟁도 치열하다. 최종 승자는 내달 30일 조합원 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풍산, 회사채 수요예측에 3300억 뭉칫돈…한온시스템도 1.6조 흥행[파이낸셜뉴스]

풍산이 1000억원 규모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3300억원의 주문을 확보하며 흥행에 성공했으며 금리도 민평 대비 -10bp로 낮게 형성됐다. 방산 부문의 견조한 수익성과 신용등급 상향(AA-)이 투자 수요를 끌어올린 핵심 요인으로 분석된다. 풍산은 매출 대비 방산 비중은 낮지만 이익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구조로 수출 확대에 따른 실적 안정성이 부각됐다. 재무지표 역시 부채비율 80%대 등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며 투자 매력을 높였다. 한온시스템도 등급전망 상향 효과로 모집액의 10배가 넘는 자금이 몰리는 등 회사채 시장 전반에 우호적 분위기가 확인됐다.


큐웬 걷어낸 네이버…자사 모델에 '자체 비전 인코더' 입힌다[연합뉴스]

네이버클라우드가 중국산 비전 인코더를 완전히 배제하고 자체 개발 인코더를 자사 인공지능(AI) 모델에 전면 적용하기로 했다. 이는 '독자 AI 모델' 논란을 해소하고 기술 자립성을 강화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새 인코더는 이미지·영상 정보를 처리하는 핵심 모듈로 기존 대비 성능이 개선돼 글로벌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국어로 직접 학습해 번역 없이 이미지와 한국어를 연결하는 구조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한국 문화·맥락 이해도를 높인 멀티모달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뉴욕행 비행기 112만원 '껑충'…항공 유류할증료 최고[한국경제]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항공·해운 업계의 유류할증료가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항공유 가격(MOPS)이 최고 단계에 진입하며 국제선 항공권 유류할증료는 왕복 최대 112만원까지 상승했다. 해운사들도 긴급 유류할증료(EBS)와 저유황유할증료를 대폭 인상하며 운송비 부담이 크게 늘고 있다. 다만 운임 상승에도 연료비 증가폭이 더욱 커 해운사 수익성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물류비 상승이 결국 소비자 가격에 전가돼 전반적인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중국은 무조건 이겨야"…삼성 게이밍 모니터에 'LGD' 패널 들어간다[매일경제]

삼성과 LG가 중국 디스플레이 기업 견제를 위해 경쟁 관계를 넘어 협력에 나서고 있다. LG전자는 삼성디스플레이의 QD-OLED 패널을, 삼성전자는 LG디스플레이의 W-OLED 패널을 각각 게이밍 모니터에 탑재하며 '교차 구매'에 나섰다. 이는 OLED 게이밍 모니터 수요 급증에 대응하고 공급망을 다변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특히 OLED는 높은 주사율과 응답 속도로 시장 점유율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향후 모니터 시장의 주류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양사의 협력은 기술 격차가 존재하는 중국 업체들에 대응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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