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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플레이션에… 삼성 휴대폰도 '비상경영'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03.16 08:28:36
이 기사는 2026년 03월 16일 08시 2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칩플레이션에… 삼성 휴대폰도 '비상경영'[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TV, 생활가전에 이어 휴대폰 사업부까지 전격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한 사실이 확인됐다.반도체 사업 부문(DS)을 제외한 디바이스경험(DX) 전 부문이 사실상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 것이다. 갤럭시 S26 시리즈가 사전판매 최다 기록을 세우는 등 역대급 흥행을 예고하고 있음에도 모바일경험(MX) 사업부 내에서는 '칩플레이션(반도체 가격 폭등)'에 따른 반도체 조달원가 상승 등으로 최악의 경우 창사 이래 첫 적자 가능성까지 거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15일 복수의 삼성전자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TV사업을 담당하는 VD사업부와 생활가전을 총괄하는 DA사업부에 이어 지난 2월 말부터 DX부문의 '마지막' 실적 버팀목 역할을 해온 MX 사업부에 대해서도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했다.

대기업 중복상장 사실상 전면금지[서울경제]

정부가 대기업 계열사의 신규 상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고강도 규제안을 마련했다. 증시 저평가(코리아 디스카운트) 요인을 제거하고 가치 제고(밸류업)를 이뤄내기 위해 정부가 강수를 뒀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자회사 기업공개(IPO)를 통한 자금 조달이 막히게 된 기업들은 고심이 깊어지게 됐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금융 당국은 이달 18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중복 상장 규제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규제안의 핵심은 공정거래법상 대규모 기업집단에 속하는 모든 기업의 신규 상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것이다. 대규모 기업집단은 계열사들의 합산 자산 총액이 5조 원을 넘는 대기업집단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매년 5월 지정해 고시한다. 지난해 지정된 대기업집단은 92개이며 이들 산하에 있는 비상장 계열사는 2930개다.


CES 안 갔던 최태원, GTC는 참석…AI 황금기 몸값 오른 엔비디아 축제[뉴스1]

인공지능(AI) 산업이 슈퍼사이클(초호황기)에 진입하면서 업계 '큰 손'인 엔비디아의 연례행사인 'GTC'의 몸값도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모양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허태수 GS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부터, 현대차, LG디스플레이 등 각계 경영진이 GTC로 향한다. GTC의 흥행이 글로벌 인공지능(AI) 산업의 향방을 가늠하는 '이정표'로 부상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오는 16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연례 기술 콘퍼런스 'GTC 2026'에 참석한다. 최태원 회장이 GTC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TC는 엔비디아가 매년 개최하는 테크 행사로 AI 반도체와 컴퓨팅을 중심으로 로봇과 자율주행 등 엔비디아가 영위하는 사업 전반의 최신 기술을 폭넓게 다룬다. 


"4월되면 급매물 앞에 '초' 붙는다"…내집마련 절호의 기회라는데[매일경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 기한인 5월 9일이 다가오면서 세금을 피하려는 다주택자 급매 매물이 강남권 등 핵심지에서 쏟아지고 있다. 실거주 수요자에겐 조정된 가격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다. 한시적으로는 갭투자(전세 낀 주택 매수)도 가능해졌다. 정부 보완 방안에 따라 무주택자가 세입자를 낀 다주택자 매물을 매수할 경우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실거주 의무가 유예되기 때문이다. 시장은 이미 반응하고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12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물은 7만6638건으로 2월 초(5만6984건)보다 34.4% 증가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월 넷째주부터 3월 둘째주까지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의 아파트값은 3주 연속 하락했다. 다량의 급매 매물이 출회하고 있지만 매수자들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추가 가격 하락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수 적기를 포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복잡하게 얽힌 각종 대출 규제도 매수 난도를 높이는 요소다.


국내 방산도 피지컬 AI 접목… 게임 공간서 '전투' 배운다[세계일보]

군인 대신 인공지능(AI) 드론 등 무인화 무기를 적진에 투입하고 미사일을 퍼붓는 원격전으로 전쟁 양상이 바뀌면서 방위산업 및 정보기술(IT) 기업 간 손잡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심지어 게임업체와 협업하기도 한다. 최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이하 한화에어로)가 '펍지: 배틀그라운드'로 전 세계 게이머를 가상 전장에 몰입시켰던 크래프톤과 머리를 맞대 방산 경쟁력 강화에 나선 게 대표적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와 크래프톤은 최근 피지컬 AI 핵심 기술 공동 개발과 합작법인(JV)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화에어로가 보유한 방산·제조 인프라와 무인 시스템 기술에 크래프톤의 AI 연구 역량과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을 결합하겠다는 것이다. 두 회사는 장기적으로 우주·항공 분야에서도 협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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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유가에 항공 유류할증료 급등···"항공권 가격 10만원 이상 오를 수도"[서울경제]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국제유가가 치솟는 가운데 항공 운임에 추가로 붙는 유류할증료가 오는 4월 큰 폭으로 인상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다음 달 발권하는 국제선 항공권 가격은 같은 노선에서도 이달보다 많게는 10만원 넘게 비싸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16일 주요 외신들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들이 이날 발표하는 4월 유류할증료는 이달 적용 금액보다 크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 중동발 국제유가 급등으로 다음 달 유류할증료 기준이 되는 올해 2월 16일∼3월 15일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MOPS)이 1갤런(3.785L)당 최소 300센트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예측되면서다.


"전기차 3대 중 1대는 중국산"… '메이드 인 차이나'의 공습[국민일보]

중국에서 생산한 전기차가 한국에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지난해 국내서 팔린 전기차 3대 중 1대는 중국산이다. '메이드 인 차이나' 공습을 가장 앞에서 이끈 건 테슬라다. 지난해 한국에 진출한 BYD(비야디)가 뒤를 받쳤다. 세계 1위 중국 시장에서 현지 업체에 밀린 다른 글로벌 완성차업체들도 중국 생산 물량을 한국에 들여오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신규 등록된 전기차는 22만177대다. 이 가운데 중국산 전기차는 7만4728대로 33.9%를 차지한다. 2023년엔 중국산 전기차의 점유율이 7.5% 수준이었다. 2년 만에 4배 이상 급증했다. 반면 지난해 한국 생산 전기차 비중은 57.2%로 전년(63.9%) 대비 6.7% 포인트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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