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산업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KB금융지주1
JAJU​ 넘기고 '1타2피' 노린다
노연경 기자
2025.11.06 08:20:04
①자본적지출 아끼고 940억 투자금 확보…뷰티사업 글로벌 확장 추진
이 기사는 2025년 11월 05일 13시 0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자주 강남 파미에스테이션점 (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딜사이트 노연경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자주(JAJU)사업부문을 신세계까사에 양도하며 '1타2피'를 노리고 있다. 자주사업부문 유지 및 확장에 필요한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사업 양도로 확보한 자금을 패션·뷰티 사업 강화에 투입해 브랜드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전략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내년 1월1일 자주사업부문을 신세계까사에 양도할 예정이다. 양도가액은 총 940억원이며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를 투자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미 유동성이 풍부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번 사업 양도로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할 수 있는 자금을 추가로 확보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작년 기준 부채비율은 57.48%이다. 영업활동 현금흐름도 작년을 제외하곤 꾸준히 1000억원 이상의 흐름을 보였다. 


여기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주사업을 신세계까사에 매각함으로써 자주 오프라인 매장 유지 및 확장에 들어가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입장에선 이번 사업 양도로 940억원의 자금을 확보한 동시에 앞으로 발생할 지출까지 아끼게 된 셈이다. 

관련기사 more
'애매한 포지셔닝' 신세계톰보이, 대수선 들어간다 스위스퍼펙션, 끝물에 들어간 中 시장에 '발목' 신세계인터, 자주사업 까사에 넘긴다 신세계인터, 조직 재정비…코스메틱 확장 '가속'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사업부문 자본적지출 예상 추이(그래픽=신규섭 기자)

실제로 이번에 영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하며 맡긴 외부 자문 자료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자주 사업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해도 2029년까지 350억원의 자본적지출이 들어간다. 추가 매장 확보 등 사업을 확장할 경우 582억원의 자본적지출이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번 사업 양도로 확보한 자금을 비디비치, 어뮤즈, 스위스퍼펙션 등 자체 화장품 브랜드를 글로벌 브랜드로 키우는데 사용하겠단 계획이다. 더불어 톰보이, 보브, 지컷 등 패션 브랜드의 대대적인 개편도 추진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현재 중국, 스위스, 미국에 해외법인을 두고 있다. 회사는 해외법인이 있는 국가를 거점 삼아 중국, 유럽, 북미 화장품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아세안, 호주, 중동 등 신규 국가 진출에도 나설 방침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코스메틱과 패션 사업의 경쟁력 제고와 글로벌 브랜드 육성으로 미래 성장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딜사이트S VIP 3일 무료 체험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퓨쳐위즈 더머니스탁론
Infographic News
IPO 대표주관 순위 추이 (월 누적)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