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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엠에스 "국내 최초 분말형 혈액투석제 국산화" 外
유범종, 최광석, 이다은, 방태식 기자
2025.10.16 13:46:14

[딜사이트 유범종, 최광석, 이다은, 방태식 기자] GC녹십자엠에스는 국내 최초로 분말형 혈액투석제를 개발해 본격적인 제조 및 판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GC녹십자엠에스는 이번 신제품이 혈액투석 치료 시 사용하는 알카리성 B액의 기존 용액 제형 단점을 개선한 분말형 제품으로, 국내 제품 중 최초로 허가를 획득했다고 강조했다. 분말형은 부피와 무게가 줄어 물류비 절감에 유리하며, 개봉형 구조로 잔여물 배출이 쉬워 의료기관의 편의성도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GC녹십자엠에스는 2022년부터 충북 음성HD공장에 전용 생산라인을 구축해 대량 생산 체제를 완비했다. 최근 제조허가를 받고 국내 주요 업체와 공급 계약을 체결해 판매를 개시했다. 회사는 이번 제품 출시로 A액, B액, 분말형 B액까지 모두 보유한 투석제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게 됐다고 전했다.


◆GC녹십자의료재단, 바레인 bioLAB과 기술 이전 프로젝트 완수


GC녹십자의료재단은 바레인 진단검사센터 BioLAB과의 세포유전 검사 기술 이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염색체 분석 및 형광제자리부합법(FISH) 검사 기술을 현지에 이전해 BioLAB의 검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2022년부터 BioLAB에 150건 이상의 염색체 분석 위탁 검사를 수행했다. 회사 측은 이번 기술 이전이 현지 수요 증가와 검체 물류비 절감, 검사 기간 단축 등 실질적 성과를 창출했다고 강조했다. 양사는 3월 계약 체결 이후 6~9월까지 16주간 교육을 진행했고, 바레인 현지에 전문 인력 파견도 완료할 예정이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이번 협력이 기술 이전 기반 해외 비즈니스 모델을 정립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대원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DW4421' 3상 IND 승인

대원제약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신약 후보 'DW4421(성분명 Padoprazan)'의 3상 임상시험계획(IND)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됐다고 16일 밝혔다. 대원제약은 DW4421이 프로톤 펌프에 칼륨 이온과 경쟁적으로 결합해 빠르고 강력한 위산 억제를 유도하는 차세대 P-CAB 제제라고 설명했다. 이번 3상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 327명을 대상으로 22개 기관에서 다기관 임상으로 진행된다. DW4421은 앞선 2상에서 우수한 치료율과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대원제약은 이를 통해 국내 제약 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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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진, 국산 수막구균 4가 백신 'EG-MCV4' 2상 개시


아이진은 국산 수막구균 4가 백신 'EG-MCV4'의 2상 임상 투약을 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건강한 성인 125명을 대상으로 단회 투여 후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고, 대조약 멘비오 대비 비열등성을 검증한다. 아이진에 따르면 EG-MCV4는 선행 연구에서 모든 혈청형(A, C, W-135, Y)에서 멘비오와 동등 이상의 면역반응을 보였다. 회사는 2027년까지 국내 품목허가를 목표로 한다. 수입 의존도가 100%인 국내 수막구균 백신 시장에서 EG-MCV4는 국산화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라는 게 아이진의 설명이다. 아이진은 국내 최초 수막구균 4가 백신으로 조달시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도 계획 중이며, PAHO를 통한 중남미 입찰 참여 후 아시아 시장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차백신연구소, 대상포진 백신 국내 2상 IND 신청


차백신연구소는 재조합 단백질 대상포진 백신 후보 'CVI-VZV-001'의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임상은 만 50세 이상 성인 135명을 대상으로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고, 3상에 적용할 최적 용량을 도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1상에서는 100% 혈청방어율(SPR)을 기록하며 우수한 면역반응과 안전성이 확인됐다. 해당 백신은 자체 면역증강제 리포-팜(Lipo-pam)을 기반으로 하며, 특히 고령층의 면역 반응 개선이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2상 임상은 국내 7개 의료기관에서 진행된다.


신테카바이오 "글로벌 최대 규모 암센터와 2차 암 치료제 공동 개발"

신테카바이오는 미국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MSKCC)와 차세대 항암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가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테카바이오에 따르면 MSKCC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암 전문 병원으로, 양측은 지난 4월부터 AI 기반 항암 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위한 1차 공동연구를 수행했다. 신테카바이오는 자체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 딥매쳐(DeepMatcher)와 언어모델 기반 가상 스크리닝 기술 LM-VS를 활용해 100억 개 이상의 화합물 라이브러리에서 후보물질을 효율적으로 선별할 계획이다. 이번 공동연구는 후보물질 발굴의 정확도는 높이고 시간과 비용은 줄이는 방식으로 차세대 항암제 개발의 혁신을 목표로 한다. 신테카바이오는 글로벌 최고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AI 기반 신약개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휴젤, 스웨덴서 HA 필러 '리볼렉스' 마스터 클래스 개최


휴젤은 자회사 아크로스와 함께 히알루론산(HA) 필러 '리볼렉스(국내명 더채움)'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스웨덴 스톡홀름 아스토메드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20년 현지 론칭 이후 처음 열린 오프라인 행사로 미용의료 전문가 60여 명이 참석했다. 연자로 나선 유세프 하파르 박사는 HA 필러 선택법, 해부학적 시술 접근법, 부위별 테크닉 등을 소개했다. 이어 리볼렉스 실사용 시연을 통해 맞춤 시술 노하우를 공유했다.


◆엘앤씨바이오, AATB 연례회의 참가


엘앤씨바이오는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2025 AATB Annual Meeting'에 참가해 글로벌 조직은행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미국 시장 진출 전략을 구체화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AATB(American Association of TissueBanks)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기준보다 더 엄격한 조직은행 인증기관이다. 엘앤씨바이오는 이번 회의에서 인공지능(AI) 기반 품질관리, 세포외기질(ECM) 재생 플랫폼 등 다양한 세션에 참여하고 미국 내 주요 조직은행 및 연구기관과 협력 논의를 진행했다. 전시에서는 인체 지방, 태반 등 유래 조직을 활용한 에스테틱 재생 제품이 주목받았다는 설명이다. 해당 조직들은 미국 내에서는 기능적·구조적 동일 사용(homologous use)을 기반으로 의료 및 미용 분야에 합법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엘앤씨바이오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제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북미 조직이식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다졌다고 강조했다.


◆바이젠셀, 'VC302' 공동연구 결과 ESMO 2025에서 발표


바이젠셀은 교모세포종 치료 후보 'VC302'의 공동연구 성과를 '2025 유럽종양학회(ESMO 2025)'에서 발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21일(현지시각) 베를린에서 열리는 ESMO 2025에서 바이젠셀은 피지훈 서울대 교수팀과 진행한 '동소성 교모세포종 모델에서 IPSC 유래 GD2 CAR-iNK 세포의 항종양 효능 평가'에 대해 발표한다. 회사는 공동연구진이 GD2 CAR-iNK 세포치료제인 VC302의 항암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항암제 내성 교모세포종 세포주와 공배양 4시간 만에 90% 이상 암세포가 사멸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3D 종양모델과 마우스모델에서도 종양 제거 및 신호 소실 효과를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HLB생명과학, 美 앨리슨 메디컬에 동물용 하드팩 주사기 수출


HLB생명과학은 '동물용 하드팩 주사기'의 미국 수출을 위한 첫 선적을 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적되는 물량은 8t 규모이며, 올해 말까지 총 180t을 수출할 계획이다. 회사는 해당 제품이 견고한 플라스틱 케이스에 포장돼 이동성과 위생, 보관 편의성이 높아 미국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드팩 주사기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동물용 주사기 중에서도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에 해당한다. 이번 수출은 앨리슨 메디컬의 요청에 따라 설비를 투자해 전용 라인을 구축한 후 수출하는 제품이다. HLB생명과학은 이번 첫 선적을 계기로 하드팩 주사기 수출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엘리슨 메디컬과의 지속적 거래가 논의되고 있으며, 수출 3년차에는 약 150억원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HLB생명과학은 캐나다, 호주 등 축산업이 발달한 국가들로의 추가 수출도 추진 중으로, 신규 시장 개척을 통한 글로벌 매출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 인테리어 시공 '5代' 핵심 공약 실천


오스템임플란트는 인테리어 부문이 올해 10월 기준 1800개소 계약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본사 직계약 시공과 함께 ▲계약주체 ▲대금지급 ▲추가공사 ▲환불/지연 ▲하도급관리 등 5대 핵심 공약을 기반으로 전 과정을 시스템화해 고객 신뢰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고객과의 직접 도급 계약, 공정한 대금 분할, 투명한 추가공사 내역 공개 등으로 인테리어 분쟁을 사전에 차단하며 책임 시공 체계를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알피바이오, 국내 최초 '홍삼 블리스터 젤리' 상용화 임박


알피바이오가 신규 제형 기술을 적용한 '홍삼 블리스터 젤리'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안전성 검토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알피바이오는 이번 신제품에 에멀전 공법과 개별 블리스터 포장을 도입해 기존 홍삼 제품의 낮은 흡수율과 섭취 불편을 해결했다고 강조했다. 또 간편하고 맛있는 젤리 제형으로 탈바꿈시켰다는 설명이다. 홍삼 블러스터 젤리의 주요 타깃은 휴대와 섭취 편의성을 최우선시하는 MZ세대로, 회사는 이번 신제품이 K-홍삼 시장의 세대 교체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바스AI, 아주대병원과 '응급 의료 AI 음성인식 시스템' 실증 착수 


셀바스AI는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에서 '응급 의료용 인공지능(AI) 음성인식 시스템' 실증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구급 현장 음성을 실시간 인식·분석해 의료진에게 전달, 중증 외상환자의 골든아워 확보와 생존율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부처 협업 기반 AI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 중이며, 셀바스AI는 의료 개체 인식(NER)과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결합해 응급 상황에서도 정확한 정보 분석이 가능하도록 고도화했다. 해당 시스템은 향후 전국 응급의료기관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동국제약, '마이핏 V 멀티비타민 이뮨 128' 특별 에디션 출시


동국제약은 창립 57주년을 기념해 '마이핏V 멀티비타민 이뮨128' 특별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액상비타민과 정제&캡슐을 함께 섭취하는 올인원 멀티비타민으로 누적 45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 이번 한정판은 동국제약의 레트로 감성을 담은 디자인과 초창기 CI를 적용해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건강몰에서 한정 수량 판매된다. 또한 건강몰에서는 감사제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제품 할인과 사은품 혜택도 함께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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