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민기, 신지하, 전한울, 김주연, 최령, 이세연 기자] LG유플러스는 국내 최대 ICT 시상식인 'ICT 어워드 코리아 2025'에서 IT기기·통신 분야 금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ICT 어워드 코리아는 웹·앱·디지털 플랫폼 등 ICT 서비스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 최대 시상식이다.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혁신성 ▲시장성 ▲창의성 ▲실용성 ▲공공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LG유플러스는 공식 웹사이트 '유플러스닷컴'과 공식 애플리케이션 '당신의 U+'에서 콘텐츠와 혜택을 제공하는 디지털 채널 유잼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새롭게 추가한 '보안플러스' 시리즈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LG유플러스는 보안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불안을 안심으로 전환한다'는 목표 아래 3단계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활용했다. 1단계로는 문자·푸시 메시지로 정보를 알리고, 2단계에선 일상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게시하고, 3단계에선 무료 보안 서비스 혜택을 제시했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고객이 실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디지털 범죄를 AI 신기술로 사전에 막을 수 있게 보안 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웨이브, '불후의 명곡 임영웅 단독 특집' OTT 독점 라이브 송출
웨이브는 이달 30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임영웅과 친구들 특집' 본 방송을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라이브로 송출한다고 29일 밝혔다. 내달 6일에 이어 방송되는 2부까지 총 2주에 걸쳐 OTT 독점으로 라이브 송출할 예정이다. 이번 특집은 임영웅의 불후의 명곡 첫 단독 특집으로, 이적, 린, 로이킴, 최유리, 조째즈, 밴드 노브랜드, 방송인 전종혁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함께한다. '불후의 명곡'의 기존 경연 형식 대신 아티스트 협업 무대로 꾸며져 시청자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의 정규 2집 신곡 무대까지 최초 공개될 예정으로 방청 신청만 1만명에 달할 정도로 방영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웨이브는 최근 '조용필 단독 콘서트' VOD·라이브 독점 제공에 이어 이번 '불후의 명곡-임영웅과 친구들 특집' 라이브 방송을 제공하며, 국내 대표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통한 차별화된 콘텐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네이버페이 부동산, 빌라 시세·실거래가 서비스 오픈
네이버페이(Npay) 부동산은 빌라 시세·실거래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아파트나 오피스텔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거래가 많지 않아 정확한 가치 판단이 어려운 빌라에 대한 정보를 시세·실거래가를 기반으로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사용자들은 안심하고 빌라를 거래할 수 있다. 기존 아파트 매물 정보와 같이, 네이버 로그인을 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빌라 시세의 경우, 각 층·호별로 AI를 기반으로 한 추정 시세 정보가 제공된다. 이는 실거래가 외에 공간데이터, 공공데이터, 금융데이터를 연계 후 알고리즘을 통해 산출하는 매물의 추정가로, 시세 정보의 신뢰도 수준까지 A부터 D단계로 구분하여 제공된다. 건축물대장 정보를 바탕으로, 빌라의 사용 승인일부터 세대수, 주차정보, 엘리베이터 유무, 배정 초등학교, 개발계획 등 빌라 매물의 상세한 단지 정보까지도 확인이 가능하다.
◆네이버클라우드, 씽크풀과 금융 AI 챗봇 선봬
네이버클라우드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AI를 활용한 투자금융 분야의 AI 전환(AX)을 가속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급변하는 금융 시장 환경 속에서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접목해 투자금융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안정적이고 확장성 있는 클라우드 인프라와 AI 기술 역량을, 씽크풀은 금융 AI 전문성과 투자정보 분석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네이버클라우드는 실시간 금융 데이터와 직접 연동 가능하도록 텍스트-투-SQL, 라우팅 등 기술을 적용한다. 또한 AI 에이전트 서비스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 추론 능력이 강화된 '하이퍼클로바X 씽크' 모델을 활용, AI 챗봇 서비스를 개발해 투자자들이 종목 정보, 기업 정보, 시장 동향 등에 대해 질문하면 실시간으로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양사는 오는 10월 말까지 전체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해당 솔루션을 증권사 및 언론사 등에 구축 제공을 시작으로 향후 일반 투자자를 위한 서비스로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네이버, 전국 5개 대학과 'SME 퍼실리테이터' 프로그램 진행
네이버는 다음 달부터 전국 5개 대학과 협력해 중소 사업자의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하는 'SME 퍼실리테이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퍼실리테이터는 문제 해결과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조력자를 의미한다. 네이버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전북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국립부경대학교 등 5개 대학과 협의해 이들 대학에 디지털 마케팅 실전 교과 과정을 공동 개설했다. 수강생들은 한 학기 동안 다양한 마케팅 방법론을 학습하면서 플레이스 사업자들의 실제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네이버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학생과 인근 지역 플레이스 사업자를 1대 1로 연결하고, 예약·리뷰 관리 등 온라인 마케팅을 돕는 다양한 도구를 제공한다. 또 디지털 마케팅 지원을 위해 네이버 내 광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비즈머니 쿠폰도 지급한다. 이번 산학협력 프로그램은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상공인들이 디지털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화웨이, 국내 대학들과 함께 한국 청년 글로벌 ICT 리더십 육성 지원
화웨이코리아는 동국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양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ICT 분야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화웨이는 올해 각 대학이 추천한 우수 학생 5명을 선발해 프로그램 참가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학생들은 대학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프로그램을 통해 차세대 네트워크와 ICT 혁신 관련 주제를 학습한다. 또한 글로벌 ICT 발전을 위한 기획 자원을 공유하고, 문화·리더십·기술을 아우르는 교육 과정을 이수한다. 화웨이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Seeds for the Future'는 2008년 시작된 이래 전 세계 140여 개국, 1만 9천 명 이상이 참여해 왔다. 이 프로그램은 ICT 전문 지식 습득은 물론, 혁신 역량과 글로벌 협업 능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교육 과정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한국 청년들이 국제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디지털 리더십을 함양하고, 지속 가능한 ICT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도록 돕는 데 그 취지가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가트너 "올해 전 세계 AI PC 출하량 104% 증가할 것"
가트너는 올해 전 세계 AI PC 출하량이 전년 대비 약 104% 증가해 전체 PC 시장의 31%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을 29일 내놨다. 란짓 아트왈 가트너 시니어 디렉터 애널리스트는 "AI PC가 시장 재편을 주도하고 있지만 관세의 영향과 시장 불확실성으로 인해 PC 구매가 보류되면서 올해 도입 속도는 다소 둔화될 전망"이라면서도 "사용자는 엣지 환경에서의 AI 활용 확대에 대비해 AI PC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가트너는 내년의 경우 AI PC 출하량이 1억4300만대에 이르고, 전체 PC 시장의 55%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2029년까지 AI PC가 시장의 표준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업, 소비자 시장에서는 프로세서 플랫폼에 따른 AI PC에 대한 선호도 차이가 존재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애플리케이션 호환성 문제가 점차 해소되면서 ARM 기반 노트북은 기업보다 소비자 시장에서 더 큰 점유율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기업 시장에서는 윈도우 x86 기반 노트북에 대한 선호가 뚜렷해, 올해 기업용 AI 노트북 시장에서 윈도우 x86 기반 노트북은 71%, ARM 기반 노트북은 24%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가트너는 AI PC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내년 말까지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의 40%가 PC에 AI를 내장하기 위한 투자를 우선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의 2%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다. 또한 소규모언어모델(SLM)이 PC에서 로컬로 실행되는 사례가 2023년에는 존재하지 않았지만 내년에는 여럿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노타, 'ITS 세계총회'서 생성형 AI 기반 차세대 교통 혁신 기술 선봬
AI 최적화 및 경량화 기술 기업 노타는 이달 24~28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ITS 세계총회 2025'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ITS 세계총회는 매년 1만5000여명 이상의 참관객과 20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 행사다. 노타는 이번 전시에서 국토교통부 한국관, LG CNS 전시장에 공동부스를 운영하고 소니와의 협업성과를 발표하는 등 독자적 비전언어모델(VLM)을 기반으로 한 ITS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국토교통부 한국관에서는 생성형 AI 기반 지능형 돌발상황 복합검지시스템을 전시했다. 노타가 독자 개발한 이 기술은 비전언어모델을 기반으로 교통사고, 화재, 도로 장애물 등 다양한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인지할 뿐 아니라 이벤트 간의 상관관계까지 분석해 돌발상황 감지 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알람을 최소화한 차세대 관제 기술로 관람객들의 주목을 이끌었다. LG CNS 전시장에서는 노타의 AI 기반 지능형 교통관리 솔루션이 해외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소니와 함께 미국 레이크우드 지역에서 진행한 PoC 성과도 공개,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소리샵, 'AAW' 플래그십 이어폰 '모카라' 출시
프리미엄 이어폰·헤드폰과 오디오를 전문으로 수입하는 소리샵은 싱가포르 인이어 모니터 이어폰 전문 제작 브랜드 'AAW'의 플래그십 이어폰 '모카라(MOKARA)'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AAW는 독특한 하이브리드 드라이버 기술을 기반으로 맞춤형 인이어 모니터 이어폰 제품을 선보이며 프로 뮤지션과 엔지니어, 오디오 파일 등 다양한 고객층에게 주목 받고 있다. 자사가 수년 만에 선보이는 플래그십 멀티 BA 이어폰 MOKARA는 총 18개의 드라이버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전 대역에 걸쳐 정확하고 균형 잡힌 사운드를 구현한다. 각 음역대별 BA 드라이버는 독립적으로 튜닝되어 정밀한 주파수 분할과 응답을 제공하며, 초고역대에는 4개의 EST 드라이버를 배치해 고역의 확장성과 섬세한 디테일 표현력을 극대화했다. 이러한 설계를 통해 넓은 사운드 스테이지와 자연스러운 밸런스, 뛰어난 해상력을 동시에 실현한다. 출고가는 314만원이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