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민기, 신지하, 전한울, 김주연, 최령, 이세연 기자] 네이버는 지난 7일과 8일 'AI 기반 디지털 평가 생태계의 미래'를 주제로 'NWEC 2025'를 개최하고, 자사 교육 플랫폼 '웨일 스페이스'와 평가 전용 브라우저 기반의 '웨일 UBT' 서비스 도입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개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은 NWEC는 네이버 웨일이 미래 교육의 방향성과 기술적 해결책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한 교육 콘퍼런스다. 이번 행사에서는 네이버 웨일과 AI 기반 디지털 평가 전문 기업 ㈜엔에스데블이 공동 개발한 웨일 UBT의 본격적인 공교육 현장 적용 사례가 소개됐다. 올해 행사에서는 교육청 별 수요에 맞는 기능으로 맞춤형 평가 시스템 도입이 가능한 웨일 UBT가 다양한 교육청과의 협업을 늘려가는 사례가 주요하게 소개됐다. 웨일 UBT는 ▲네이버 웨일의 평가 전용 브라우저 ▲시험의 무결성과 안정성을 보장하는 엔에스데블의 UBT 테크놀로지 ▲수업-학습-평가를 통합한 웨일 스페이스로 구성된 공교육 전용 디지털 평가 서비스다.
◆KT, 신한금융그룹과 통신·금융패키지 프로모션 시행
KT가 오는 12월31일까지 신한은행, 신한카드와 함께 통신 요금 할인과 금융 혜택을 결합한 'KT-신한금융패키지'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KT-신한 금융 패키지는 KT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이 신한카드 'KT가족만족DC카드'로 통신요금을 결제하고, 해당 카드의 결제 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설정할 경우 월 최대 3만7천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KT와 신한금융그룹은 각 사가 보유한 인프라와 서비스를 결합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생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패키지를 마련했다. 혜택 구성은 다음과 같다. KT는 신한 SOL뱅크 앱에서 '요고 69·61·46·34 요금제'(총 4종)를 신규로 가입하고 신한카드로 통신비를 결제하면 ▲네이버포인트 최대 월 1만2천원(12개월, 요금제별 차등) ▲배달 플랫폼 '땡겨요' 포인트 월 5천원(12개월)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12월31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마이케이티 앱과 KT닷컴, 신한 SOL뱅크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KT클라우드, 윤리·준법경영 국제 인증 동시 취득
KT클라우드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을 통합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ISO 37001은 조직의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이를 방지·관리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을 요구하는 국제 표준이며, ISO 37301은 기업의 규범 준수 체계가 글로벌 수준의 요구사항에 따라 수립·운영되고 있는지를 검증하는 경영시스템이다. 두 인증은 기업의 윤리 및 준법 수준을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활용된다. kt cloud는 해당 인증을 동시에 취득하며,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부패방지 및 준법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외부 환경과 복잡해지는 규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내외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투명한 경영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카카오페이, '일본 여행 프로모션' 펼친다
카카오페이가 일본 여행객을 위한 결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후쿠오카 공항 팝업 행사부터 다양다종한 할인 혜택까지 일본에서 더 편리하고 유익하게 카카오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먼저 후쿠오카 공항 출국장에 알리페이플러스와 협업해 카카오페이 팝업 및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팝업에서는 '한국인만 받을 수 있는 혜택'이라는 컨셉으로 카카오페이의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 할인 혜택과 결제 방법을 전달한다.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에서는 카카오페이로 15000엔 이상 결제 시 1인 1회에 한해 2000엔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공항 밖 결제 혜택도 풍성하게 제공한다. 생애 첫 일본 결제 시 선착순 10%(최대 1천원) 할인을 비롯해 돈키호테와 빅카메라 최대 3천엔 할인, 파르코(PARCO) 최대 1600엔 할인, ITO EN 자판기 50% 할인, 이소마루 수산 최대 600엔 할인 등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SK쉴더스, 구독형 보안 서비스로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 지원
SK쉴더스는 구독형 보안 서비스 '사이버가드'를 통해 의료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대응과 환자 정보 보호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의료기관을 노린 사이버공격이 급증하면서, 환자 정보 유출과 진료 시스템 마비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SK쉴더스는 의료기관이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구독형 보안 서비스 '사이버가드'를 제공해 보안 강화를 돕는다. 사이버가드는 초기 구축비 부담 없이 도입 가능하며 PC당 월 최소 1만원대(PC백신, DRM, DLP 플러스 구성 기준)의 합리적인 비용으로 운영할 수 있다. 기존 진료 시스템을 변경하지 않고 필요한 보안 서비스 만 선택적으로 도입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SK쉴더스의 사이버가드는 ▲DRM(문서암호화) ▲서버 DB 암호화 ▲DLP 플러스 등 의료기관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컴, 경기도의회 'AI 대전환 콘퍼런스' 참가
한글과컴퓨터가 경기도의회가 주최하는 '2025 지방의정 AI 대전환 콘퍼런스'에 참가해 AI 기반의 의정 혁신 방안을 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치분권 3.0 시대를 맞아 경기도의회가 'AI로 혁신하는 도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신재욱 한컴 AI컨설팅팀 팀장이 연사로 나서 'AI, 업무의 속도를 바꾸다: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디지털 워크 혁신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발표에서는 AI 지능형 문서 작성 도구인 '한컴 어시스턴트'와 클라우드 기반의 구독형 서비스 '한컴독스'를 중심으로, 실제 의정 업무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청 1층 로비에 마련되는 전시 부스에서 한컴AI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KEA, 'IFA 2025'에 한국관 구성…스타트업 유럽 진출 지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오는 9월 5일부터 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5'에 한국관을 구성하겠다고 8일 밝혔다. KEA는 이번 행사에서 국내 유망 중소·스타트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KEA는 한국관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전시 전후 전주기 지원 프로그램인 '테크서비스 K-혁신사절단'을 함께 운영하며 바이어 매칭, 현장 홍보, 사후 연계 등 실질적인 글로벌 성과 창출을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한국관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갖춘 중소·스타트업 15개사가 참가해 유럽 시장을 겨냥한 혁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박재영 KEA 부회장은 "AI, 스마트홈, 디지털헬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의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가기업들이 기술력과 가능성을 입증하고, 해외 시장 진출의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케스트로, 업스테이지 컨소시엄 '국가대표 AI' 참여
AI·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오케스트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된 업스테이지 컨소시엄의 핵심 파트너로서, 공공 부문 생성형 AI 서비스 구축을 전담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해외 기술 의존도가 높은 국내 AI 시장에서 기술 독립을 실현하기 위한 정부의 전략적 시도다. 총 15개 민간 협력 컨소시엄이 지원했으며,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이 중 5개 팀이 '국가대표 AI' 정예팀으로 선정됐다. 오케스트로가 참여한 업스테이지 컨소시엄은 KAIST, 서강대학교, 플리토, 노타AI, 래블업 등 국내 유수의 기술·연구기관이 함께하는 스타트업 중심 연합체로, 글로벌 수준의 AI 파운데이션 모델 '솔라 WBL'을 개발한다. 오케스트로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자사 클라우드 운영 기술에 생성형 AI를 접목해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클로봇, K-휴머노이드 연합 공식 참여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전문기업 클로봇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공동 추진하는 'K‑휴머노이드 연합'의 신규 멤버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를 통해 클로봇은 자사의 로봇 통합제어 기술과 현장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형 휴머노이드 플랫폼 기술 고도화에 본격 나선다. K‑휴머노이드 연합은 AI·로봇·부품·수요기업 등 국내 주요 기업이 함께 참여해 전 주기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협력 프로젝트다. 클로봇은 그동안 4족 보행 로봇, 자율주행 로봇, 통합관제 시스템 등을 통해 다양한 산업 현장에 자율형 로봇 솔루션을 공급해왔다. 또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한국 공식 파트너로서 산업 현장에 4족 보행 로봇 SPOT을 공급·운영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연합 참여를 통해 클로봇은 자사의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휴머노이드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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