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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AWS와 전략적 협력 체계 구축 外
김민기, 이우찬, 최유라 기자
2025.07.03 17:02:20
현대제철-AWS 주요 임원들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AWS의 마틴 맬릭 부사장, 현대제철의 김승회 상무, AWS의 케리 퍼슨 부사장, 현대제철의 김후곤 상무. (제공=현대제철)

[딜사이트 김민기, 이우찬, 최유라 기자] 현대제철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고 글로벌 디지털 철강사로 도약한다. 현대제철은 미국 현지 시각 기준 7월1일 시애틀 아마존 본사 내 더 스피어스(The Spheres)에서 글로벌 클라우드 선도 기업 AWS와 전략적 프레임워크 협약(SFA)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제철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한 AWS 클라우드 인프라 도입 논의 ▲AWS 데이터센터 건설에 현대제철 탄소저감 철강재 적용 등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AWS Corporate Business 대표 마틴 맬릭(Martyn Mallick) 부사장, AWS 데이터센터 대표 케리 퍼슨(Kerry Person) 부사장, 데이터센터 철강재 공급을 담당한 김후곤 현대제철 상무, 김승회 DX추진실장 상무를 비롯해 데이터센터 건설·스마트팩토리 구축에 관여하는 각 사 핵심 인사들이 참석했다. 현대제철은 이번 협약으로 국내 사업장의 생산관리 시스템과 데이터 분석 작업을 AWS 클라우드로 옮겨 AI 기반 실시간 데이터 통합·분석 환경을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또 아시아·태평양 지역 등에서 진행되고 있는 AWS 글로벌 데이터센터 건설 프로젝트에 자사 탄소저감 철강재를 적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LG화학, 임직원 경력개발에 AI 활용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커리어 위크에서 임직원과 대담을 나누고 있다. (제공=LG화학)

LG화학이 임직원의 경력개발과 성장 기회 발굴에 AI(Artificial Intelligence)를 활용한다. LG화학은 1일부터 4일간 임직원이 스스로 경력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성장의 기회를 탐색하는 '제3회 커리어 위크(Career Week)'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권봉석 LG 부회장 등 자사, 그룹사의 리더들이 연사로 참석해 고객경험부터 영업, 마케팅, 전략, 생산, R&D, AX(인공지능 전환, Artificial Intelligence Transformation) 등 자신의 전문분야에서 체득한 성공 경험과 경력개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특히 이번 커리어 위크에는 AX시대에 발맞춰 AI를 활용한 커리어 설계, 육성 방식이 새롭게 도입된다. LG화학 임직원은 직무역량 진단을 통해 직무별 핵심 역량과 요구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한 후 AI를 활용해 경력개발 경로부터 미래 비즈니스 환경에 필요한 역량, 역량 향상을 위한 학습 자원과 실천 계획 등을 탐색하고 수립한다. 또 임직원의 AI 현장 적용을 돕는 'AI 활용 업무 혁신 워크숍'도 진행한다. 임직원은 자신의 직무 연관성에 따라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방법이나 기획 역량을 높이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HD현대, 주요 계열사 사장단 전체 회의 소집

권오갑 HD현대 회장. (제공=HD현대)

HD현대가 3일 주요 계열사의 사장단 전체 회의를 소집하고 최근 급변하고 있는 대·내외 경영환경에 대한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권오갑 회장, 정기선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D현대오일뱅크, HD현대사이트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 사장단 13명이 참석했다. 이 회의는 ▲중국 제조업의 비약적 성장 ▲중동전쟁 ▲미국의 관세 부과 등 최근 국내 경제를 둘러싼 글로벌 경영환경의 변화에 따른 리스크를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장단은 각 사 핵심 경영구상을 공유하고 연초 세웠던 사업 목표를 냉철하게 분석해 하반기 실적을 집중 점검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부진한 사업군에 대해서는 사업 재편을 포함한 종합 대책을 수립해 즉시 시행하고 중장기 사업계획 역시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다.


LIG넥스원-KAIST, 업무협약 체결

LIG넥스원 판교하우스. (제공=LIG넥스원)

LIG넥스원과 카이스트(KAIST)가 '국방 자율 시스템 연구센터' 운영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 ▲국방 분야 자율 시스템, AI·체계 기술 공동 연구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ITRC(대학ICT연구센터) 사업과 연계한 연구센터 운영 ▲전문 인력 양성·교류 프로그램 등을 긴밀히 추진한다. LIG넥스원은 IITP에서 지원하고 KAIST에서 운영하는 '국방 지능형군집체계 연구센터'에 참여한다. 중심집중형 군집체계 SW 플랫폼, 유무인 협동교전 연구, 분산형 Embodied-AI 연구, 감시·정찰·요격 적용 연구에 대해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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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2025 순환경제 페스티벌' 산업부 장관상 수상

천아섬 고려아연 선임(앞줄 왼쪽 3번째)이 순환경제 페스티벌에서 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제공=고려아연)

고려아연 기술진이 순환경제 산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5 대한민국 순환경제 페스티벌'에서 산업 유공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앞서 지난해 자회사 스틸싸이클에서 수상자를 배출한 데 이어 모회사까지 수상의 영예를 안은 셈이다. 정부정책 포상에서 고려아연의 천아섬 선임이 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천 선임은 지난 2017년부터 전자스크랩 공정 실무자로 근무하며 연간 1만7000톤 이상의 폐PCB를 안정적으로 처리해 구리·금·은 등의 자원 회수에 크게 기여했다. 천 선임은 또 태양광 폐패널 설비 운영 실무를 담당해 은과 같은 유가금속을 효과적으로 회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KCC,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제공=KCC)

KCC가 ESG경영 성과와 지속가능 전략을 담은 '2025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 KCC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기업과 환경 두 가지 관점에서 평가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 이해관계자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환경분야 5가지, 사회분야 2가지 등 총 '7대 중대 이슈'를 선정했다. 선정된 7대 중대 이슈는 ▲유해화학물질 배출·관리 ▲폐수·폐기물 관리 ▲온실가스 배출 관리 ▲에너지 효율성 관리 ▲친환경 R&D·혁신역량 강화 ▲환경안전사고 대응·관리 강화 ▲임직원·협력사 산업안전 보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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