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민기, 신지하, 전한울, 김주연, 최령, 이세연 기자] LG유플러스는 KB손해보험, 인슈어테크 기업 스몰티켓과 함께 화물차 등 상용차량의 운행 데이터에 기반해 보험료가 달라지는 '상용차 보험 특약상품'을 개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LG유플러스의 차량관제 서비스인 'U+커넥트'를 사용하는 고객의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사회적 비용 절감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U+커넥트를 이용하면 법인 차량이 보낸 실시간 운행 데이터로 운전자의 주행 습관이나 사고 위험도에 따라 보험료를 차등 적용할 수 있다. U+커넥트는 차량에 부착된 단말기를 통해 위치, 속도, 급가속·급감속, 운행시간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 수집하는 시스템이다. 주로 현장출동서비스, 프랜차이즈, 물류회사 법인 소속 차량에 활용되며 유류비, 차량관리 비용, 세제혜택 등 비용절감과 운행 효율성 향상에 널리 활용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보험상품 개발과 함께 데이터 기반 위험도 예측, 보험상품 커스터마이징 등을 추진한다. KB손해보험은 LG유플러스 U+커넥트의 운행 데이터를 활용해 차별화된 보험상품을 기획하고, 스몰티켓은 디지털 보험 플랫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연계 및 서비스 설계 협력을 맡았다.
◆한컴이노스트림, 차세대 리포팅 설루션 '클립리포트 6.0' 출시
한글과컴퓨터 자회사 한컴이노스트림은 차세대 리포트 설루션 '클립리포트 6.0'을 공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클립리포트 6.0은 디지털 전환과 업무 자동화가 가속화되는 환경 속에서 사용자 중심의 리포팅 경험을 제공하고자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전면 재설계했다. 문서 작성과 시스템 운영의 생산성도 대폭 향상시켰다. 다크모드를 지원하는 새로운 인터페이스는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시인성을 높였으며, 풍부한 텍스트 스타일링 기능을 통해 문서 표현력도 개선했다. 이번 버전은 글꼴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복합 구성 요소 및 도형 기능, 섹션 단위 스크립트 제어를 고도화해 리포트 설계의 정밀도와 자유도를 높였다. 차트, PDF, 오피스 문서, 한글 문서 등 다양한 형식을 자체 모듈 기반으로 지원해 외부 소프트웨어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보안성과 독립성도 확보했다. 시스템 아키텍처 측면에서는 네트워크 저장장치(NAS) 없이도 이중화가 가능한 클러스터링 구조와 노드 간 역할 자동 전환(자동 확장), 양방향 미러링 기능을 지원한다. 자바, C#, 자바스크립트 등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원하는 기본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및 비동기 API도 제공한다.
◆LG전자, 서울책보고에 '틔운 미니' 체험공간 조성
LG전자는 내달 13일까지 서울 송파구에 있는 서울책보고에서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를 활용해 식물과 독서가 만나는 특별한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서울책보고는 지난 2019년 서울시가 13만여권의 도서를 모아 조성한 국내 첫 공공 헌책방이다. LG전자는 서울책보고와 협업해 내부 서가와 열람실 곳곳에 틔운 미니 30대를 배치했다. 방문객들은 '봄날의 책온실'이라는 콘셉트로 조성된 플랜테리어(플랜트와 인테리어의 합성어) 공간에서 독서하며 LG 틔운 미니에서 자라는 메리골드, 금어초, 딜 허브, 케일 등 다양한 식물을 감상할 수 있다. 서울책보고 내 카페에서는 틔운 미니로 키울 수 있는 방울토마토, 바질 등을 활용한 음료도 즐길 수 있다. 또 서울책보고를 찾은 고객이 전시 중인 틔운 미니 중 하나를 선택해 메시지를 남기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해당 LG 틔운 미니와 씨앗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틔운 미니는 씨앗키트를 장착하고 물과 영양제를 넣어준 뒤 LED 조명을 켜주면 간편하게 식물을 키울 수 있는 식물생활가전이다. 침대 옆 협탁, 사무실 책상, 식탁 등에 배치할 수 있을 정도로 작고 가볍다.
◆NHN, 판교사옥 가족초청 행사 '위패밀리' 개최
NHN은 임직원을 위한 가족 초청 행사 '위패밀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창립 이듬해인 2014년부터 꾸준히 진행된 위패밀리는 임직원 가족을 판교 플레이뮤지엄 사옥으로 초청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제공하는 NHN의 대표 가족 행사다. 올해 위패밀리는 지난달 17, 18일 양일간 진행됐으며, 총 2500여명의 임직원 가족이 참석했다. 특히 사옥 이외에 판교 콘텐츠 거리 일부까지 행사 공간으로 마련해 위패밀리에 참여한 가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회사는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NHN의 사업부와 계열사는 ▲플레이 스핀(게임사업본부) ▲AI 포토부스(AI기술랩) ▲와플랫 행복약국(WA사업실) ▲1555(NHN AD) ▲티켓링크(NHN LINK) ▲W.Lab 뷰티연구소(IBT코리아) 총 6개의 브랜드 부스를 운영했다. 이외에도 가족 구성원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이벤트로는 ▲에어바운스 ▲서커스마술쇼 ▲게임존을 비롯한 각종 놀이공간과 ▲컵케이크 클래스 ▲수제 맥주 클래스 ▲사상 체질 클래스 등 24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카카오모빌리티, 택시기사 자녀 코딩 캠프 '주니어랩 4기' 모집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기사의 청소년 자녀 및 손자녀를 대상으로 코딩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카카오모빌리티 주니어랩' 4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주니어랩은 카카오모빌리티가 서비스 파트너, 지역사회, 지구의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들기 위해 전개하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201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IT 기술기업으로서 역량을 활용해 서비스 파트너인 택시기사 가정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는 등 사회 기여 및 업계 상생을 실천하고자, 지난 2023년 7월부터 청소년 대상 코딩 교육을 지속 진행해왔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주니어랩을 연간 2회 진행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올해는 지난 1월 처음으로 겨울방학 시즌에 3기 프로그램을 진행,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4기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4기는 카카오 T 택시에 가입을 하지 않았더라도 개인·법인·가맹 관계없이 전국 택시기사의 중학생 자녀 및 손자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접수 마감은 내달 4일까지다. 프로그램은 경기도 용인시 소재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오는 8월 6~9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스마트 모빌리티 코딩실습와 현업 개발자 멘토링 등 미래 개발자의 업무를 직·간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캠프 진행 비용은 카카오모빌리티에서 전액 지원하며, 캠프를 수료한 학생 전원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코딩 교구를 증정할 예정이다.
◆멜론 "출퇴근 분석…출근엔 발라드, 퇴근엔 댄스 인기"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지난달 30일 '데이터랩'을 통해, 올해 평일 출퇴근 시간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멜론 이용자들은 출근에는 차분한 발라드 장르를 주로 듣지만, 퇴근 때에는 댄스와 걸그룹의 곡 등 텐션을 올리는 음악을 감상하는 비중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기준 평일 출근 시간(오전 8시)과 퇴근 시간(오후 6시)에 재생된 곡은 총 285만9000곡에 달한다. 누적 재생 횟수는 12억5269만회로, 곡당 평균 3분의 재생시간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6263만시간에 이른다. 출퇴근길 멜론에서 이용자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은 장르는 발라드, 댄스, 록·메탈 순이었다. 댄스는 퇴근 시간에 더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를 통해 출근길에는 다소 템포가 낮은 발라드와 록·메탈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고, 퇴근길에는 신나는 댄스 음악으로 피로를 해소한다는 게 회사의 해석이다. 감상자 수로 보면 퇴근 시간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청취가 눈에 띄게 늘었다. 출근 때 대비 해외 일렉트로니카는 31%, 국내 일렉트로니카는 29%로 감상자 수가 늘어나, 퇴근길에 텐션을 올리는 음악을 찾는 모습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멜론 데이터랩은 국내외 아티스트의 자랑스러운 기록과 유의미한 성적을 월별로 분석하고 기록하는 콘텐츠다.
◆카카오엔터 "크래비티 이어 아이브도 '베리즈'서 소통"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보이그룹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에 이어 걸그룹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도 글로벌 K컬처 팬 플랫폼 '베리즈'에 글로벌 팬 커뮤니티를 열고 전 세계 팬들과 한층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베리즈에 글로벌 팬 커뮤니티를 연 크래비티는 전 세계 러비티(크래비티 팬덤명)와 다방면 소통 중이다. 크래비티 9명의 멤버들은 베리즈와의 첫 만남을 '베리네컷'에 기록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오후 2시에는 아이브도 베리즈에 글로벌 팬 커뮤니티를 연다. 그동안 공식 팬카페와 SNS를 통해 전 세계 다이브(아이브 팬덤명)와 활발히 소통해 온 아이브는 새로운 온라인 보금자리에서 또다른 챕터를 이어갈 예정이다. 공식 팬카페의 기록들은 베리즈에 순차적으로 이관된다. 베리즈는 IP와 팬덤의 특성, 니즈에 따라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선보이는 팬 친화적 플랫폼으로, 각 IP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티스트별 주요 콘텐츠 및 특징과 소통 방식을 다각도로 반영해 커뮤니티 구성 방식으로 달리하고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웨이브, 6월 신작 라인업 공개…"대선 뉴스도 제공"
웨이브는 6월 '먼슬리 웨이브' 영상을 통해 새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웨이브의 오리지널 작품을 비롯해 각기 다른 장르의 신작 드라마, 예능 및 유튜브 콘텐츠와 '대선 라이브 중계'까지 전 분야의 종합 콘텐츠를 서비스할 방침이다. 우선 6500만 조회수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가 지난달 30일 1~4부를 오픈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오는 6일 5~6부, 13일 7~8부가 공개되며 엔딩을 맺는다. 국내 최초 여자들의 연애 리얼리티로 화제를 모은 '너의 연애'는 오는 13일 14부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이달에는 다채로운 장르의 드라마가 연달아 출격한다. 특히 이달 3일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라이브 방송도 웨이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국내 지상파 3사를 비롯해 종합편성채널 및 뉴스 전문 채널의 실시간 라이브를 제공하는 것으로, 취향에 맞는 방송사의 선거방송을 고를 수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아이앤나, '비바테크 2025' 참가…글로벌 육아 헬스케어 시장 공략
산후조리원 CCTV 기반 육아 플랫폼 '베베캠'을 운영하는 아이앤나는 유럽 최대 기술 박람회 중 하나인 프랑스 '비바 테크 2025'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아이앤나는 지난달 29일, 다래전략사업화센터 주최로 열린 사전 워크숍 형태의 오리엔테이션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창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파리사무소, 그리고 독일 최대 엑셀러레이터인 '스타트 2 그룹'이 연사로 초청돼, 비바테크 참가 프로그램의 구성, 현지 바이어 매칭 전략, 유럽 시장 진출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아이앤나는 이 자리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위한 실질적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비바테크 참가를 통해 아이앤나는 대표 서비스 베베캠과 자사의 AI 기반 육아 헬스케어 플랫폼 기술력을 세계 무대에 선보일 방침이다. 특히 ▲AI 울음 분석 ▲생체 신호 감지 ▲영상 기반 육아 콘텐츠 등 고도화된 기술 요소를 통해 프랑스 및 유럽 시장에서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확장 가능성을 적극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비바테크는 이달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150여개국의 스타트업, 글로벌 대기업, 벤처 투자사 등이 참여한다. 아이앤나는 이 자리서 전략적 파트너십 발굴을 넘어 유럽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현실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세미나허브, 13일 '데이터센터 구축 전략 세미나' 개최
세미나허브는 오는 13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2025 데이터센터 구축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데이터센터 산업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 기술·정책·투자 트렌드를 입체적으로 다루는 세미나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데이터센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실질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다양한 발표가 진행된다. ▲국내 데이터센터 동향 ▲데이터센터 투자전략 ▲데이터센터 지방 이전 및 분산에너지 특구 정책 ▲AI 데이터센터 글로벌 동향 분석과 대응전략 ▲데이터센터 RE100과 재생에너지 PPA ▲AI 컴퓨팅 전력 및 발열 증가에 대응한 냉각 인프라의 진화 ▲데이터센터, 새로운 투자의 축 ▲모듈러 데이터센터 솔루션 및 트렌드 ▲고집적 데이터센터 디자인 전략 등의 주제를 다루며, 현업 실무자와 전문가들이 주요 발표를 맡아 통찰을 공유할 예정이다. 세미나허브 관계자는 "데이터센터는 더 이상 단순한 저장 공간이 아니라, AI 시대를 떠받치는 국가 핵심 인프라"라며 "이번 세미나는 기술, 입지, 에너지, ESG 등 다양한 측면에서 데이터센터 전략을 고민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링크 "스타링크 국내 서비스 시작…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선점"
SK텔링크는 글로벌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의 국내 상용 서비스로 위성통신 시장의 판도를 바꿀 본격 행보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스페이스X의 국경간 공급 협정 승인이 완료되면서 스타링크 코리아의 공식 리셀러인 SK텔링크는 국내 위성통신 시장의 패러다임을 저궤도 기반으로 전환해 '초고속 위성 통신 시장의 선도자'로 성장하겠다는 전략이다. SK텔링크는 지난 2023년 스타링크와 리셀러 계약을 체결한 이후 스타링크와 시스템 연동을 완료했으며,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의 국내 도입 및 활용을 위해 영업, 기술지원, 고객관리 등 사업 역량을 지속 강화해 왔다. 스타링크는 지구 저궤도를 따라 순환하는 수천여개의 위성을 활용해 전 세계에 고속·저지연 위성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정지궤도 위성 대비 약 10분의 1 수준의 낮은 지연 시간, 최대 250Mbps 이상의 데이터 속도를 구현해, 선박·항공기 등 이동체는 물론, 지리적 제약이 큰 지역에서도 안정적이고 빠른 통신 품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화재, 산사태, 지진, 전쟁, 소요 등 지상망 네트워크에 문제가 생기거나 정상적인 데이터 사용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위성을 통해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K텔링크는 스타링크 서비스의 국내 도입을 계기로 해상 선박, 항공기 등 기존 위성통신 수요가 존재하던 분야 뿐만 아니라 민간, 공공을 망라한 전 분야에 걸쳐 스타링크 활용 방안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적용 사례 및 고객사 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도입 프로그램을 제안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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