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50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주가안정‧주주가치 제고 목적…미래에셋증권과 신탁계약 체결
[딜사이트 최광석 기자] 삼진제약이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취득에 나선다.
삼진제약은 미래에셋증권과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취득 목적은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다. 회사의 주가는 12일 종가 기준 1만7280원으로 올해 초 대비 10% 이상 하락했다.
신탁계약 기간은 이달 13일부터 2025년 5월12일까지다. 현재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 물량은 보통주 137만2620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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